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 즐거움
사랑이란?
즐거움입니다.
사랑은 "히트"(hit)와 같은 겁니다.
책이 많이 팔려 히트~!
영화가 많이 뵈어 히트~!
음반을 많이 들려줘 히트~!
아무튼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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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손이 부르터서 연필도 쥐기 힘들다면서, 기어코 한 다발은 됨직한 연애편지를 쓰는 것.
원문 : 손이 부르터서 펜도 쥐기 힘들다면서, 기어코 한 다발은 됨직한 러브레터를 쓰는 것.
덧붙이는 말
고등학교 때, 그러니까 1991~1993년 사이에 적은 글이다. 하지만 원문은 중학교 국어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말씀해 주신 내용이다. 그게 왜 그때 생각났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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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처음이 아름다운 모든 것.
덧붙이는 말
고등학교 때, 그러니까 1991~1993년 사이에 적은 글이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그때 적었을 때도 끝이 아름다운 모든 것 의 다음에 적혔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 글의 뒤에 적혔다. 우연이지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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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은 해를 보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무지개입니다.
저는 저의 이상을 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이상에,
이 세상에 비친 당신을 봅니다.
미국 알래스카의 쌍무지개(double rainbow)
제가 보는 것은 해일까요?
아니면 무지개일까요?
무지개이면 좋으련만…….
덧붙이는 말
무지개를 보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달무지개 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이렇게 짓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림은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File:Double-alaskan-rainbow.jpg 그림은 CC-BY-SA 2.5 일반 라이선스 에 따라 공유/배포됩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에 걸린 달무지개(moo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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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끝이 아름다운 모든 것.
덧붙이는 말
고등학교 때, 그러니까 1991~1993년 사이에 적은 글이다. 그때는 저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모르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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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아름다워진다.
그대는 아름답습니다. 예전보다 더…….
아마 '엔돌핀'이란 녀석이 그대에게는 많은가 봅니다.
사람들 말이 맞나 봅니다.
사랑을 하면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엔돌핀이 많아지고,
엔돌핀이 많아지면 피돌기가 좋아지고,
피돌기가 좋아지면 혈색이 좋아지고,
….
마지막에는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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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람들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는 사랑하기 대문에 운다고 말합니다.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저에게 사랑은 반대의 눈물입니다.
꿈에 그대를 보았다고 기뻐하며 울고,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 있음에 울지 않습니다.
덧붙이는 말
위의 "꿈에 그대를 보았다고 기뻐하며 울고, /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 있음에 울지 않습니다."라는 부분은 원래 "꿈에 그미 를 보았다고 기뻐하며 울고, / 슬픈 일이 있어도 그미 있음에 울지 않습니다."라고 했었다. 그러다가 블로그에 올리면서 그대 로 고쳤다.
그미 가 무슨 뜻일까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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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같은 사랑
사랑합니다.
남들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 토끼처럼 빠르게 한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기껏 거북이처럼 느리게 할 수 있을 뿐…….
물을 찾아 부지런히 걸어가는 이집트땅거북.
그래서 사랑을 할 때에는 물을 찾는 거북이처럼 합니다. 느리지만, 물을 찾아 쉼없이 꾸준하게 걸어가는 거북이처럼…….
당신의 '행복한 웃음'을 보기 전까지는 멈출 줄을 모르고 나아가지고.
왜 멈추지 않느냐고요?
멈추면,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의 노력도 멈출 테니까요.
덧붙이는 말
우연히 수족관에 있는 자라를 본 날 이 글을 적었다. 자라 와 거북 은 다르다고? 응!? 사소한 것은 넘어가자고요. 거북은 거북목을 가리키고, 자라는 거북목 자라과를 가리키니까.
그리고 "거북이 같은 사랑"이 옳고, "거북이같이 사랑하다"가 옳습니다. 띄어쓰기가 다르니 주의!
그림은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File:Testudo_kleinmanni.jpg 그림은 CC-BY-SA 2.5 일반 라이선스 에 따라 공유/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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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 사람만은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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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많은 연민과 고민 끝에 조금씩 마음이 열려서 마침내 마음이 통하게 되는 것
덧붙이는 말
원래는 제2백번제의 글이었다. 이때 끝에 '번째'가 아니라 '번제'(番祭)이다. 그래서 제2백번제라면, "제2백번째 기리는 글"이라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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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멈출 수 있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란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덧붙이는 말
어느 분의 트위터 에 방문했을 때 본 글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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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일은 역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사랑이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할 때 함께해 주는 것입니다.
덧붙이는 말
사랑이란? 19 - 가장 슬픈 일 보다 먼저 써진 글인데, 이상하게 순서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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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 사랑하냐고요? - 그가 아는 사랑의 크기
[code text]사랑은 아무래도 모르겠습니다.
왜냐고요?
사랑에는 너무나 많은 뜻이 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건 겨우 그대가 손가락 하나로 가린 하늘의 별만큼…….[/code]
덧붙이는 말
일단 "얼마나 오래 사랑하냐고요?" 시리즈는 끝이 났습니다. 나중에 또 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 여기에서 중단.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밝혀두는데요, 이거 마음대로 베끼셔도 됩니다. 널리 퍼뜨려도 됩니다. 네이버 등에 마음껏 펌질해도 됩니다 . 하지만 가끔 원작자가 따로 표기되는 글 은 그 원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아무쪼록 그런 글은 링크로 처리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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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인류가 풀지 못하는 영원한 명제(이자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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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일은 역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사랑이란?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일을 할 때 함께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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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누구나 아는 때 지난 우스갯소리를 그대가 말하더라도 기꺼이 웃어주는 것.
"큰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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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 사랑하냐고요? - 사랑의 크기
애인은 그 사람의 대답 에 은근히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왜 그리 적게 사랑하느냐고 따졌죠.
[code text]예? 제가 당신을 그리 많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랑하는지…….
아무튼 그게 너무 짧다고요?[/code]
그 사람은 심각해졌습니다. 골똘히 생각에 생각을 거듭합니다.
[code text]그럼, 그것을 이어 보세요.
제가 태어나지 않았을 때와 다시 태어날 때를…….[/code]
[code text]앞으로, 제가 다시 태어나면, '태어나지 않았을 때부터 사랑했다'라고 할 테고,
앞에서, 그대가 물으면 '다시 태어날 때까지 사랑한다'라고 할 테고.[/code]
그 사람은 애인을 포근히 안으면서 귀엣말을 속삭였습니다.
[code text]아무튼 저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대를 사랑합니다.[/code]
덧붙이는 말
위 내용을 줄이면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죽어도(다음 생에도) 사랑합니다. "라고 됩니다. 아무튼 이 글 쓰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와 혼났다. 너는 어디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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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 사랑하겠느냐고요?
애인은 그 사람의 대답 에 아까보다 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또 물었습니다.
[code text]그럼 저를 언제까지 사랑해 줄 거예요?[/code]
그 사람 얼굴에는 아까보다 더 난처한 빛이 역력했습니다. 잠시 후.
[code text]얼마나 오래 사랑할 거냐고요?[/code]
한숨을 길게 내쉰 뒤 말을 이었습니다.
[code text]제가 언제 죽을는지 몰라요![/code]
애인은 지레짐작으로 물었습니다.
[code text]애인 : 아니, 그럼 죽으면 사랑하지 않겠군요.
사람 : 아니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다시 태어날 때가 언제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code]
잠시 끊어진 그 사람의 말은 다시 이어졌다.
[code text]저는 다시 태어날 때까지 그대를 사랑합니다.[/code]
덧붙이는 말
처음 적었을 때도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도 조금 억지스럽게 맞춘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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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소금
소금이 없다면, 아마도 살기 힘든 누리이겠지요.
그대는 제 삶의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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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성게의 사랑
성게는 다른 성게를 사랑할 때 어떻게 할까요? 찔리지 않게 알맞게 떨어져 지낸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다치게 하니까! 서로가 서로에게서 '조금' 떨어져 '마음'을 나눈답니다.
애처러워 보이지만, 그것이 참된 사랑이 아닐까요?
출처 : 위키백과(영문) - http://en.wikipedia.org/wiki/File:Riccio_Melone_a_Capo_Caccia_adventurediving.i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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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 사랑했냐고요?
애인은 그 사람의 대답 이 너무나 좋아서 또 물었습니다.
[code text]애인 : 나를 언제부터 사랑했어?
사람 : 언제부터… 얼마나 오래 사랑했냐고요?[/code]
그 사람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머뭇거렸다. 그러고는 잠시 후 이렇게 대답했다.
[code text]처음 사랑했을 때가 언제인지 잊어 버렸어요.[/code]
애인은 갑자기 화가 났다.
[code text](마음 속으로)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흥, 날 사랑하지 않는단 말이지.[/code]
잠시 끊어진 그 사람의 말은 다시 이어졌다.
[code text]하지만 제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부터 그대를 사랑했음을 잘 알고 있어요.[/code]
덧붙이는 말
마지막 말, 그 문장 하나를 적기 위해 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a 저런 말을 들어줄 사람이 있다면 겨울에는 옆구리가 따뜻하고, 여름에는 마음이 포근할 텐데요. 유감스럽게도 그런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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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이루어지는 것
사랑은
보이지 않는 바람
끝없는 마라톤
피할 수 없는 숙명
달콤한 초콜릿
아낌없이 주는 것
그러나 사랑이란,
이루어지는 것이다.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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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사랑하냐고요?
한 사람과 애인이 있었습니다. 애인이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code text"]애인 : 나를 얼마나 사랑해?
사람 : 얼마나 사랑하냐고요?[/code]
잠시 후 그 사람은 말을 이었습니다.
[code text"]손을 들어 보세요.[/code]
[code text"]아니요, 펴지 말고요. 손바닥은 너무 크거든요. 손가락 하나를 내밀어 보세요.[/code]
[code text"]하늘에서 가장 작은 별 하나를 가려 보세요.[/code]
[code text"]저는 그대가 가린 그 가장 작은 별을 뺀 나머지만큼 사랑합니다.[/code]
덧붙이는 말
다른 곳에서 너무 많이 인용되어 너무 진부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꼭 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림은 모두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http://ko.wikipedia.org/wiki/File:Perseid_Meteor.jpg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른 그림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면 있습니다.(넘 무책임한가?) 그림은 CC-BY-SA 3.0 라이선스에 따라 공유/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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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쌕쌕을 함께 마시는 것. 유명한 광고 카피입니다. 오랜만에 1983년에 제작된 오래된 광고를 감상해 보죠.
덧붙이는 말
"사랑이란, 쌕쌕을 함께 마시는 것."은 본문에 나온 대로 광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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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못 이기는 척 져 주는 사랑
억지로라도 이기는 사랑
그러나 사랑이란,
이겨도 이루지 못하고,
지게 되면 더 이루기 힘든 것 또한
사랑이다.
덧붙이는 말
지금은 '사랑에는 승패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내용을 쓸 무렵에는 저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지금 생각하면 영 아니다 싶은데 말입니다. "저때는 저랬었나?"라면서 추억에 잠겨 봅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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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늘 꿈에 보아도, 깨고 나면 또 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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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모닝콜 해드릴게요.
제 목소리를 듣고 일어나세요.
향수 드릴게요.
씻고 난 다음에 꼭 사용해 주세요.
나를 생각하면서.
손수건 드릴게요.
땀이 나면 닦으세요.
나를 생각하면서.
도시락 싸 드릴게요.
언제난 점심 같이 먹어요.
언제나 나와 함께 있을 수 있게.
학교 끝나고, 집에 데려다 줘요.
예쁜 웃음을 드릴게요.
제 마음을 드릴게요.
밤마다 꿈속에서 제 맘에 와 주세요.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싶어요.
덧붙이는 말
"밤마다 꿈속에서 제 맘에 와 주세요."라는 구절은 원래 "밤마다 꿈속에서 제 방에 와 주세요."였다. 그런데 막상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니 영 이상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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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학대사가 가라사대,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 눈에는 '행복한 사람'만 보인답니다.
사랑은 '행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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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이 사랑이고, (연인의 사랑)
말해야 비로소 아는 것이 사랑이다. (홀로 사랑, 짝사랑)
그러나 사랑이란,
말해도 모르고,
말하지 아니하여도 모르는 것 또한
사랑이다.
덧붙이는 말
처음 천일번제를 시작할 때 이 글이 "천일번제 7"로서 "사랑이란? 1"이었다. 그런데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순서가 조금 뒤죽박죽이 되었다. 결국 "사랑이란? 10"(천일번제 전체로서는 13번째 글이다)에 넣게 되었다.
처음 천일번제를 작성할 때는 314번제까지 나왔는데, 이번에는 꼭 천일번제를 채우고 싶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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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보고 또 보고 날마다 봐도 또 보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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