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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이란 언제나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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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 원뜻 :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
  • 변형 1 :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 변형 2 :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합니다.

 

4444
4444

4444

4444

해설

랑하고 또 랑하고, 도록 랑합니다.
도록 랑해도 다 이룰 랑이라면,
(차라리) 랑하다 으렵니다. 랑하는 람아!
랑하는 람이 랑하는 람에게.

덧붙이는 말

오래전 호출기(삐삐)에 메시지를 넣을 때 '4444'는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이라는 듯이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라고 변형하였죠. 저는 그것을 다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합니다.'라고 바꾸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그 자체로 시(詩)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뚝딱 지은 시가 이것입니다. 4만 16개를 쓴 것이죠. 뭐, 이상은 저리 가라 할 만큼 이상한 시가 되었습니다만. 그런데 언제 지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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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한 번만 울게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두 번 울 것을.


그대가 세 번 웃을 것을
네 번 웃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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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끼어 우울한 날
비를 기다리며 웃는 날
---------
일종의 역설이다.
가끔 생각해 본다.
그대가 죽어도 난 웃을 수 있을까?
바보 같지만 언젠가는 웃게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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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적어 목마름만 더한 날,
오늘날 사랑에 목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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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마음에는 허전함이 가득
언젠가는 바뀌겠지묘.
그대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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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달도 없는 저 까만 하늘이
이다지도 제 마음을 어둡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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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촉촉한 비
내 맘에는 포근한 사람
그대에게 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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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구름,
낮에는 땡볕,
저녁에는 비,
제발 지나가는 비님이기를.
-------------------------
언제나 그렇지만 사랑에도 고난은 있습니다.
연락조차 되지 않는 사람을 그리는 것이 이리도 힘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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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위터(Twitter)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말의 나무/천일번제에 글을 올렸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천일번제에 올릴 글을 트위터로 보냈습니다.

트위터에서 올라오는 트윗을 보며 느낀 점은, 도아 님의 말이 참으로 옳다는 것입니다.

트위터는 문자 라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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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혼자서 그 사람을 생각하기에는 가끔 너무나 힘들어진다. 딱히 그가 나를 힘들게 하지도 않는데,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는 격이다. 괜히 욕도 나온다.
그러면서 자주 묻는다.

내가 그를 사랑했던가?

그러면서 나는 "지금 사랑하지 않아."라고 생각해 버린다. 혼자서 치는 북의 연장이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내가 그들 사랑했고, 지금은 사랑하지 않나?

아니었다.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그를 생각하면 괜히 즐거워지고, 괜히 성나고, 괜히 기쁘고, 괜히 짜증난다. 그는 내게 사랑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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