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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Giveaway of the Day - abylon LOGON

  • 참고 1 : 이 abylon LOGON 프로그램은 사용자를 귀찮게 만드는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만약 설치한 뒤 윈도 로그인 화면에서 이상한 동작 또는 예상치 못한 동작을 보이면, 화면에 나타난 메뉴 가운데 맨 왼쪽에 보이는 Cancel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 참고 2 : 여기에 나온 설명문은 기본적으로 giveawayoftheday.com 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이용할 때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CC-BY-NC-ND) 2.0 라이선스에 따라 비상업적 용도로 수정하지 않고 이용해 주십시오.

하루에 하나씩 정품 소프트웨어를 주는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에서 2010년 3월 16일abylon LOGON(아빌론 로그온)를 준다고 합니다.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abylon LOGON 프로그램이 공짜!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abylon LOGON 프로그램이 공짜!

프로그램 설명

스마트카드 또는 메모리 스틱(USB 메모리), CD 등을 이용한 안전하고 편안한 윈도 로그온!

abylon LOGON(아빌론 로그온) 소프트웨어는 당신의 컴퓨터로의 불법적인 접근을 막는 안전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그저 사용자의 윈도 로그인 데이터가 담긴 스마트 카드 또는 이동형 저장 장치(메모리 스틱, USB 메모리 등), CD/DVD 사용법을 익히기만 하면 됩니다. 앞으로는 이런 저장 장치가 당신의 컴퓨터를 위한 보증을 하게 됩니다.

좀 더 확실히 보호하기 위한 암호 입력도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컴퓨터를 떠날 때 사용자는 단지 스마트 카드 또는 이동형 저장 장치를 뽑기만 하면됩니다. 그러면 사용자의 컴퓨터는 자동으로 로그 아웃되거나 사용 불능(locked)이 됩니다. Thus protect your computer against snoopier views and data theft without large training. 고급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스마트 카드 인증을 지원합니다. 컴퓨터에 등록하는 동안 스마트 카드 또는 USB-토큰(Aladdin eToken 등)을 삽입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정보

  • 시스템 요구사항
    • 운영체제 : WinXP, Windows 2000, Windows Vista[각주:1]
  • 제공자 : Abylonsoft (아빌론소프트)
  • 제공자 홈페이지 : http://www.abylonsoft.com/logon/
  • 파일 크기 : 9.04 MB
  • 가격 : 이 프로그램은 25.50달러(19.95유로)입니다. 그러나 Giveaway of the Day 방문자에게는 시간 제한(time-limited)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 시간 제한 : 2010년 3월 16일 오후 4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한국 시간)

다운로드 및 설치

Giveaway of the Day - abylon LOGON 페이지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readme.txt 파일을 잘 읽고 실행하십시오. 이 readme.txt 파일은 다운로드 받은 모든 압축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에 활성화하면 됩니다.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위 그림처럼, 압축을 풀면, 파일이 둘 또는 셋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readme.txt 파일과 Setup.exe 파일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약관 및 조건

약관과 조건

당신이 Giveaway 기간에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제한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1. 무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technical support)
  2. 다음 버전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upgrades to future versions)
  3. 엄격하고 순수하게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됩니다. (Strictly non-commercial usage)

이 소프트웨어 제품은 묵시적이든 명시적이든 어떠한 종류의 보증없이 "있는 그대로" 제공된다. 제한 없이, 법률에 의해 허용되는, 다운로드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및 성능을 비롯한 모든 위험을 최종 사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THIS SOFTWARE PRODUCT IS PROVIDED "AS IS" WITHOUT ANY WARRANTY OF ANY KIND, EITHER EXPRESS OR IMPLIED. WITHOUT LIMITATION, TO THE FULLEST EXTENT ALLOWABLE BY LAW, END USER ASSUMES THE ENTIRE RISK AS TO THE QUALITY AND PERFORMANCE OF THE DOWNLOADED SOFTWARE PRODUCT.

기타

abylon LOGON 실행 1 - 사용자 로그온 데이터를 읽어온다.

abylon LOGON 실행 1 - 사용자 로그온 데이터를 읽어온다.

abylon LOGON 실행 2 - 프로그램 실행 화면

abylon LOGON 실행 2 - 프로그램 실행 화면

  • 한글/한국어 지원
    • 설치 시 한글/한국어 지원 : 아니오 (영어)
    • 실행 시 한글/한국어 지원 : 아니오 (영어) (한국어 언어 파일 추가 가능)
  • 설치 시 및 설치 후 프로그램 종료/제거/설치
    • 설치 후 재시작 : - 재시작을 바라지 않으면 재시작을 하지 않음을 선택해야 합니다.
    • 설치 후 자동 업데이트 : 새 버전을 찾을는지 물어봅니다. 이때 새 버전을 구매할 생각이 있는 경우에만 예(Yes)를 선택하세요.
  • 설치 시 라이선스 : 정품 자동 인증
  • 기타 :
    • 이 abylon LOGON 프로그램은 일단 익숙해지면 매우 편하지만, 처음에 사용자를 귀찮게 만드는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만약 설치한 뒤 윈도 로그인 화면에서 이상한 동작 또는 예상치 못한 동작을 보이면, 화면에 나타난 메뉴 가운데 맨 왼쪽에 보이는 Cancel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 반드시 영어 설명을 숙지하고 작업을 하기 바랍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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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abylon LOGON 7로서 윈도7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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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도 그렇지만 파이어폭스도 가끔 업데이트를 하라고 알림 창이 나타납니다. 별로 어렵지 않은데, 가끔 꺼림칙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더군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창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창

업데이트 하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창이 나타났을 때 바로 새 버전 받기(G)를 클릭하여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프로그램 메뉴에서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작업에 앞서 백업해 두는 것도 잊지 맙시다.

메뉴에서 업데이트 선택

메뉴에서 업데이트 선택

위와 같이 도움말(H) > 업데이트 확인(O)을 선택하면 새 버전이 있는지를 확인해 줍니다.

새 업데이트 확인 - Firefox 새 버전을 확인해 줍니다.

새 업데이트 확인 - Firefox 새 버전을 확인해 줍니다.

부가 기능 업데이트 확인

부가 기능 업데이트 확인

놓치기 쉬운데, 파이어폭스의 업데이트를 확인하면 부가 기능의 업데이트도 확인해 줍니다. 이것은 설정 > 고급 > 업데이트 항목에서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

새 버전이 있으면 위와 같이 업데이트를 할 것인지를 묻는 알림 창이 나타납니다.새 버전 받기(G)를 클릭하여 업데이트를 합니다.

호환 되지 않은 부가 기능

호환 되지 않은 부가 기능

부가 기능을 검사하여 업데이트 될 버전과의 호환성을 점검합니다. 만약 호환성이 없는 부가 기능은 위와 같이 알려줍니다. 이런 부가 기능은 정지(사용 중지)된 상태로 남게 되며, 나중에 수동으로 활성화하거나 새 버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참고로 Right Encoding 2Right Encoding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업데이트 다운로드 - 업데이트 서버 찾기 및 접속

업데이트 다운로드 - 업데이트 서버 찾기 및 접속

이 부분에서 조금 오래 걸립니다. 한국이 아닌 외국 사이트에서 받아오나 봅니다. 기다리기 지루하면 숨기기를 클릭하여 이 창을 감추어 둘 수도 있습니다.

업데이트 다운로드 - 새 버전 다운로드

업데이트 다운로드 - 새 버전 다운로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상세 정보를 클릭하면 파이어폭스가 그 웹페이지를 열어서 보여줍니다.

업데이트 설치 준비 완료

업데이트 설치 준비 완료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위와 같이 재시작 여부를 물어봅니다. 이때 Firefox 재시작을 클릭하면 파이어폭스를 다시 시작하면서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재시작하는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Firefox 업데이트 창이 나타나는데, 일단 시작하면 중단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Firefox 업데이트

Firefox 업데이트

재시작하는 과정에서 위와 같이 Firefox 업데이트 창이 나타납니다. 이 창이 나타나면 중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앞의 화면에서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업데이트 후 첫 실행 화면

업데이트 후 첫 실행 화면

새로운 버전의 기능을 소개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위에 보이는 3.6 버전의 새로운 기능은 Persona(페르소나)입니다. 스크린샷은 Firefox v3.6 설치 및 페르소나 화면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3.5 버전에서는 플러그인이나 확장기능 없이 동영상을 보여주는 오픈 비디오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덧붙이는 말

현재 위 화면은 Mozilla Firefox v3.5 Portable의 프로그램 업데이트 과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포터블판이 아닌 설치판은 당연히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포터블판에서 업데이트 오류가 나곤 했는데, 요즘에는 포터블판도 업데이트가 잘 됩니다. 물론 몇몇 플러그인에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특히 플래시 플러그인), 그것은 자체적인 캐시나 쿠키를 사용하고, 게다가 설치 폴더가 파이어폭스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지 파이어폭스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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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능을 가졌는지 확인차 모질라 파이어폭스 v3.6을 설치하였습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설치 과정입니다. 그런데 한 장이 빠졌네요. ^^a

위 그림에서 Persona를 골라 보세요라는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바뀝니다. 참고로 Persona(페르소나)는 가면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 불여우에게 가면을 씌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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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이 뭐지?

일단 순간이란 (1) 아주 짧은 시간, (2)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 그때, 특히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는 그때를 가리킵니다.

순간이동에서 (1)의 뜻이라면, 모든 이동은 순간이동이 됩니다. 그런데 보통 순간이동이라고 하면 (2)의 뜻으로 쓰여 '시간이 걸리지 않은 이동'을 뜻하게 됩니다.

한편 대부분의 판타지에 나오는 순간이동은 '매우 빠른 이동'이거나 '시간이 걸리지 않은 이동'을 말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순간이동이 아닌 '순간전송'을 일컫는 때가 많습니다.

순간이동은 가능한가?

일단 시간이 걸리지 않는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시간 여행을 통해 시간이 걸리지 않는 이동을 구현할 수 있으나, 이는 순간이동과는 다릅니다.

물리학에서 물체가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애초에 시간이 흐름을 물체의 이동과 따로 떼어서 개념을 정의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는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일단 움직임이 생기면 무조건 시간을 흐르게 된다. 설령 그 움직임이 시간을 거스르는 움직이더라도(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지만) 그와 동시 순행의 시간이 그만큼 흐르게 된다.

4차원은 선-면-입체-시간으로 정의되지만, 위치가 움직인 자취-(위치의 자취)가 움직인 자취-(위치의 자취의 자취)가 움직인 자취-(위치의 자취의 자취의 자취)의 움직인 자취로 정의해도 똑같은 완전히 동일한 4차원이 됩니다. 이때 자취 대신에 좌표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한 몇 가지 흥미로운 문제가 있습니다.

양자역학의 순간이동

결과가 원인을 지배하는 양자역학에서는 순간전송도 순간이동과 같습니다.

순간전송은 순간이동과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순간이동은 원본과 복제본이 동시에 존재하지 않지만, 순간전송에서는 원본과 복제본이 아주 짧은 시간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영혼의 존재 증명 가능?

일단 영혼이 육체와 별개로 따로 떨어져 있다면 증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영혼과 육체가 하나로 합입되어 있다면?

일단 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혼과 육체가 하나로 묶여 있다.
  • 영혼은 존재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영혼도 이동이 가능하다.

위의 전제처럼 영혼이 그 존재를 규정하는 그것이라면, 순간전송에서는 당연히 영혼이 있음과 없음을 증명할 수 있지만, 순간이동에서는 그게 불가능하죠. 처음부터 육체와 함께 이동하는데 무슨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를 증명합니까? 이것은 순간이동이기 때문에 증명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만약 순간전송이라면, 고의로 순간전송을 정지시켜서 원본과 복제본이 동시에 존재하는 시간을 임의로 늘임으로써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순간'의 정의 문제

'순간'이 '매우 짧은 시간'인지, 아니면 '정지 시간'인지에 대해 먼저 규정해야 합니다. 다른 경우에는 그 둘이 그리 다르지 않겠지만, 순간이동과 순간전송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순간'이 '매우 짧은 시간'이라면 순간이동과 순간전송은 서로 다르지만, '순간'이 '정지 시간'이라면 둘이 같습니다. 순간전송이라도 걸린 시간이 0(제로)이라면, 원본과 복제본이 동시에 존재하는 시간도 0(제로)이므로, 결국 원본과 복제본이 동시에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원본과 복제본이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이동은 순간이동이지요.

'이동'의 정의 문제

반대로 '순간이동'에서, '이동'이라는 의미상, 반드시 시간이 걸립니다. 문제는 이때 물리학 규칙상 물체가 '시간이 걸리지 않으면서'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수리적으로 가능한 '이동'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취'라는 '정보'를 통째로 바꾸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어떤 대상이 이동함으로써 자취가 변합니다. 다시 말해 대상이 움직이면, 그 대상을 가리키는 좌표가 바뀝니다. 그런데 그것을 반대로 하여 대상을 옮긴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컴퓨터 프로그램 등에서는 대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좌표를 바꿉니다.

다만 이 방법에는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 방법은 '순간이동'의 정의에 가장 부합합니다. 어찌 되었든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항상 '0'(제로)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대상을 이동시키면 시간이 소모되지만, 이 경우에 이동하는 것은 대상이 아니므로, 대상의 이동 시간은 처음부터 '0'(제로)입니다. 다만 결과적으로 대상은 항상 이동하려던 목표 지점에 존재하게 됩니다.

결국 이때의 순간이동은 물체의 이동이 아니라, 좌표의 이동이 됩니다. 그런데 이 말은 처음부터 영혼의 존재 유무를 증명할 수 없었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간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걸어가거나 다른 도구를 써서 갑니다. 그런데 순간이동에서는 A 지점의 좌표와 B 지점의 좌표를 알아내어, '물체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좌표를 바꿉니다. ㅡㅡ; 참고로 이 논리는 지금까지 '물체를 이동시킴으로써' 순간전송은 가능해도 순간이동은 불가능함이 이미 밝혀져 있기에 가능한 논리입니다.

이 경우 물체의 이동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은 좌표를 알아내고 바꾸거나 또는 좌표 이동을 준비하는 시간이지 순간이동에 시간이 소모되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한 이동 방법에서는 어찌되었든 이동에 시간이 걸리므로 엄밀한 의미에서는 '순간이동'이 아니게 되지만, 이 좌표 이동은 대상이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이동한다는 점에서는 진정한 순간이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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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물은 100도에서 끓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지식으로 보더라도 1기압에서조차 100도에서 끓지 않거든요. 다시 알아보세요.

들어가며

예, 그렇습니다.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지 않습니다. 심지어 1기압에서조차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지 않습니다. 상식이라고요? 그딴 상식은 "진실"이 아닙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상식은 진실이 아니다. 다만 진실일 가능성이 높을 뿐이다."입니다. 그와 비슷한 내용을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 페이지에 적어 두었습니다.

상식과 객관적 내용은 항상 옳다?
유감스럽게도 객관적 내용이 항상 옳지는 않다. 객관적 내용이 좀 더 옳을 가능성이 높을 뿐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식(常識)은 주관적 내용이 없고, 모두 객관적 내용이다. 객관적이지 않으면 상식이라는 개념으로서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식이 틀리고 주관적 내용이 옳은 때가 있다. 심지어 그 상식이 전문 연구자의 연구 결과이며, 그것이 여러 차례 다른 전문 연구자가 논증 및 실증한 경우에도 틀릴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상식이나 객관적 내용이 옳으므로 정확한 지식이나 근거가 없다면 상식이나 객관적 내용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과학도의 판타지 세계 적응기

[과학도의 판타지 세계 적응기]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간단히 이라고 줄이겠습니다.

뭐, 작가님이 과학적 지식을 판타지에 잘 적용시켜 놓았더군요. 그런데 몇 가지 오류가 나타나 있습니다.

  • 현상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반드시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모든 것을 과학적 설명을 했더군요. 정작 문제는 마법사들이 느끼는 마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아니면 아예 마나를 전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었을까요? (뭐 의 내용을 보니까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 역시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무튼 뭔가 설명이 필요할 성싶은데 말입니다.
  • 에서 주인공이 마법사들과 논쟁하면서 그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데, 그것이 현재 작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주문을 외어 현상을 발현하는 그들의 현상 자체를 분석하기보다는 자기의 상황에 맞추어 해석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어처구니 없게도, 하늘에 있는 별을 보고 그 별이 뜨고 진다고 해석하는 마법사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주인공의 행동은 어디까지나 현상의 재해석이지, 현상 자체의 해석은 아닙니다. 아마 그 때문에 마나에 대한 해석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게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마나에 대해 해석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과학자적 자세이니까요. 하지만 과학자의 편협한 자세이기도 하지요. 마나라는 물질이 실존하지 않더라도, 일단 마법사들의 행위에 따른 현상이 실존한다면, 그것을 그 자체로 해석할 필요도 있습니다. 참고로 과거 유리겔라의 가짜 초능력을 밝혀낸 사람들은 그것을 실존하지 않는 능력이라고 부정한 과학자가 아니라, 현상 그 자체를 분석하려고 시도한 과학자라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 양자역학에 나타난 기본입자가 가장 작은 입자일까요? 유감스럽게도 알 수 없습니다. 그 기본입자보다 더 작은 것이 있을 수 있죠. 말도 안 된다고요? 왜 말이 안 되지요? 과거에는 원자쪼갤 수 없는 가장 작은 알갱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물질의 기본 구성 단위라고도 정의했고요. 그러나 현재는 원자도 쪼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기본 구성 단위라고 정의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기본적 구성 단위라고 정의합니다. 각설하고 앞으로 과학이 더 발전하면 기본입자도 쪼갤 수 있는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 간혹 과학적 지식과 잘못된 상식이 뒤섞이기도 합니다. 예컨대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을 수도 있지만, 이 글의 제목처럼 섭씨 100도에서 끓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과학은 상식이 아닙니다.

과학은 상식이 아닙니다. 과학은 지식입니다.

그런데 왜 물은 섭씨 100도에 끓는다고 말할까요?

일단...

  1. 처음에는 1기압에서 물이 섭씨 0도에서 얼고, 섭씨 100도에서 끓는다고 정했습니다.
  2. 하지만 현재는 1기압에서 섭씨 약 0도에서 얼고, 섭씨 약 100도에서 끓습니다. 정확하게는 1 기압(101.325 kPa)에서 물은 섭씨 99.97도에서 끓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이 바로 정상 끓는점(Normal boiling point) 또는 대기압 끓는점(atmospheric pressure boiling point), 대기 끓는점(atmospheric boiling point)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1번에서는 기준이 "물"이었습니다. 하지만 2번에서는 더 이상 물을 기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비슷한 예로 1일을 비롯한 1시간, 1분, 1초 등의 계량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1. 예전에는 지구에서의 태양의 남중 고도를 측정해서 다시 태양이 남중할 때까지를 24시간으로 정하고, 그것을 24로 나누어 1시간이라 했지요. 1시간을 60으로 나누어 1분, 1분을 60으로 나누어 1초입니다.
  2. 그러면 지금은? 세슘 원자 시계로 1초를 재고, 그것에 60을 곱해서 1분, 거기에 다시 60을 곱해서 1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1일은 더 이상 SI 표준 단위가 아니지만, 편의상 24시간을 1일로 보고 Si 표준 단위와 섞어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준이 태양의 남중 고도에 따른 1일이 기준(거창하게 말하면 평균 태양일이라고 한다)이었지만, 현재는 세슘 원자시계로 측정한 1초가 기준입니다.

다른 예로 1미터(m)에 관한 사항이 있습니다.

  1. 처음에는, 1793년에는, 지구 남북극과 적도 사이의 거리를 1천만으로 나눈 값입니다. 다시 말해 지구 남북극에서 적도까지가 1천만 미터라는 뜻이지요.
  2. 1799년에 백금으로 된 표준 미터 원기의 길이를 표준으로 삼았습니다. 1960년까지 이처럼 금속 표준 원기를 기준으로 삼았지요.
  3. 1960년에 다른 방법을 시도합니다. 바로 진공에서 크립톤-86 원자의 2p10과 5d5 준위 사이의 전이에 해당하는 복사 파장의 1650763.73배를 1미터로 정의했습니다.
  4. 현재는 1983년에 정한 진공에서 빛이 1/299,792,458초 동안 진행한 거리를 1미터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처음에는 지구 남북극으로부터 적도까지의 거리를 1천만 미터로 보고 1미터를 계산했지만, 지금은 반대로 광속도로 1/299,792,458초 동안 진행한 거리를 1미터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의 기준은 지구 남북극에서 적도까지의 거리이지만, 지금의 기준은 광속입니다.

끝맺으며

뭐 고등학생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주인공은 분명히 "공대생"입니다. 그것도 화학 전공이 아니던가요? 더구나 1기압에서 물의 끓는 점이 섭씨 100도가 아니라는 사실은 고등학생도, 심지어 문과생도 조금만 신경 쓰면 알 수 있는 오류입니다.

게다가 또 다른 문제는 국제 순수 및 응용화학연맹(IUPAC)에서는 물의 끓는점을 섭씨 99.61도로 정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 측정 기준은 1 bar (100 kPa)입니다. 이것을 표준 끓는점(standard boiling point)이라고 부릅니다.

어이, 주인공! 화학 전공 맞습니까? 화학 전공이라면 IUPAC에서 정한 표준 끓는점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덧붙이자면, 저는 전공이 사회학입니다. 이과 아닙니다. 그것도 벌써 16년 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해 버린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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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정품 소프트웨어를 주는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에서 2010년 3월 13일HDData(HD데이터)를 준다고 합니다.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HDData 프로그램이 공짜!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HDData 프로그램이 공짜!

프로그램 설명

HDData는 모든 종류의 하드 디스크 인수(파라미터)를 측정합니다. 그 인수 가운데 하나가 한계값을 넘기거나 SMART 오류를 나타내면, HDData는 경고를 하고 당신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SMART 알림 설정이나 하드디스크 온도 경고 등의 HDData 활동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고장이 일어나거나 하드 디스크가 과열되기 전에 사용자는 작업을 저장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 전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 시스템 요구사항
    • 운영체제 : WinNT 4.x, WinXP, Windows 2000, Windows 2003, Windows Vista[각주:1]
  • 제공자 : MOLENKAMP software (몰렌캠프 소프트웨어)
  • 제공자 홈페이지 : http://www.molenkamp.com/
  • 파일 크기 : 4.57 MB
  • 가격 : 이 프로그램은 12.95달러입니다. 그러나 Giveaway of the Day 방문자에게는 시간 제한(time-limited)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 시간 제한 : 2010년 3월 13일 오후 5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한국 시간)

다운로드 및 설치

Giveaway of the Day - HDData 페이지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readme.txt 파일을 잘 읽고 실행하십시오. 이 readme.txt 파일은 다운로드 받은 모든 압축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에 활성화하면 됩니다.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위 그림처럼, 압축을 풀면, 파일이 둘 또는 셋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readme.txt 파일과 Setup.exe 파일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Setup.exe 파일을 실행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Activate.exe 파일을 실행하면 활성화됩니다.

약관 및 조건

약관과 조건

당신이 Giveaway 기간에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제한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1. 무 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technical support)
  2. 다음 버전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upgrades to future versions)
  3. 엄격하고 순수하게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됩니다. (Strictly non-commercial usage)

이 소프트웨어 제품은 묵시적이든 명시적이든 어떠한 종류의 보증없이 "있는 그대로" 제공된다. 제한 없이, 법률에 의해 허용되는, 다운로드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및 성능을 비롯한 모든 위험을 최종 사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THIS SOFTWARE PRODUCT IS PROVIDED "AS IS" WITHOUT ANY WARRANTY OF ANY KIND, EITHER EXPRESS OR IMPLIED. WITHOUT LIMITATION, TO THE FULLEST EXTENT ALLOWABLE BY LAW, END USER ASSUMES THE ENTIRE RISK AS TO THE QUALITY AND PERFORMANCE OF THE DOWNLOADED SOFTWARE PRODUCT.

기타

  • 한글/한국어 지원
    • 설치 시 한글/한국어 지원 : 아니오 (영어)
    • 실행 시 한글/한국어 지원 : 아니오 (한국어 언어 파일 추가 가능)
  • 설치 시 및 설치 후 프로그램 종료/제거/설치
    • 설치 후 재시작 : 아니오
  • 설치 시 라이선스 : 5일 사용 평가판 - 활성화를 통해 무료 사용 라이선스로 바뀝니다.
    등록 전

    등록 전

    등록

    등록 후

  • 기타 : 비스타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활성화할 때 관리자 계정(administrator)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 문서

내 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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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윈도7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본문으로]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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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와 편먹는 이상한 검찰! "양치기 검찰" "양치기 떡검"이라고 부릅시다. 변태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떡검에게 경의조의를 표합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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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옮기고 난 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글쓴이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a
아니, 바뀌었다기보다 원래 이 블로그에서는 koc/SALM 이란 이름이 아닌 류청파란 이름을 쓰고 있었으니 당연한 일이겠네요. 에효~!
뭐, 둘 다 저를 뜻하는 이름이니 그냥 놔두렵니다. 귀차니즘 때문인지 건드리기 싫네요. ^^a
이미 블로그 영문명이 koc에서 salm으로 바뀌었으니 겸사겸사 바꾸었다고 해야 하나요?

by 류청파 | 2010/03/09 23:53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새로운 주소는 http://salm.pe.kr/ 입니다. 서버는 TextCube.com 에서 제공해 주었습니다. 원래 있던 것인데, 이번에...


by 류청파 | 2010/02/08 01:09

내 블로그의 이름은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그런데 영문 이름을 정하려고 보니 너무 길어지고, 게다가 중복되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by 류청파 | 2009/04/06 17:29

내 아이디는 남들이 유체스럽게 여긴다. 별명 또는 ID 등을 남들과는 다르게 지어왔기 때문에 그런 듯싶다. nite2000 nite2000은 내가 PC통...


kocsalm 등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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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away of the Day - AVG Anti-Virus

하루에 하나씩 정품 소프트웨어를 주는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에서 2010년 3월 12일AVG Anti-Virus를 준다고 합니다.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AVG Anti-Virus 프로그램이 공짜!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AVG Anti-Virus 프로그램이 공짜!

프로그램 설명

AVG Anti-Virus(AVG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앤티바이러스 및 앤티스파이웨어 제품 가운데 PC의 종합적 보안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이것은 자동으로 앤티바이러스 및 앤티스파이웨어 보호 기능, 앤티루트킷 보호 기능, 업데이트 관리자가 항상 보호해 줍니다.

AVG Anti-Virus(AVG 안티바이러스)는 사용자와 리뷰어로부터 적은 리소스 요구량, 뛰어난 보안 보호 및 은밀한 작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를 위해 설계된 AVG는 경험이 적은 사용자를 위한 설정과 경험이 많은 사용자를 위한 설정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AVG v9 제품은 완전히 처음부터 새로(from the ground up) 만들어졌고, 이전 버전보다 50% 더 빨라졌습니다. AVG Anti-Virus 9.0 버전은 또한 새로운 앤티피싱(anti-phishing) 검출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피싱 공격을 받는 웹페이지를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 from the ground up : 맨땅에서. 처음부터 다시

프로그램 정보

  • 시스템 요구사항
    • 운 영체제 : Windows 2000/ XP/ XP Pro x64/ Vista/ Vista x64/ 7/ 7 x64
    • CPU : Intel Pentium 1.5 GHz 또는 더 빠른 프로세서
    • RAM : 512 MB
    •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 : 350 MB (설치용)
  • 제공자 : AVG Technologies (메이브이지 테크놀로지)
  • 제공자 홈페이지 : http://www.avg.com/us-en/buy-avg-antivirus
  • 파일 크기 : 97.5 MB
  • 가격 : 이 프로그램은 34.99달러입니다(1년 등록). 그러나 Giveaway of the Day 방문자에게는 시간 제한(time-limited)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 시간 제한 : 2010년 3월 12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한국 시간)

다운로드 및 설치

Giveaway of the Day - AVG Anti-Virus 페이지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readme.txt 파일을 잘 읽고 실행하십시오. 이 readme.txt 파일은 다운로드 받은 모든 압축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에 활성화하면 됩니다.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위 그림처럼, 압축을 풀면, 파일이 둘 또는 셋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readme.txt 파일과 Setup.exe 파일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약관 및 조건

약관과 조건

당신이 Giveaway 기간에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제한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1. 무 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technical support)
  2. 다음 버전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upgrades to future versions)
  3. 엄격하고 순수하게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됩니다. (Strictly non-commercial usage)

이 소프트웨어 제품은 묵시적이든 명시적이든 어떠한 종류의 보증없이 "있는 그대로" 제공된다. 제한 없이, 법률에 의해 허용되는, 다운로드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및 성능을 비롯한 모든 위험을 최종 사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THIS SOFTWARE PRODUCT IS PROVIDED "AS IS" WITHOUT ANY WARRANTY OF ANY KIND, EITHER EXPRESS OR IMPLIED. WITHOUT LIMITATION, TO THE FULLEST EXTENT ALLOWABLE BY LAW, END USER ASSUMES THE ENTIRE RISK AS TO THE QUALITY AND PERFORMANCE OF THE DOWNLOADED SOFTWARE PRODUCT.

기타

  • 한글/한국어 지원
    • 설치 시 한글/한국어 지원 : 예
    • 실행 시 한글/한국어 지원 : 예
  • 설치 시 및 설치 후 프로그램 종료/제거/설치
    • 설치 시 웹브라우저 종료 : 예 - 작업 중인 웹페이지가 있다면 미리 웹브라우저를 종료하세요.
    • 설치 시 백신 제거 : 예 - 설치 과정에서 물어봅니다.
    • 설치 시 툴바 설치 : 예 - 설치 과정에서 물어봅니다. 필요하지 않다면 설치하지 마십시오.
    • 설치 후 자동 업데이트 : 예
  • 설치 시 라이선스 : 평가판 - 활성화를 통해 1년 사용 가능한 라이선스로 바뀝니다.
  • AVG 활성화 메뉴

    AVG 활성화 메뉴

    AVG 활성화 - 이 작업을 거쳐야 1년 사용 라이선스로 바뀝니다.

    AVG 활성화 - 이 작업을 거쳐야 1년 사용 라이선스로 바뀝니다.


    • 임시 파일 : 설치 과정에서 임시 폴더(%TEMP%)에 7z*.tmp 폴더가 생성됩니다. 이 폴더를 복사하여 백업해 두고, 설치 과정에서 보여주는 라이선스 번호를 기록해 두면, 나중에 재설치가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 기타 :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바이러스로 오진합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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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away of the Day - WinUtilities 9.4 Pro

하루에 하나씩 정품 소프트웨어를 주는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에서 2010년 3월 11일WinUtilities 9.4 Pro(윈유틸리티 v9.4 프로)를 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WinUtilities Free Edition은 프리웨어로서 원래 무료입니다.

Giveaway of the Day 폼페이지 - 오늘은 WinUtilities 9.4 Pro 프로그램이 공짜!

Giveaway of the Day 폼페이지 - 오늘은 WinUtilities 9.4 Pro 프로그램이 공짜!

WinUtilities 9.4 Pro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웹페이지

WinUtilities 9.4 Pro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웹페이지

다운로드 단추. 아래에 미러 링크도 있다.

다운로드 단추. 아래에 미러 링크도 있다.

프로그램 설명

윈 유틸리티(WinUtilities)는 시스템 성능을 높여주고 최적화해 주는 프로그램을 모아놓은 도구입니다. 이 슈트는 레지스트리 및 디스크의 임시 파일 청소, 응용프로그램과 인터넷 웹브라우저 히스토리, 캐시, 쿠키 제거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은 윈도가 시작할 때 함께 시작하도록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복 파일 찾기, 깨진 단축 아이콘 및 불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제거할 수 있습니다. 보안 파일 삭제, 휴지통 감추기, 작업 스케줄링 청소 및 삭제, 삭제된 파일 복구 등의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 시스템 요구사항
    • 운영체제 : Windows 7/Vista/XP/2003 Server/2000/NT/98
  • 제공자 : YL Computing (와이엘 컴퓨팅)
  • 제공자 홈페이지 : http://www.ylcomputing.com/content/view/9/27/
  • 파일 크기 : 6.59 MB
  • 가격 : 이 프로그램은 39.99달러입니다. 그러나 Giveaway of the Day 방문자에게는 시간 제한(time-limited)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 시간 제한 : 2010년 3월 11일 오후 5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한국 시간)

다운로드 및 설치

Giveaway of the Day - WinUtilities 9.4 Pro 페이지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readme.txt 파일을 잘 읽고 실행하십시오. 이 readme.txt 파일은 다운로드 받은 압축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에 활성화하면 됩니다.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위 그림처럼, 압축을 풀면, 파일이 둘 또는 셋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readme.txt 파일과 Setup.exe 파일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약관 및 조건

약관과 조건

당신이 Giveaway 기간에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제한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1. 무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technical support)
  2. 다음 버전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upgrades to future versions)
  3. 엄격하고 순수하게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됩니다. (Strictly non-commercial usage)

이 소프트웨어 제품은 묵시적이든 명시적이든 어떠한 종류의 보증없이 "있는 그대로" 제공된다. 제한 없이, 법률에 의해 허용되는, 다운로드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및 성능을 비롯한 모든 위험을 최종 사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THIS SOFTWARE PRODUCT IS PROVIDED "AS IS" WITHOUT ANY WARRANTY OF ANY KIND, EITHER EXPRESS OR IMPLIED. WITHOUT LIMITATION, TO THE FULLEST EXTENT ALLOWABLE BY LAW, END USER ASSUMES THE ENTIRE RISK AS TO THE QUALITY AND PERFORMANCE OF THE DOWNLOADED SOFTWARE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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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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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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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away of the Day - Paragon Virtualization Manager 9.5 Personal (English)

  • 참고 : 여기에 나온 설명문의 저작권은 giveawayoftheday.com 에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이용할 때에는 CC-BY-NC-ND 2.0 라이선스에 따라 비상업적 용도로 수정하지 않고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하나씩 정품 소프트웨어를 주는 Giveaway of the Day(기브어웨이 오프 더 데이) 홈페이지에서 2010년 3월 10일Paragon Virtualization Manager 9.5 Personal (English)(파라곤 버추얼리제이션 매니저 9.5 퍼스널)을 준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설명

윈도 기반 컴퓨터에서 가상 환경으로 쉽게 옮길 수 있고(P2V), 반대로 가상 환경에서 윈도로 옮겨올 수 있습니다(V2P). 가상 머신을 시작하지 않고, 가상화 관리자(Virtualization Manager)의 쉬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쉽게 가상 디스크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가상 환경에서 다른 가상 환경으로 옮길 수 있고(V2V), 물리적 환경과 하나의 가상 환경 사이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고, 어떤 파티션 작업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Recover the OS startup ability after a system migration to a different hardware or unsuccessful virtualization by a 3rd party tool.

Virtualization Manager 9.5 Personal

  • 윈도 기반 컴퓨터에서 가상 환경으로 이동 (P2V)
  • 가상 환경에서 물리적 매체(윈도 기반 환경)으로 이동 (V2P)
  • 백업 이미지로부터 가상화 환경을 구축 (P2V)
  • 하나의 가상 환경에서 다른 가상 환경으로 이동 (V2V)
  • 다른 하드웨어 또는 제3사(3rd party)의 도구로 가상화를 성공하지 못한 OS를 부팅이 가능하도록 복구 (P2P 및 P2V 조정)
  • 파티션 또는 전체 하드 디스크 복제
  • 데이터 교환 -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 또는 가상 디스크와 그것의 스냅샷
  • 가상 드라이브의 파티션 작업

제한 사항

WinPE RCD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기술 지원 : Giveaway 제공 기간 동안 Paragon Software는 기술 지원을 http://twitter.com/paragonsoftware 에서 제공합니다. 설치 및 사용, 등록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는 그곳에 올려 주세요. Paragon Software의 지원 팀이 최대한 빠르게 답변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 시스템 요구사항
    • 운영체제 : Windows 7 (x32/x64) / Vista (x32/x64) / 2000 Professional / XP Home Edition/Professional/SP2 x64 Edition;
    • CPU : 300 MHz 이상[각주:1]
    • RAM : 256 MB 이상
    •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 : 100 MB 이상
    • 비디오 : SVGA 비디오 어댑터 및 모니터[각주:2]
    • 기타 요구사항 : Internet Explorer 5.0 이상.
  • 제공자 : Paragon Software (파라곤 소프트웨어)
  • 제공자 홈페이지 : http://www.paragon-software.com/home/vm-personal/
  • 파일 크기 : 78.6 MB
  • 가격 : 이 프로그램은 29.95달러입니다. 그러나 Giveaway of the Day 방문자에게는 시간 제한(time-limited)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 시간 제한 : 2010년 3월 10일 오후 5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다운로드 및 설치

Giveaway of the Day - Paragon Virtualization Manager 9.5 Personal (English) 페이지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readme.txt 파일을 잘 읽고 실행하십시오. 이 readme.txt 파일은 다운로드 받은 압축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에 활성화하면 됩니다.

readme.txt

Installation

Unzip the package you`ve downloaded and run Setup.exe to install the software.

To register the software click "Registration" button during installation process and fill in the form. Registration information will be sent to you by e-mail you provided.


You have to install it before the Giveaway offer for the software is over.


Terms and conditions

Please note that the software you download and install
during the Giveaway period comes with the following important limitations:

1) No free technical support

2) No free upgrades to future versions

3) Strictly non-commercial usage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설치

다운로드 받은 패키지의 압축을 풀고 Setup.exe 파일을 실행하여 소프트웨어를 설치합니다.

소프트웨어를 등록하려면 설치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Registration" 버튼을 클릭하고 폼(form)을 채워넣습니다. 등록 정보(Registration information)는 이메일을 통해 당신에게 보내집니다.

당신은 Giveaway에서 제공하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설치해야 합니다.


필요 조건

당신이 Giveaway 기간에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제한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1) 무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technical support)
2) 다음 버전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upgrades to future versions)
3) 엄격하고 순수하게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됩니다. (Strictly non-commercial usage)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없음)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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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00 MHz 이상이라면, 펜티엄2라도 상관없다는 뜻이다. [본문으로]
  2. SVGA 비디오 어댑터 및 모니터는 800 x 600 이상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및 모니터를 뜻하는데, 한국에서는 대부분 지원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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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새로운 주소는 http://salm.pe.kr/ 입니다. 서버는 TextCube.com 에서 제공해 주었습니다. 원래 있던 것인데, 이번에 두 블로그를 하나로 합쳤습니다. 방치 상태였음에도 무려 1만3천 명이나 방문해 주셨더군요. ^^a 아,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없앨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겠더군요. 이번에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기고 보니 몇몇 그림 파일이 깨지거나 링크가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원본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적용한 스킨에 대한 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데이터 수정만 하느라고, 정작 스킨은 손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예전에 적용했던 여러 가지를 다시 적용해 나가야겠습니다.

일단 글씨부터 키우고 나서 생각해 보렵니다. ㅡㅡ; 제 눈에는 안 보여요. 17인치 CRT 모니터라서 그런지 글씨가 너무 작아요. T,T

블로그 이전 안내문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블로그 이전 안내문을 올릴 생각입니다. 현재는 60초 리프레시를 이용한 주소 이동을 시켜 두었습니다.

[code html]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transitional.dtd">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head>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60; url=http://salm.pe.kr/"> ... 이하 생략 ... [/code]

여기에 약간의 문장을 더 넣었습니다. 원래 있던 IE6 No More 배너를 새 블로그에 넣고, 그 자리에 이전 배너로 교체하였습니다.

[code html] <!-- 블로그 이전 배너 시작 --> <div style='border: 1px solid #F7941D; background: #FEEFDA; text-align: center; clear: both; height: 75px; position: relative;'>    <div style='width: 640px;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padding: 0; overflow: hidden; color: black;'>        <div style='font-size: 13px; font-weight: bold; margin-top: 12px;'>블로그를 옮겼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2px; margin-top: 6px; line-height: 12px;'><a href='http://salm.pe.kr/' target='_blank'>이곳을 클릭하시면 새 블로그로 이동합니다.</a></div>    </div> </div> <!-- 블로그 이전 배너 끝 --> [/code]

고친 배너는 다음과 같은 모양을 가집니다.

블로그 이전 알림

블로그 이전 알림

IE6 No More 배너

IE6 No More 배너

저작권 변경

2010년 3월 9일 현재 블로그 저작권 규칙은 GFDL 1.3CC-BY-SA 3.0 Unported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 3월 10일 이후에 올라오는 글은 GFDL 1.2CC-BY-SA 2.0를 따르도록 변경합니다.
나중에 다시 공지문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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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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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커맨더와 함께 상용하는 플러그인 프로그램으로 가장 자주 쓰는 것이 바로 이매진(Imagine)입니다. 이게 없다면 진짜로 김 없는 김밥이 될 수도 있지요.

프로그램 정보

  • 프로그램 이름 : Imagine - Image & Animation Viewer for Windows (이매진 - 이미지 앤 애니메이션 뷰어 포 윈도즈)
  • 저작권자/개발자 : 천세진 (Chun Sejin[각주:1])
  • 프로그램 아이콘 : Imagine-Icon.png
  • 안정 버전 : v1.0.7 (2010년 1월 31일)
  • 개발/테스트 버전 : v1.0.8 (2010년 2월 21일)[각주:2]
  • 분류 : 그래픽 파일 보기/관리 유틸리티
  • 지원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95/98/ME/NT 4.0/2000/XP/2003/Vista/7 및 Windows CE
  • 지원 플랫폼 : x86, x64, IA-64, ARM
  • 홈페이지 : http://nyam.pe.kr/
  • 저작권 : 프리웨어 (도네이션웨어)
  • 평가 : @@@@@@@@@@ ( 10 / 10 )
  • 스크린 샷 :
    • [기본 실행 화면]

      기본 실행 화면

    • [파일 보기 화면]

      파일 보기 화면

    • [프로그램 정보 화면]

      프로그램 정보 화면

  • 설명 :
    • 그래픽 이미지/애니메이션 파일을 매우 빠르게 보여주고 저장하기
    • 다양한 그래픽 이미지/애니메이션 파일 형식 지원 - GIF, BMP, PNG, JPG, TIF, TGA, PCX, ICO, ANI, FLI 등
    • 애니메이션 파일에서 단일 프레임/모든 프레임을 풀어내기
    • 그래픽 이미지/애니메이션 파일 정보 보여주기
    • EXIF 정보 보여주기
    • 투명화 보이기/감추기
    • ZIP, RAR, 7Z, ALZ, HV3, CBZ, CBR, CB7 파일 지원
    • 64비트 버전 / 유니코드 버전 제공
    • 언어팩 지원 - 한국어 등
    • 섬네일 브라우저
    • 스크린 캡처(갈무리)
    • 일괄 변환
    • 슬라이드쇼
    • 애니메이션 만들기
    • 다중 페이지 이미지 만들기 (TIFF 등)
    • 이미지 변형 및 편집
      • 가로/세로 바꾸기
      • 좌우 회전, 자유 회전
      • 그레이스케일 / 흑백
      • 색상수 변경
      • 색상 바꾸기
      • 크기 변경, 필터 적용 등
      • 효과 필터에 미리보기 적용
      • 색상 팔레트 불러오기/편집/저장하기 지원
      • 투명화 제거
    • 키보드/마우스 단축키 사용자 설정
    • 명령행 인자 지원
    • 셸 확장 지원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그림 보기 등)
    • 확장 플러그인 지원[각주:3]
    • 토탈커맨더 뷰어/압축 플러그인
    • 레지스트리에 불필요한 정보를 기록하지 않는다.
    • 최적화된 실행 파일 (작고, 단순하며, 빠르고, 산뜻하다)
  • 기타 :
    • 토탈커맨더 플러그인으로 쓸 수 있고, 동시에 독립 실행할 수 있어 헬퍼로도 쓸 수 있다.
    • 압축 파일을 풀지 않고 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운로드

이매진 소개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외부 링크는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문서를 처음 작성할 때에는 링크를 표시하였으나 확인 결과 다운로드를 할 수 없어서 삭제했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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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세진 님의 이 영문명은 천세진 님의 홈페이지(http://nyam.pe.kr/)에 나타나 있다. [본문으로]
  2. 베타버전이나 시험판이라는 말 대신 WIP, Work-In-Progress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본문으로]
  3. 확장 플러그인을 지원한다는 말은 토탈커맨더 플러그인으로 쓰인다는 뜻이 아니다. 이매진 프로그램에서 확장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추가 기능 및 이미지 파일 보기/편집을 지원한다는 뜻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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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그림을 올릴 때 가장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우선 웹브라우저로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텍스트 편집기로는 아크로에디트를 사용하고, 자료 화면은 오픈캡처로 갈무리하고, 그림의 크기나 색상 수 변경 등은 XnView를 사용합니다. 가끔 이매진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XnView를 더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프로그램 정보

  • 프로그램 이름 : XnView (젠뷰?[각주:1])
  • 저작권자/개발자 : Pierre-emmanuel Gougelet (피에르 엠마누엘 고글릿[각주:2])
  • 로고 : XnView Logo
  • 프로그램 아이콘 : XnView-Icon.gif
  • 안정 버전 : v1.97.2 / v1.70 (2010년 2월 28일)[각주:3]
  • 분류 : 그래픽 유틸리티 - 그래픽 파일 보기/관리 유틸리티
  • 지원 운영체제 : 자세한 사항은 XnView 홈페이지에서 알아보기 바랍니다.
    • XnView v1.9x : 윈도 95 이후 - Windows 95/98/NT/2000/ME/XP/Vista/7
    • XnView v1.7x : MacOS X/Linux/FreeBSD/OpenBSD/NetBSD/Irix/Solaris/HP-UX/AIX
    • XnView v1.5x : 윈도 3.x
    • XnViewMP beta v0.21 : MacOS X/Linux/Windows
    • XnView Pocket v1.40 : PocketPC
    • XnView Smartphone v1.10 : 스마트폰
  • 지원 플랫폼 : x86, x64, IA-64, Mac, PocketPC, 스마트폰, Irix, Solaris, HP-UX, AIX
  • 홈페이지 : http://www.xnview.com/en/index.html
  • 포럼 : http://www.xnview.com/en/newsgroup.html
  • 저작권 : 프리웨어. 단 비영리 재단 무료, 교육기관 무료, 비상업적 개인 사용자 무료이며, 상업적 이용 시에는 등록해야 합니다.
  • 평가 : @@@@@@@@@@ ( 8 / 10 )
  • 스크린 샷 :
    • [기본 실행 화면]

      기본 실행 화면

    • [화면 갈무리]

      화면 갈무리

  • 설명 :
    • 400개 파일형식을 읽어올 수 있으며, 50개 파일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Formats 페이지 참조.
    • Multipage TIFF, Animated GIF, Animated ICO 지원
    • IPTC, EXIF 메타데이터 지원
    • EXIF 자동 회전 지원
    • IPTC 편집
    • 크기 변경, 회전, 잘라내기 지원
    • 무손실 회전 및 잘라내기 (jpeg) 지원
    • 밝기, 대비 맞추기...
    • 자동 레벨, 자동 대비
    • 색상 수 변경
    • 필터 적용 (blur, average, emboss, ...)
    • 효과 적용 (lens, wave, ...)
    • 전체화면 모드
    • 슬라이드 쇼
    • 일괄 파일 형식 변환, 일괄 파일 이름 변환
    • 웹페이지 만들기
    • 화면 갈무리
    • contact Sheet 생성
    • 다중 페이지 파일 (TIFF, DCX, LDF) 만들기 및 편집하기
    • TWAIN & WIA 지원 (윈도 전용)
    • 인쇄 지원 (윈도 전용)
    • Drag & Drop 지원 (윈도 전용)
    • 이미지 파일 비교 및 비슷한 이미지 찾기 기능
    • 44개 언어 지원 (윈도 전용)
    • 애드웨어도 없고, 스파이웨어도 없다. No Adware, No Spyware
  • 기타 :
    • 한글 지원이 완벽하지 않아서 파일 정렬을 할 때 한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입니다.
    • 가끔 한글 폴더에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캐시를 다시 만들거나 목록을 한 번 갱신해 주면 됩니다.

다운로드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버전에는 그래픽 파일 변환 도구인 NConvert 프로그램 및 각종 플러그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터블 버전도 있습니다.

  • 포터블 버전 (3,988 KB) - 최신 버전이 아니며, 전체 버전도 아닌 듯싶습니다. .ZIP 압축 파일을 받아서 압축 풀어 덮어쓰기를 하면 최신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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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XnView의 정확한 발음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본문으로]
  2. 제작자 Pierre-emmanuel Gougelet는 프랑스인으로 여겨지며, 내가 프랑스어를 읽을 줄 모르므로 추측으로 적었다. [본문으로]
  3. 1.97.2 버전은 윈도용이며, 1.70 버전은 다른 운영체제용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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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픈캡처를 사용할 때 파일을 하나 갈무리(캡처)하고 저장하고 또 갈무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갈무리만 줄창 한 뒤에 한꺼번에 저장한다. 그런데 파일이 닫힐 때 약간 이상한 동작을 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벌레의 유형

파일 탭에 숨어 살면서 왼쪽으로 조금씩 더 당기는 벌레이다.

개발자의 답변

2010년 3월 4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일단 발견했을 당시의 그림을 보기로 하죠.

화면 1 : 시험 작업을 하려고 계속 캡처를 했습니다.

화면 1 : 시험 작업을 하려고 계속 캡처를 했습니다.

위와 같이 수십 개를 갈무리한 뒤에 마지막 영역 18의 앞부분은 모두 닫았습니다. 위 화면을 잘 보면, 파일 탭이 꽉차서 오른쪽으로 넘치고 있습니다(오른쪽 빨간 원 부분 참조). 이 벌레는 위와 같이 오른쪽으로 넘치는 상황에서만 발생합니다.

화면 2 : [현재 창 닫기]를 실행한 화면

화면 2 : [현재 창 닫기]를 실행한 화면

위와 같이 [현재 창 닫기]를 실행하면 저장하겠느냐고 묻습니다. 이때 [예(Y)] 또는 [아니오(N)]를 클릭하면 현재 창이 닫힙니다.

화면 3 : 왼쪽 부분이 말린 화면

화면 3 : 왼쪽 부분이 말린 화면

위 그림에서 왼쪽 첫째 창이 왼쪽으로 말려 있습니다. 그래서 빨간 원 부분처럼 [마지막 영역 19]의 창은 화면에는 거의 나타나지를 않고 있죠. 그 옆에 보이는 자주색 원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다릅니다.

화면 4 : [현재 창 닫기]를 두 번째 실행한 화면

화면 4 : [현재 창 닫기]를 두 번째 실행한 화면

화면 5 : 아예 파일 탭에서 사라져 버린 [마지막 영역 20]과 [마지막 영역 21]의 창

화면 5 : 아예 파일 탭에서 사라져 버린 [마지막 영역 20]과 [마지막 영역 21]의 창

앞의 화면 4를 보면, 분명히 [마지막 영역 20][마지막 영역 21]의 창은 있는데, 위의 파일 탭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왼쪽으로 완전히 말려 버렸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화면 6 : 파일 탭에서 보이지 않는 [마지막 영역 21]의 창

화면 6 : 파일 탭에서 보이지 않는 [마지막 영역 21]의 창

외려 [마지막 영역 20]을 저장하자 [마지막 영역 21]의 창이 살짝 나타납니다.

벌레의 분석

일단 이 벌레는 화면 1에서 설명했듯이 파일 탭이 오른쪽으로 넘치는 상황에서만 발생합니다. 두 번째로 맨 왼쪽 탭을 닫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이지요. 맨 왼쪽 창이 아닌 다른 창을 닫았을 때는 발생하지 않는 벌레입니다.

관련 벌레

이 벌레와 관련이 있는 벌레는 없습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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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0년 2월 28일)은 블로그를 개설한 지 만 1년이 되는 날입니다. 1주년을 맞아 앞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은 전혀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뭐, 지금까지도 굳이 적용하려고 노력한 적은 없지만요. ^^a

IE6으로 접속하면...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 : 안전 기원 메시지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 : 안전 기원 메시지


BLUEnLIVE's ZockrWorld : 구닥다리 웹브라우저 메시지

BLUEnLIVE's ZockrWorld : 구닥다리 웹브라우저 메시지

제 블로그BLUEnLIVE 님의 블로그에서는 위와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아 님의 블로그에서는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 댓글을 달 수 없다.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 댓글을 달 수 없다.

너무하다? 아니다! 당연하다!

Internet Explorer 6은 이미 나온 지 8년이나 된 웹브라우저로서 지나치게 오래 사용된 프로그램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이미 100세를 넘긴 초고령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수없이 많은 보안 문제를 일으킨 프로그램이지만, 단지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이유로 그것을 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많이 쓴다는 이유로 써야 한다면, "사람은 언젠가는 모두 다 죽기 때문에 지금 당장 다 죽어야 한다."라는 논리도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도 있답니다.

브라우저 체크 위젯

브라우저 체크 위젯

IE6 No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브라우저 체크 위젯이랍니다. ^^a

IE6 장례식

관리 화면 - 센터에서 우연히 장례식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IE6 장례식 글

IE6 장례식 글

심지어 IE6Funeral.com(IE6 장례식 사이트)도 있다고 합니다.

ie6 장례식 사이트

ie6 장례식 사이트

2010년 3월 1일 캘리포니아 마운틴뷰(Mountain View, California)에서 사망했다고 하며, 장례식 날짜는 3월 4일이라고 합니다.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은 꽃을 보내라고(send flowers) 하네요. 헐~!

흠... 사망 원인은 일종의 노동 재해라는데... a workplace injury sustained at the headquarters of Google, Inc 랍니다.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지요. ^^a

아무튼 사람을 증겁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참고 문서

내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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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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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이어폭스를 업데이트할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업데이트보다는 아예 새로 설치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파이어폭스는 업데이트를 매우 안정적으로 실행해 주지만, 가끔 업데이트 후 실행이 되지 않거나 문제가 생기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MozBackup으로 백업한 설정을 새로 설치한 파이어폭스에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용법

MozBackup 사용법은 크게 백업과 복원으로 나뉘며, 각각은 설치 버전과 포터블 버전으로 나뉘어 설명하게 됩니다. 이때 설치 버전을 먼저 설명하고 달라지는 부분만 포터블 버전에서 따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MozBackup 실행 화면

MozBackup 실행 화면

제 경우는 제가 직접 한글화한 언어팩을 적용했습니다. http://salm.pe.kr/entry/MozBackup-Korean-Language-File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또한 MozBackup을 이용하여 백업 및 복원하려면 반드시 대상 프로그램, 예컨대 파이어폭스 등을 종료한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백업하기

설치 버전

백업 - 작업 : 선택

백업 - 작업 : 선택

작업프로필 백업, 작업할 프로그램Mozilla Firefox 3.6 (ko)[각주:1]을 선택합니다.

백업 - 프로필 선택

백업 - 프로필 선택

따로 프로필을 만들지 않았다면 항상 default로 나타납니다. 참고로 프로필을 아예 따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는 윈도 또는 리눅스의 계정명과는 별도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정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새로 고침]을 클릭하여 목록을 갱신하기 바랍니다.

프로필 선택을 마쳤다면, 그 뒤에는 백업한 프로필을 저장할 디렉터리[찾아보기...]를 클릭하여 선택하기 바랍니다.

백업 - 다른 이름으로 저장

백업 -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존에 백업한 내용이 있다면 위와 같이 .pcv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존재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저장(S)]을 클릭하면 백업 - 프로필 선택 화면으로 되돌아가면서 백업을 저장할 디렉터리 부분에 나타나는 내용이 바뀌게 됩니다.

백업 - 프로필 선택 2

백업 - 프로필 선택 2

위의 백업 - 프로필 선택 2 화면에서 [다음 >]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질문이 나타납니다.

백업 - 패스워드로 보호 질문

백업 - 패스워드로 보호 질문


백업 - 패스워드 설정

백업 - 패스워드 설정

백업 - 패스워드 설정 화면에서 패스워드패스워드 확인을 똑같이 입력한 뒤 [확인]을 클릭해야 패스워드가 설정됩니다. 이때 패스워드를 설정하지 않으려면 [취소]를 클릭합니다.

백업 - 콤포넌트 선택 1

백업 - 콤포넌트 선택 1

위의 백업 - 콤포넌트 선택 1 화면처럼 해당 사항이 없는 항목은 처음부터 선택도 해제도 되지 않도록 회색으로 나타납니다. 예컨대 "사이드바" 항목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므로 회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백업 - 콤포넌트 선택 2 : 알려지지 않은 파일

백업 - 콤포넌트 선택 2 : 알려지지 않은 파일

백업 - 콤포넌트 선택 2 : 알려지지 않은 파일MozBackup에서는 인식하지 못했지만, 백업이 가능한 항목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이 목록에서 선택하거나 해제함으로써 백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백업 항목을 선택한 뒤에는 [확인]을 클릭해야만 적용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항목이 선택(모두 선택)되어 있습니다.

[확인] 또는 [취소]를 클릭하면 백업 - 콤포넌트 선택 1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에서 [다음 >]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나타납니다.

백업 - 작업 실행 중 1

백업 - 작업 실행 중 1

백업 - 작업 실행 중 1 화면은 백업 내용이 매우 적거나, 시스템의 속도가 빠르다면 미쳐 알아차리기도 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백업 - 작업 실행 중 2

백업 - 작업 실행 중 2


백업 - 보고서

백업 - 보고서

백업을 마친 뒤에는 위와 같이 보고서가 나타납니다.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면 새 백업/복원(N)을 선택한 뒤에 [마침]을 클릭하면 됩니다.

포터블 버전

백업 (포터블) - 작업 : 선택

백업 (포터블) - 작업 : 선택

백업 (포터블) - 작업 : 선택 화면에서 작업프로필 백업, 작업할 프로그램포터블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다만 포터블 프로그램을 선택할 프로그램의 실제 이름 및 버전, 언어 등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주의 경우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1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1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1 화면에서 아무리 [새로 고침]을 클릭해도 목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는 [포터블]을 클릭해야 합니다.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 폴더 찾아보기 1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 폴더 찾아보기 1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 폴더 찾아보기 2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 폴더 찾아보기 2

[프로필]을 클릭하면 위치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위의 두 그림을 참조하여 각자 자신의 포터블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를 찾아야 합니다. 그 뒤 포터블 프로그램의 프로필 폴더가 있는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PortableApps.com 계열의 포터블 프로그램이라면, <포터블 런처 프로그램>/Data/profile 폴더에 프로필을 저장합니다.

프로필 폴더를 선택한 뒤에 [확인]을 클릭합니다.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2

백업 (포터블) - 프로필 선택 2

앞서 프로필 폴더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백업할 프로필이 나타납니다. 그것을 선택한 뒤에 백업을 저장할 디렉터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백업 (포터블) - 다른 이름으로 저장

백업 (포터블) - 다른 이름으로 저장

위의 백업 파일 지정이 끝나면, 그 뒤로는 설치 버전의 작업과 같습니다.

복원하기

설치 버전

복원 - 작업 : 선택

복원 - 작업 : 선택

프로필 복원 작업도 기본적으로 백업과 비슷합니다.

위의 복원 - 작업 : 선택 화면에서 작업프로필 복원, 작업할 프로그램Mozilla Firefox 3.6 (ko)을 선택합니다.

복원 - 프로필 선택

복원 - 프로필 선택

복원 - 프로필 선택 화면에서 알맞은 프로필을 선택하고, 복원할 백업 파일이 있는 디렉터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백업 과정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다만 선택한 백업 파일에 암호가 지정되어 있다면, 아래 복원 - ZIP 패스워드 입력 화면처럼 암호를 물어봅니다.

복원 - ZIP 패스워드 입력

복원 - ZIP 패스워드 입력

작업을 마친 뒤에는 [다음 >]을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복원 - 콤포넌트 선택

복원 - 콤포넌트 선택


복원 - 콤포넌트 선택 : 알려지지 않은 파일

복원 - 콤포넌트 선택 : 알려지지 않은 파일

콤포넌트 선택 과정은 백업 과정에서 했던 작업을 해 주면 됩니다. 다만 이 경우 복원할 사항을 선택합니다.

복원 - 콤포넌트 선택 : 덮어쓰기 확인

복원 - 콤포넌트 선택 : 덮어쓰기 확인

만약 이미 프로필이 존재한다면 덮어쓸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이때 [아니오(N)]를 선택한다면 작업을 취소합니다.

복원 - 작업 실행 중

복원 - 작업 실행 중


복원 - 보고서

복원 - 보고서

작업을 마치면 위와 같이 보고서 화면을 보여줍니다.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면 새 백업/복원(N)을 선택한 뒤에 [마침]을 클릭하면 됩니다.

복원 - 복원 뒤 첫 실행

복원 - 복원 뒤 첫 실행

복원한 뒤에 첫 실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확장 기능 창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방금 복원한 부가기능을 파이어폭스에서 다시 적용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의 복원 - 복원 뒤 첫 실행 화면에 나타나듯이 호환성이 없는 확장 기능, 예컨대 위에서는 BBCode 0.5.3.1 등을 검출합니다. 이것은 백업은 하위 버전에서 하고, 복원은 상위 버전에서 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또한 호환성이 없는 확장 기능을 복원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 버전

복원 (포터블) - 작업 : 선택

복원 (포터블) - 작업 : 선택

복원 (포터블) - 작업 : 선택 화면에서 작업프로필 복원, 작업할 프로그램포터블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다만 백업 과정처럼 포터블 프로그램을 선택할 프로그램의 실제 이름 및 버전, 언어 등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주의 경우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원 (포터블) - 프로필 선택

복원 (포터블) - 프로필 선택

포터블 버전 백업에서 백업할 프로필이 나타나지 않았듯이 포터블 버전 복원에서도 복원할 프로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포터블]을 클릭하여 복원할 프로필을 선택합니다.

그 뒤에 복원할 파일을 불러오기 위해 [찾아보기]를 클릭합니다.

이후 과정은 설치 버전의 복원 과정과 같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포터블 버전의 백업과 설치 버전의 복원을 참조하십시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Mozilla Firefox 3.6 (ko)의 끝에 붙은 (ko)한국어 버전임을 뜻합니다. 다만 포터블 프로그램의 경우 언어 설정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Resize Browser v1.04 프로그램ASPack으로 압축되어 있어서 한국어화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메뉴나 사용법도 간단해서 한글화를 하지 않으려 했지요. 그런데 어제 쓸 만한 ASPack 압축 해제기(unpacker)를 구하게 되어,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한국어화를 끝내버렸습니다. 프로그램 전체는 아니고, 메뉴나 기타 메시지만 쓸 만큼,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한국어로 고쳐 보았습니다.

한국어로 바꾸기 전

Resize Browser v1.04 실행 화면 : 영어/로마자

Resize Browser v1.04 실행 화면 : 영어/로마자

위 그림에서 윗부분에 나타난 것이 프로그램 실행 화면이고, 아랫부분의 메뉴는 트레이 메뉴입니다. 둘 다 한글이 아닌 로마자(영문자)로 나타나 있습니다.

한국어로 바꾼 뒤

Resize Browser v1.04 실행 화면 : 한국어/한글

Resize Browser v1.04 실행 화면 : 한국어/한글

메뉴를 대충 한글로 바꾸었습니다.

옵션 한국어화

옵션 한국어화

번역 및 편집 방법

압축 해제

이 프로그램은 ASPack으 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메시지를 고치려면 우선 압축을 풀어야 합니다. 그러나 줄곧 쓸 만한 압축 해제기, 곧 언팩커(unpacker)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 ASPackDie가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대부분 압축을 정확하게 해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AsPack Unpacker (AbstersiverA)라는 글에서 압축 해제기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는 제가 제공하지 않으므로, 그 블로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풀기 바랍니다.

압축 해제에 관해서는 AsPack Unpacker (AbstersiverA) 사용법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메뉴 한글화

따로 언어 파일이 없으므로 프로그램 파일은 리소스 편집기(리소스 해커 등)로 직접 편집해야 합니다.

리소스 해커로 메시지 편집 및 한국어화

리소스 해커로 메시지 편집 및 한국어화

주로 번역할 부분은 RCData 부분입니다. 이것이 실제로 화면에 보이는 메뉴 등의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번역하지 않는 메시지

번역하지 않는 메시지

한편 String Table 부분은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 부분이 언어 중립적(LANG_NEUTRAL, SUBLANG_NEUTRAL)인 메시지, 곧 에러 메시지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오류가 발생하는 등 특정 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볼 일이 거의 없는 메시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재압축

용량을 줄이기 위해 다시 압축했습니다. 다만 ASPack을 이용하지 않고 UPX를 이용했습니다. 압축까지 끝나면 작업이 모두 끝납니다.

  • 원본 : 334,848 바이트
  • 압축 해제 : 872,960 바이트
  • UPX 압축 : 307,712 바이트 

다운로드

작업한 파일을 압축하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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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ASPack 압축 해제기를 구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던 중 우연히 AbstersiverA 프로그램을 AsPack Unpacker (AbstersiverA) 문서에서 발견했습니다.

사용법

AsPack Unpacker (AbstersiverA) 문서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풉니다.

파일 목록

파일 목록

위 그림에서 resize.exe는 압축을 해제할 파일입니다.

첫 실행 화면

첫 실행 화면

위 그림에서 Open을 클릭하여 파일을 읽어옵니다.

파일을 불러온 화면

파일을 불러온 화면

위 그림에서 Unpack을 클릭하면 압축을 풀어줍니다.

압축이 해제된 화면

압축이 해제된 화면

위와 같이 압축 해제 과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때 잘 되지 않았다면, Options를 클릭하여 설정을 바꾸어 시도하면 됩니다.

설정(Options) 화면

설정(Options) 화면

위 화면은 기본 설정입니다. 이때 Trace to OEP 부분의 설정을 바꾸면 됩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대로 두고 사용하기 바랍니다.

압축 해제된 파일 : resize_u.exe

압축 해제된 파일 : resize_u.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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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Edit는 가끔 옛한글이 포함된 문서를 사용자의 동의 없이 수정하는 버그를 갖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발견했지만 줄곧 다른 버그 리포팅에 밀려 있던 벌레를 다시 발견했습니다. 나중에 올려야지 하다 보니 깜빡 잊고 있었죠.

  • 참고 : 이 문서는 많은 그림을 포함하고 있어서 읽어오는 데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려 주십시오.

벌레의 유형

불러온 파일의 원형을 유지하지 못하게 만드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는 추가적인 다른 벌레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아크로에디트에서 편집한 뒤에 뭉개진 글자 - ᄒᆞᆫ

아크로에디트에서 편집한 뒤에 뭉개진 글자 - ᄒᆞᆫ

개발자의 답변

2010년 2월 22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옛한글을 텍스트 편집기에서 시험하다가 발견했습니다.(옛한글과 텍스트 편집기 참고) 그런데 그때 올리지 않았더니 오랫동안 기억 속에 묻혀 버렸습니다.

이 벌레는 파일 내용을 제멋대로 바꾸어서 사람을 화딱지 나게 만드는 벌레입니다. 크게 두 경우가 있습니다. 한 경우는 클립보드로 붙이기, 다른 한 경우는 파일을 불러왔다가 저장하기입니다.

클립보드에서 붙이기

예제 코드는 다음 문장입니다.

[code html] <span class="jamocomposed_block" style="font-family: '돋움 옛한글','Dotum Old Hangul','바탕 옛한글','Batang Old Hangul','궁서 옛한글','Gungsuh Old Hangul','굴림 옛한글','NewGulim Old Hangul','은 자모 바탕 확장','Un Jamo Batang Ex','UnJamoBatangEx','은 자모 바탕','Un Jamo Batang','UnJamoBatang','은 바탕','Un Batang','UnBatang',Code2002,Code2001,Code2000,serif; font-size: 105%;">ᄒᆞᆫ말ᄊᆞ미 듀ᇰ귁에 달아 문ᄍᆞᆼ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span> [/code]

위 내용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면 536바이트가 됩니다. 이 htm 파일은 utf-8로 인코딩되어 있습니다.

시험용 파일 Test-1.htm : 536바이트

시험용 파일 Test-1.htm : 536바이트

위 파일을 메모장에서 열면 아래와 같습니다.

메모장에서 본 내용

메모장에서 본 내용

이상태에서 그대로 복사하여 티스토리에 편집창의 HTML 모드에서 붙여넣기를 하였습니다. 테스트 블로그에 있는 문서입니다.

옛한글이 잘 나타난 화면

옛한글이 잘 나타난 화면

그냥 Test-1.htm 파일을 파이어폭스에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잘 보이는 옛한글

잘 보이는 옛한글

위 그림에서 보이는 내용을 소스 보기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스 보기 : Test-1.htm

소스 보기 : Test-1.htm

위 소스 보기 화면에서 내용을 복사하여 아크로에디트에 붙여넣기를 하였습니다.

처참하게 깨져 버린 옛한글

처참하게 깨져 버린 옛한글

참고로 저 상태에서 utf-8로 저장하면 491바이트가 됩니다.

시험용 파일 Test-2.htm : 491바이트

시험용 파일 Test-2.htm : 491바이트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용량이 줄어 버렸습니다. 물론 파일 내용도 바뀌었습니다.

메모장에서 본 내용 그림에 나타난 소스를 복사하여 아크로에디트에 복사하였습니다.

메모장의 내용을 아크로에디트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한 다음 저장한 화면

메모장의 내용을 아크로에디트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한 다음 저장한 화면

그런데 겉보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아무튼 이번에도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시험용 파일 Test-3.htm : 533바이트

시험용 파일 Test-3.htm : 533바이트

원본은 분명히 536바이트였는데, 지금은 533바이트입니다. 겨우 3바이트이지만,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옛한글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는 화면

옛한글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는 화면

어찌된 일인지 아크로에디트로 저장한 Test-3.htm 파일은 옛한글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나타난 옛한글이 깨지는 결과는 파이어폭스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지금 이 결과는 아크로에디트의 문제로 봐야 할 듯싶습니다.

파일을 불러왔다가 저장하기

클립보드는 복사되는 과정에서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파일을 직접 읽어오기로 했습니다.

메모장에서 본 내용 : 536바이트

메모장에서 본 내용 : 536바이트

위 내용을 아크로에디트에서 직접 불러오겠습니다. 불러오기에 앞서 메모장을 닫습니다. 이것은 혹시나 메모장에서 간섭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크로에디트에서 Test-1.htm 파일 불러오기

아크로에디트에서 Test-1.htm 파일 불러오기


아크로에디트에서 Test-1.htm 파일을 불러온 화면

아크로에디트에서 Test-1.htm 파일을 불러온 화면

위 그림은 앞서 나온 메모장의 내용을 아크로에디트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한 다음 저장한 화면 그림과 매우 비슷합니다. 이것을 Test-4.htm 파일로 저장했습니다.

아크로에디트에서 Test-1.htm 파일을 Test-4.htm 파일로 저장

아크로에디트에서 Test-1.htm 파일을 Test-4.htm 파일로 저장

Test-1.htm 파일과 Test-4.htm 파일은 모두 536바이트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파이어폭스에서 보면 어떻게 될까요?

Test-4.htm 파일은 미스테리를 담은 파일??

Test-4.htm 파일은 미스테리를 담은 파일??

편집도 않고 그냥 불러들였다가 다른 이름으로 저장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아크로디프 프로그램에서 파일 비교

Test-1.htm 파일과 Test-4.htm 파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HxD 프로그램에서 비교한 Test-1.htm 파일과 Test-4.htm 파일

HxD 프로그램에서 비교한 Test-1.htm 파일과 Test-4.htm 파일

Test-1.htm 파일과 Test-4.htm 파일은 확실하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원본인 Test-1.htm 파일을 아크로에디트에서 불러와서 아무런 수정도 없이 Test-4.htm 파일로 저장하기만 했을 뿐인데, 1바이트가 변형되어 있습니다.

이 두 파일을 아크로에디트에서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요? 정확하게는 AcroDiff(아크로디프)에서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요? AcroDiff 프로그램은는 파일 비교를 해 주는 유틸리티로서 아크로에디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헬퍼 프로그램이죠.

AcroDiff(아크로디프) 프로그램 실행 화면

AcroDiff(아크로디프) 프로그램 실행 화면

여기에서 빨간 네모 표시를 클릭하여 파일을 왼쪽 창에 불러올 수 있습니다.

AcroDiff 프로그램에서 파일 불러오기

AcroDiff 프로그램에서 왼쪽 창에 파일 불러오기


AcroDiff 프로그램에서 왼쪽 창에 파일을 불러온 화면.

AcroDiff 프로그램에서 왼쪽 창에 파일을 불러온 화면. 이 상태에서는 내용은 나타내 주지 않습니다.

위 그림에서 파일 내용은 나타내 주지 않습니다. 파일 내용이 안 나타난다고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 화면에서 빨간 네모 부분을 클릭하여 오른쪽 창에도 파일을 불러옵니다.

AcroDiff 프로그램에서 오른쪽 창에도 파일을 불러온 화면.

AcroDiff 프로그램에서 오른쪽 창에도 파일을 불러온 화면. 이 상태에서는 내용은 나타내 주지 않습니다.

오른쪽 창도 내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화면에서 비교 실행(빨간 네모)을 클릭하여 파일 비교를 합니다.

두 창의 내용을 비교한 화면

두 창의 내용을 비교한 화면

놀랍게도 AcroDiff는 두 파일의 다른 점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아크로에디트의 저장 과정이 아니라 불러오기에서 문제가 생김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벌레의 원인

벌레의 원인은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한글 깨짐 현상이 있습니다 문서와 관련이 있으리라 추측해 봅니다. 또한 아크로디프 프로그램에서 파일 비교 항목에서 보이듯이, 저장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파일을 불러왔을 때 파일 내용이 이미 변형되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관련 벌레

이 벌레와 관련이 있는 벌레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두 벌레는 ᄒᆞᆫ자의 화면 표시와 관련한 버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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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유형

솔직히 이 현상이 벌레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올바른 화면 표시"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개발자의 답변

이 사항에 대한 버그 리포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벌레의 발견

우연히 친구네 컴퓨터를 살펴보다가 내 블로그가 함초롬체로 나타남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 다른 글꼴도 설치된 상태이므로 함초롬체로 나타나는 일은 그다지 없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글꼴을 처음 봤을 때는 몰랐으나 나중에야 글꼴의 높이가 상당히 높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꼴 정보

옛굴림 글꼴의 높이 : 32픽셀(pixel)

옛굴림 글꼴의 높이 : 32픽셀(pixel)


함초롬바탕 글꼴의 높이 : 41픽셀(pixel)

함초롬바탕 글꼴의 높이 : 41픽셀(pixel)

위 두 그림을 보면 옛굴림 글꼴의 높이32픽셀이며, 함초롬바탕 글꼴의 높이41픽셀입니다. 참고로 함초롬돋움 글꼴의 높이41픽셀입니다.

???글에 나타난 글꼴 높이

함초롬돋움 글꼴과 굴림 글꼴의 높이 비교

함초롬돋움 글꼴과 굴림 글꼴의 높이 비교

위 그림을 보면 함초롬 돋움의 높이가 굴림보다 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움"자는 아래까지 꽉 차고 있는데, 굴림의 아랫부분은 비어 있습니다.

(X)HTML에 나타난 글꼴 높이 및 여백

익스플로러에 나타난 굴림 글꼴

익스플로러에 나타난 굴림 글꼴

위 그림을 보면 확연히 함초롬 글꼴과 높이가 다릅니다.

벌레의 원인 및 분석

단순히 글꼴의 높이가 문제로 여겨집니다.

관련 벌레

이 벌레와 관련이 있는 벌레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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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800명이 방문했습니다. 오늘 보니 어제 811명이 방문했더군요. 400명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인증샷!

인증샷!

누가 그러더군요. 인증샷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그래서 한 컷 찍었습니다.

방문객 수. Yesterday : 811

방문객 수. Yesterday : 811

흠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방문객 급증 이유

그런데 "왜 갑자기 800명이 방문했을까요?" 궁금해지더군요. 찾아보니 트랙백도 2개나 걸렸습니다. ^^a

새롭게 키워드 1위에 등극한

새롭게 키워드 1위에 등극한

흠 1월 초부터 부동의 1위였던 ssl_error_rx_record_too_long은 어느새 5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14일까지만 해도 안 그랬는데 말입니다. 대신 370개에 이르는 함초롬 및 35개에 이르는 함초롬체가 어제의 811명 방문객의 주요인이었습니다. 물론 블로그 꾸미기도 2개 키워드에 77명이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함초롬이라는 키워드가 갑자기 뜬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이벤트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눈 나쁜 제가 봐도 너무 많은

눈 나쁜 제가 봐도 너무 많은

저 가운데 하나를 클릭했습니다.

음, 제 블로그가 맨 위에 나왔습니다.

음, 제 블로그가 맨 위에 나왔습니다.

아마도 저 검색 결과 때문에 제 블로그 방문객이 늘어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네이버에서 "함초롬"을 검색하면 대부분 제 블로그가 맨 위에 나오는군요. 헐! 밑에 보니 이벤트도 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오피스 설치 파일에서 글꼴 파일만 빼내기 팁을 올렸는데, 필요없게 되었네요. ^^a 무료 글꼴이라고 하니 다들 다운로드 받아서 쓰시기 바랍니다.

흠, 3월에 한컴오피스2010을 출시한다는 말이 있기는 했지만, 긴가민가했습니다. 지금 보니 이벤트까지 할 정도라면 진짜로 3월에 출시할 모양입니다.

덧붙이는 말

함초롬체와 글꼴 높이 및 여백

함초롬체는 글꼴 높이 및 여백에 다른 프로그램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 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에 적용된 사항을 보면 좀 더 정확해집니다. 지금 한창 함초롬체의 글꼴 높이와 여백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으면 버그 리포팅이 조심스러워집니다. 괜히 남의 잔치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더욱이 저는 한글과컴퓨터 제품과 관련하여 잘못된 버그리포팅을 했던 적이 있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800 프로그램

800 하니까 예전에 쓰던 800.com 프로그램이 생각나는군요. 혹시나 아시려나요? 2DD 디스켓을 뻥튀기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 5.25인치 디스켓은 1면에 90킬로바이트가 들어갑니다. 그것이 1D 디스켓입니다. DD 디스켓은? 더블 덴서티(Double Density)이므로 180킬로바이트가 들어가지요. 그런데 앞에 2가 붙어서 다시 2배입니다. 그래서 360킬로바이트가 들어갑니다. 그것을 뻥튀기 하여 720킬로바이트 내지 800킬로바이트를 기록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800.com입니다.

저도 참 많이 썼습니다. 처음 컴퓨터 배울 때 1.2메가바이트짜리 2HD 디스켓 한 장이 1천 원에서 2천 원가량 했습니다. 그런데 2DD는 겨우 3백 원, 비싸면 4백 원이었으니 그걸 사서 800 프로그램으로 뻥튀기하면, 3분의1 가격으로 3분2 용량을 얻을 수 있었으니, 가격 대비 용량에서 이득이었죠. 물론 항상 800.com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디스켓 한 장을 따로 들고 다녀야 했지만, 당시에는 그것을 귀찮게 여기는 사람이 그다지 없었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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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블로그에 떠다니는 메뉴를 달려고 지랄발광을 했음에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될듯 될듯 하면서도 끝끝내 실패했는데, 왠걸 소스 하나를 보자 맥이 탁 풀리더군요. 간단하면서도 잘 동작하는 메뉴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티스토리의 버그 때문에 추천 배너에 대한 사항은 정확하게 잘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 참고 1 : 이 글은 어디까지나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명하였습니다. 태터툴즈의 다른 형제들(텍스트큐브 및 태터툴즈)에서는 정상 동작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몇몇 설정만 바꾸면 적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참고 2 : 이 글에서 추가한 CSS 코드 및 (X)HTML 코드의 저작권도아 님께 있습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 추가 부분강팀장 님께 저작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두 부분은 GFDL 및 CCL의 적용을 받지 않으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

이동 위치 및 메뉴 항목 정하기#

가장 먼저 할 일은 이동 위치메뉴 항목을 정하는 일입니다.

스킨의 구조와 이동 위치#

티스토리 스킨 제작 가이드에서 스킨의 구조를 살펴보면 스킨의 구조, 곧 태터툴즈로 만들어진 블로그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의 구조 by 태터툴즈 스킨커뮤니티

대부분의 경우 header부터 footer까지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때 특별한 일이 없다면 sideinfo 영역(사이드바)은 이동 위치로 잡지 않도록 합니다. 왜냐고요? 위 그림에서 보듯이 본문에 해당하는 content 부분과 화면의 상하 위치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화면의 좌우 이동을 고려하여 떠다니는 메뉴를 만들지는 않으므로 굳이 sideinfo 영역에 이동 위치를 잡을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대충 잡을 수 있는 이동 위치는 문서의 처음 또는 끝, 본문의 처음 또는 끝, 댓글의 처음 또는 끝(또는 댓글 보기 또는 댓글 쓰기) 등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블로그 홈이나 블로그 관리용 문서로 이동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동 위치와 이동 메뉴#

이 부분은 제 블로그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각자 자신의 블로그에 넣는다고 상상하면서 글을 읽어 주십시오.

왕미친 세상 블로그 구조

왕미친 세상 블로그 구조

위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화면에 나타나는 부분이며, 자주색 줄이동 위치입니다. 맨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글로 나타내면, 문서 처음(top), 글 관련 태그(tag) 또는 추천 배너(recommend)[각주:1], 트랙백 / 댓글(comment1), 댓글 쓰기(comment2), 페이징(paging), 글끝(end) 등입니다.

그리고 위 그림에서 블로그 메뉴가 헤더와 꼬리에 모두 나타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원래 있던 블로그 메뉴는 그대로 두고 메뉴를 하나 더 추가하였습니다.

떠다니는 메뉴 구현 방법#

이 글에서는 떠다니는 메뉴를 스타일(CSS)을 이용하여 구현해 보았습니다. 소스코드는 Fixed Layer Hack for IE6에 나오는 코드를 참고하였습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를 최소로 하는 것이 호환성에 더 좋고, 코드도 더 간단하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그와 비슷하게 적용된 블로그는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블로그에서는 표(테이블)이 아닌 리스트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따라해 보았습니다.

스킨에 넣을 이동 메뉴(X)HTML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code html] <div id="floatdiv">     <ul>         <li class="menu">공간이동</li>         <li><a href="/">첫페이지</a></li>         <li><a href="#top">처음으로</a></li>         <li><a href="#item1">항목1</a></li>         <li><a href="#item2">항목2</a></li>         <li><a href="#item3">항목3</a></li>         <li><a href="#item4">항목4</a></li>         <li class="last"><a href="#end">맨끝으로</a></li>     </ul> </div> [/code]

이동 메뉴만으로는 아무런 동작도 하지 못합니다.

[code html] <a name="top"></a> <a name="item1"></a> <a name="item2"></a> <a name="item3"></a> <a name="item4"></a> <a name="end"></a> [/code]

위의 코드를 스킨의 (X)HTML 코드에 추가해야 합니다.

item항목 대신 a 태그의 name(또는 id)이동 위치의 이름이 와야 합니다.

스킨에 넣을 CSS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을 CSS 부분(style.css)의 맨 끝에 넣으면 됩니다.

[code css] /* 떠다니는 메뉴 (Floating Menu) */ #floatdiv {     position:fixed; _position:absolute; _z-index:-1;     width:65px;     overflow:hidden;     right:0px;     top:30%;     border: #5D5D5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14px;     margin:0;     padding:0; }
#floatdiv ul  { list-style: none; } #floatdiv li  { margin-bottom: 2px; text-align: center; } #floatdiv a   { color: #5D5D5D; border: 0; text-decoration: none; display: block; } #floatdiv a:hover, #floatdiv .menu  { background-color: #5D5D5D; color: #fff; } #floatdiv .menu, #floatdiv .last    { margin-bottom: 0px; } [/code]

기본적으로 위의 코드가 들어가며, 더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화면과 이동 위치#

실제 블로그에서 위치를 찾아 보겠습니다. 자주색 가로선은 떠다니는 메뉴에서 이동하게 될 이동 위치를 가리킵니다.

이동 위치 1 : 맨 위

이동 위치 1 : 맨 위


이동 위치 2 : 글 끝 또는 추천 배너

이동 위치 2 : 글 끝 또는 추천 배너


이동 위치 3 : 트랙백/댓글 보기

이동 위치 3 : 트랙백/댓글 보기


이동 위치 4 : 댓글 쓰기(위) 및 페이징(아래)

이동 위치 4 : 댓글 쓰기(위) 및 페이징(아래)


이동 위치 5 : 페이징(자주색) 및 사이드바(파란색)

이동 위치 5 : 페이징(자주색) 및 사이드바(파란색)


이동 위치 6 : 맨 아래

이동 위치 6 : 맨 아래

위에서 보면 대충 어느 위치인지 감이 오지 않습니까? 일단 글의 맨 처음 부분에 이동할 수 있게 하고, 그 다음으로 추천 배너의 위치[각주:2], 트랙백/댓글 보기, 댓글 달기, 페이징, 문서의 맨 끝 등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동 위치 5 : 페이징 그림을 보면 사이드바에 파란색으로 이동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이것은 1단 스킨에서는 유용하지만, 2단 스킨이나, 3단 스킨에서는 조금 불합리한 점이 생깁니다. 여기에 이동 위치를 지정하면 페이지가 위아래로 왔다 갔다를 반복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꼭 필요하지 않다면, 그리고 1단 스킨이 아니라면, 이동 위치를 지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스킨 코드에서 이동 위치 찾기 및 코드 넣기#

스킨 소스와 관련한 기본 사항은 티스토리 스킨 가이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 - 스킨 편집 화면

티스토리 관리 화면 - 스킨 편집 화면

실제로 넣을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의 위치에 <a name="이름"></a>와 같은 식으로 붙여 주면 됩니다. 구성할 메뉴와 이동 위치에 넣을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code html] <div id="floatdiv">     <ul>         <li class="menu">공간이동</li>         <li><a href="/">첫페이지</a></li>         <li><a href="#top">처음으로</a></li>         <li><a href="#recommend">추천배너</a></li>         <li><a href="#comment1">댓글보기</a></li>         <li><a href="#comment2">댓글달기</a></li>         <li><a href="#paging">이동메뉴</a></li>         <li class="last"><a href="#end">맨끝으로</a></li>     </ul> </div> [/code] [code html] <a name="top"></a> <a name="recommend"></a> <a name="comment1"></a> <a name="comment2"></a> <a name="paging"></a> <a name="end"></a> [/code]

이것을 스킨에 실제로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빨간 네모기준이 되는 (X)HTML 코드 또는 티스토리 치환자입니다. 그것을 찾은 뒤 알맞은 위치에 이동위치를 표시하면 됩니다.

이동 위치 (스킨) 1 : 맨 위

이동 위치 (스킨) 1 : 맨 위

맨 위로 이동하게 만들려면 위 그림의 자주색 줄이 있는 부분, 곧 body 태그의 바로 다음에 a 태그(앵커 태그)를 넣어야 한다.

이동 위치 (스킨) 2 : 글 끝 또는 추천 배너

이동 위치 (스킨) 2 : 글 끝 또는 추천 배너

이때 추천 배너를 플러그인에서 추가했기 때문에 위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달리 추천 배너의 코드를 직접 입력했다면 위 스킨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위와 같이 추천 배너의 코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각주:3] 저 위치가 본문의 바로 다음인데, 블로그 소스 보기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임시로 저곳에 붙여 두겠습니다.

이동 위치 (스킨) 3 : 트랙백/댓글 보기

이동 위치 (스킨) 3 : 트랙백/댓글 보기

이동할 위치는 트랙백과 댓글의 내용이 나오기 바로 전입니다. 이동 위치 3 : 트랙백/댓글 보기 그림을 참조하십시오.

이동 위치 (스킨) 4 : 댓글 쓰기

이동 위치 (스킨) 4 : 댓글 쓰기

댓글 쓰기도 앞의 설명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동 위치 (스킨) 5 : 페이징

이동 위치 (스킨) 5 : 페이징

페이징은 보통 1~3줄로 나타납니다. 아무쪼록 페이징 영역의 맨 앞으로 이동 위치를 잡아야 합니다.

이동 위치 (스킨) 6 : 맨 아래

이동 위치 (스킨) 6 : 맨 아래

맨 아래는 </body>의 바로 앞에 이동 위치를 두면 됩니다.

각각의 위치에 앞서 설명했던 앵커 태그(a 태그)를 넣으면 됩니다. 이때 a 태그의 역할은 링크 걸기가 아닌 위치 지정입니다. 링크를 걸 때는 href 속성(href attribute)을 사용하며, 링크의 대상을 지정할 때는 name 속성(href attribute)을 이용합니다. 다만 링크 대상을 지정할 때 (X)HTML 공통 속성(Common attribute) 가운데 코어 속성(core attribute)에 속하는 id 속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1 : id 속성은 공통 속성이기 때문에 a 태그(a 엘리먼트) 이외에 다른 곳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참고 2 : a 태그(a element / a 엘리먼트)는 앵커(anchor), 곧 을 가리킵니다.

위에서 추천배너에 대한 메뉴와 이동 위치 코드는, 앞서 설명했고 또한 보았듯이, 스킨에서는 넣을 수 있는 위치가 없습니다.[각주:4] 그러나 블로그 소스 보기를 통해서 그 위치를 찾아낼 수는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마친 뒤에 저장합니다. 저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저장]을 클릭하여 저장합시다.

[저장]을 클릭하여 저장합시다.

이동 메뉴 적용#

HTML 코드(skin.html) 적용#

일단 앞에서 이동할 위치를 스킨에 지정해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위치로 이동하게 만들 메뉴를 넣어 보겠습니다.

빨간 네모 부분이 메뉴입니다.

빨간 네모 부분이 메뉴입니다.

저 부분을 스킨에서 찾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킨(skin.html)에서 찾은 메뉴

스킨(skin.html)에서 찾은 메뉴

기준이 되는 것은 위치로그, 미디어로그, 방명록 등입니다. 각자 자신의 블로그 스킨에서 알맞은 문자열을 찾기 바랍니다. 때로는 메뉴가 그래픽 이미지 및 플래시 배너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skin.html 부분에 추가한 코드 : 기존 메뉴(빨간 테두리)와 추가된 떠다니는 메뉴(자주색 테두리)

skin.html 부분에 추가한 코드 : 기존 메뉴(빨간 테두리)와 추가된 떠다니는 메뉴(자주색 테두리)

다 마쳤으면 일단 저장합니다.

CSS 코드(style.css) 적용#

style.css 부분에 추가한 코드 : 기존 메뉴(빨간 테두리)와 추가된 떠다니는 메뉴(자주색 테두리)

style.css 부분에 추가한 코드 : 기존 메뉴(빨간 테두리)와 추가된 떠다니는 메뉴(자주색 테두리)

제 경우는 맨 마지막 부분에 화면에 보이지 않을 부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CSS 설정의 맨 마지막 부분쯤에 코드를 넣으시면 됩니다.

넣은 뒤에는 저장하면 외형은 완성됩니다.

작동 확인 및 수정#

떠다니는 메뉴의 작동 확인#

떠다니는 메뉴에서 [처음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처음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하지만 저것이 정상 동작한다는 보장은 못합니다. 배경을 투명으로 했기 때문에 조금 이상하지만, 어쨌든 겉모양은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와 거의 같습니다. 왜? 그것을 베꼈으니까요.

떠다니는 메뉴에서 [추천배너]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추천배너]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추천배너를 클릭했으나 엉뚱한 곳으로 갔습니다. ^^a 다른 메뉴를 확인한 뒤 나중에 고치겠습니다. 아랫부분은 필요가 없어서 잘랐습니다.

떠다니는 메뉴에서 [댓글보기]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댓글보기]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댓글달기]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댓글달기]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이미 티스토리에 로그인했으므로 댓글 달기에서 이름이나 비밀번호 등을 묻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떠다니는 메뉴에서 [이동메뉴]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이동메뉴]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맨끝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맨끝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맨끝으로]를 클릭했을 때는 반응이 조금 다릅니다. 이는 이동 메뉴는 화면에서 전체 높이의 30% 되는 곳에 둥둥 떠 있게 되지만, 이동 위치맨끝은 화면 전체 높이 100% 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항상 떠다니는 메뉴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므로 위의 그림은 정상입니다.

추천 배너 관련 수정 1#

앞서 추천 배너는 스킨에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제가 임의로 지정하였는데, 그 위치는 추천 배너의 위치가 아닌 글의 끝이었습니다. 따라서 옳게 작동하게 만들려면, 떠다니는 메뉴의 항목을 글끝으로라고 고치거나, 또는 추천 배너의 올바른 위치를 지정해야 합니다.

[code html] <div id="floatdiv">     <ul>         <li class="menu">공간이동</li>         <li><a href="/">첫페이지</a></li>         <li><a href="#top">처음으로</a></li>         <li><a href="#ccl-icon-[\##_article_rep_id_##]-0">추천배너</a></li>         <li><a href="#comment1">댓글보기</a></li>         <li><a href="#comment2">댓글달기</a></li>         <li><a href="#paging">이동메뉴</a></li>         <li class="last"><a href="#end">맨끝으로</a></li>     </ul> </div> [/code]

처음에는 위와 같이 고쳤습니다. 그런데 작동을 안 했습니다. 태터툴즈에는 분명히 [##_article_rep_id_##]라는 치환자가 있지만, 티스토리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할 수 있다면 매우 간단하게 이동 메뉴를 만들 수 있게 되지요.

추천 배너 관련 수정 2#

해결책을 찾아서 검색하다가 강팀장의 웹이야기(e-Biz Story) :: 간단한 Tip으로 내 블로그 이용자 배려하는 기능 #2라는 페이지는 발견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자바스크립트로 처리하였으며, 저도 그것을 따라했습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항상 CCL 마크를 달아야 합니다. 실수로 안 달면 추천배너는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강팀장 님의 게시글을 참조하여 고친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code html] <div id="floatdiv">     <ul>         <li class="menu">공간이동</li>         <li><a href="/">첫페이지</a></li>         <li><a href="#top">처음으로</a></li>         <li><script type="text/javascript">             //<![CDATA[                var str1 = "[\##_article_rep_link_##]";                str2 = str1.slice(1,str1.length);                str2 = "ccl-icon-"+str2+"-0";                document.write("<a href='#"+str2+"'>추천배너</a>");             //]]>             //</script>         </li>         <li><a href="#comment1">댓글보기</a></li>         <li><a href="#comment2">댓글달기</a></li>         <li><a href="#paging">이동메뉴</a></li>         <li class="last"><a href="#end">맨끝으로</a></li>     </ul> </div> [/code]

그런데 안 되더군요. ㅡㅡ;; 분명히 강팀장 님의 게시글에서는 잘 작동하는데, 왜 제 블로그에서는 안 될까요?

여러 가지 실험을 반복하여 티스토리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유주소permanant link, 곧 permalink를 뜻하므로,고유주소는 항상 블로그주소/아라비아수의 꼴(예컨대, http;//xyz.tistory.com/12345)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티스토리가 제 블로그의 고유주소를 정의하지를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 티스토리의 버그 때문에 제 블로그에는 저 코드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정의된 경우도 있습니다. 글제목에는 정의되어 있는데, 막상 자바스크립트에 적용하려고 보니 정의되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이런 현상은 트랙백에서도 나타납니다. 스킨에서 트랙백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잘 작동하는데,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하면 작동하지를 않습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테스트 블로그를 보시면 이 버그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버그 때문에 적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저 부분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덧붙이는 말#

팁을 적용하면서 발견한 버그는 티스토리에 정나미가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오죽하면 블로그를 (텍스트큐브닷컴으로) 합쳐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다음과 통합된 뒤에 가입해서 그런지, 티스토리 버그 리포팅 등을 티스토리가 아닌 다음에서 처리한다는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버그 리포팅을 해도 답변이 없는 것은 진짜 열 받습니다. 제가 버그 리포팅을 한 것 가운데 맨 처음 한 번만 답변을 받았고, 나머지는 지금까지 수정이 안 되고 있고, 답변도 못 받았습니다.

그들은 사용자를 언제까지 기다리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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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미친세상 블로그에서는 추천 배너를 글 끝과 태그 사이에 넣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2. 내가 생각하기에는, 추천 배너 위치로 이동하기는 블로그 방문자보다는 블로그 주인(블로거)의 입장을 고려한 위치 선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추천 배너 위치로 이동하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있으므로 저도 추가했습니다. [본문으로]
  3. 추천 배너를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메뉴에서 추가하였다면 스킨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4. 다시 강조하건대, 추천 배너를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메뉴에서 추가하였다면 스킨에는 나타나지 않고, 그러므로 스킨만 참조해서는 넣을 방법이 없습니다. [본문으로]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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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합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가 딱히 마음에 안 드는 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마음에 쏙 드는 점도 없습니다. 오늘처럼 불시에 블로그를 옮기고 싶어지면 정말 난감합니다. 티스토리에 정이 든 것도 없으니, 이런 느낌이 들면 그저 확 바꿔 버려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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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에 들어 있는 배너 등을 다시 배치하려고 스킨을 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체 마음먹은 대로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구글링 등으로 알아낸 사이트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고자 합니다.

추천 배너 배치

비록 블로그 개선 및 개편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를 시험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얻은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떠다니는 메뉴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에 쓰인 웹페이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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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Backup을 사용하다 보면 한국어 언어 파일을 적용하더라도 한글로 나타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는 한국어 언어 파일이 MozBackup 1.4.6 버전에 맞추어 작성된, 상당히 오래된 버전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에 따라 기존 파일을 받아다가 새롭게 고쳤습니다.

한국어로 바꾸기 전

한국어화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공식 용어입니다. 우리는 흔히 한글화라고 부르지요.[각주:1]

각설하고, MozBackup번역 페이지에서 이미 한국어로 번역한 파일을 받아다가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MozBakcup 번역 페이지

MozBakcup 번역 페이지

MozBakcup 번역 페이지 화면에 보면, 이미 두 분(Jeong Wonho & Gabriel, Park)이 번역에 참여하셨습니다. 저는 저 두 분이 번역한 Default.lng 파일을 편집했습니다.

MozBackup 실행 화면 - 영어/로마자

MozBackup 실행 화면 - 영어/로마자

한국어로 바꾼 뒤

MozBackup 실행 화면 - 한국어/한글

MozBackup 실행 화면 - 한국어/한글

번역 및 편집 방법

Default.lng 파일은 압축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텍스트 파일이므로 압축을 푼 뒤에 Default.lng 파일을 편집하면 됩니다.

편집 중인 Default.lng 파일

편집 중인 Default.lng 파일

다운로드

번역 페이지에서 받은 Default.lng 파일을 편집한 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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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어화? 이 말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별거 아닙니다. 그저 한글화를 더 정확히 나타냈을 뿐입니다. 우리가 흔히 한글화라고 부르는 작업은 한국어화를 업계 및 마니아 계층에서 부르는 명칭이지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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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Backup은 모질라/게코 계열 웹브라우저 및 응용프로그램에서 환경설정 데이터 및 사용자 데이터인 프로필(profile)[각주:1]을 쉽게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 프로그램 이름 : MozBackup (모즈백업)
  • 저작권자/개발자 : Pavel Cvrc(ek (일명 JasnaPaka[각주:2])
  • 프로그램 아이콘 : MozBackup.gif MozBackup2.gif
  • 안정 버전 : v1.4.10 (2009년 12월 13일)
  • 개발/테스트 버전 : v1.4.10 베타1 (2009년 11월 15일)
  • 분류 : 프로그램 보조/헬퍼 유틸리티[각주:3], 백업 유틸리티
  • 지원 운영체제 : 윈도 98/ME/NT/2000/XP/2003/Vista/7
  • 홈페이지 : http://MozBackup.JasnaPaka.com/
  • 블로그 : http://JasnaPaka.bloguje.cz/
  • 저작권 : 오픈소스 & 프리웨어
  • 평가 : @@@@@@@@@@ ( 8 / 10 )
  • 스크린 샷 :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스크린샷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실행 화면 : 처음

    • 실행 화면 : 2

    • 실행 화면 : 3

    • 실행 화면 : 4

  • 설명 :
    • MozBackup 프로그램은 다음 프로그램과 호환성을 가집니다. 다음 프로그램은 웹브라우저가 아니더라도 웹브라우징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프로필 폴더에 사용자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 프로필 폴더를 복사 압축하는 방식으로 백업합니다.
    • 백업 파일의 확장자는 *.pcv입니다. 이것은 ZIP 파일의 이름만 바꾼 것입니다. 따라서 확장자만 zip으로 바꾼 뒤 압축 관리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풀어 복사해도 복원이 가능합니다.
  • 기타 :
    • MozBackup 프로그램을 포터블로 사용하려면 pad.xml (Portable Application Description)파일이 필요합니다.
    • 포터블 버전의 백업 및 복원도 지원합니다.
    • 지원 페이지블로그에서 새로운 정보나 활용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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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때 profile의 영어 발음은 [pro'ufail]이고, 이를 한글로 전사하면 프로파일입니다. 그러나 표준어로 등록된 낱말은 프로필이기에 여기에서는 프로필이라 하겠습니다. [본문으로]
  2. JasnaPaka는 개발자의 홈페이지(www.JasnaPaka.com) 및 블로그 이름(JasnaPaka.bloguje.cz)이기도 합니다. [본문으로]
  3. 헬퍼(Helper)는 특정 프로그램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단독으로 동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드온 및 플러그인과 다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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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2010 오픈베타 이벤트 당첨!! 이벤트 상품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물건은 지난 주 금요일(2월 5일)에 받아서 개봉했습니다. 조금 늦은 개봉기가 되겠네요. 제품명은 iRiver E-Book Story (아이리버 이북 스토리)입니다.

소포 박스

소포 박스

박스는 찌그러지고 후줄근합니다. 겉에 적혀 있기는 했습니다만 설마 E북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죠.

박스 안에는 왠 수첩??

박스 안에는... 왠 수첩??

설마 저게?? 왠 다이어리?? 그런데 다이어리가 아니더군요. 그냥 홀더였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없는 것으로 보아 별매품으로 보이는데, 함께 왔습니다. 그런데 저거 열었을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저거 없으면 E북을 쓰는 데 매우 힘들더군요.

Carrying Case... 휴대용 케이스? 아무튼 저게 이름인 듯.

Carrying Case... 휴대용 케이스? 아무튼 저게 이름인 듯.

발포 비닐을 벗기고 꺼냈습니다.

NEW BOOKS BECOME DIGITAL : 새로운 책은 디지털로 온다.

NEW BOOKS BECOME DIGITAL : 새로운 책은 디지털로 온다.


껍데기 앞면

껍데기 앞면


껍데기 뒷면

껍데기 뒷면


보조 라벨에 나오는 한글. 저게 전부다.

보조 라벨에 나오는 한글. 저게 전부다.

보조 라벨의 내용은 메모리 중 일부는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있다나 뭐라나. 보조 라벨과 표지에 나오는 한글은, 설명서 부분을 제외한다면, 저게 전부다. 그런데 핸드폰 사진이라서 그런지 무지 흐립니다. 죄송.

속 껍데기. 그런데 저기에는 숫자가 2라고 적혀 있다.

속 껍데기. 그런데 저기에는 숫자가 2라고 적혀 있다.

앞서 나온 숫자는 1. 이번에는 2. 설마 쪽수?! 그런 거야? 그런데 저게 상자입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책인 줄로 알았습니다. 무진장 안 빠지더군요. 그거 빼면서 손가락이 아파서 구시렁구시렁 욕 많이 했습니다. 너무 철저하게 밀봉해서 탈이었죠.

그런데 저 박스에 설명서가 붙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저것을 넘겨 보니 설명서가 나오더군요. ^^a

잘 빠진 E북! 모습을 드러내다.

잘 빠진 E북! 모습을 드러내다.

솔직히 저런 모습이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겨우 빼내자마자 떨어뜨렸기 때문이죠. ㅡㅡ;; 아무튼 다시 집어넣고 한 컷!

USB 케이블!

USB 케이블!


제품 보증서 및 설명서

제품 보증서 및 설명서

끝입니다. 뭐, 내용물 이야기도 하고 싶지만, 그만 두렵니다. 한 300메가 정도는 시스템이고, 200메가는 데이터(전자책)였습니다. 당연한 것인지, 황당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수록되어 있더군요. 전자책 보다가 검색하라고 넣어놨다는데, 효용성은 약간 의문입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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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이름은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그런데 영문 이름을 정하려고 보니 너무 길어지고, 게다가 중복되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정하기로 했습니다.

영문 이름은?

내 블로그 영문 이름은 왕미친놈의 예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왕미친놈은 영문으로 the King of the Crazy입니다(아이디 참조). 그렇다면 왕미친세상the World of the Crazy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보면 the King of the Crazy World로도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왕미친세상이란 미친세상 또는 미친놈들의 세상이란 뜻이지, 절대 "왕"이라는 개념이 강조되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왕미친놈과 구색을 맞추려고 써넣은 말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결국 왕미친세상the World of the Crazy가 됩니다. 줄이면 WoC로서 와크 또는 워크라고 발음하게 됩니다.

영문 이름을 만든 이유?

몇몇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티커(Ticker)를 달 때, 티커에 나타나는 글귀가 영문입니다. 그런데 사이트 이름만 달랑 한글로 쓰면 무언가 어색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문 이름을 넣기로 정하고, 곰곰히 영문 이름을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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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운전자가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할 때 가속 페달을 밟는 것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와 비슷한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운전 학원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별다른 사고 없이 끝났습니다만, 순간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면 블로그를 편집할 때 (X)HTML 등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는? 바로 남겨야 할 것을 지워 버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백업본이 있지만, 백업본보다는 수정본에도 무언가 남기는 편이 더 나음에도 그러지를 않는다는 점이 최대의 실수입니다.

원본을 남기라. 주석을 넣으라.

가장 좋지 않은 습관은 남기기보다 지우기를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속이 아니 정지라는 점을 자주 잊듯이[각주:1] 초보 때는 흔적을 말끔히 지우려 드는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수가 될수록 뭔가 흔적을 더 남기려 합니다. 그 흔적은 언젠가 그 고수를 돕는 때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블로그를 편집할 때 가장 기본은 지우지 말라입니다. 절대 지워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든 원본을 남겨야 합니다. 원본을 남기는 방법에는 원본 내용을 복사하여 백업 파일로 만들어 두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 다음으로 (X)HTML에서는 주석(comment)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석은 아무리 많아도 HTML 등에서는 처리가 되지 않고 무시합니다. 그저 아무것도 없는 무(無; blank)로 처리합니다. 이때 무(無)공백(space)과는 다릅니다. 공백의 경우 화면에서 띄어쓰기 1칸이라도 차지하지만, 무(無)는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석으로 처리하면, 지우지 않고도 지운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주석 예시 1

[code html; highlight: (5)] <div class="TD_album">     <div class="TD_thumbing">[#\#_item_thumbnail_##]</div>     <div class="TD_headline">         <a href="[#\#_item_link_##]">[#\#_item_title_##]</a>         <div class="TD_date">[#\#_item_date_##]</div>     </div> </div> [/code]

위의 코드는 되돌릴 수 없는 html 수공법- 블로그이력서8 문서에 나타난 그림의 코드를 나름대로 복원해 본 것입니다. 이때 날짜에 해당하는 부분은 아마도 date(날짜)라는 낱말이 있는 <div class="TD_date">[##_item_date_##]</div>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대부분 날짜 부분을 삭제한다고 했을 때 아래와 같이 바꿉니다.

[code html] <div class="TD_album">     <div class="TD_thumbing">[#\#_item_thumbnail_##]</div>     <div class="TD_headline">         <a href="[#\#_item_link_##]">[#\#_item_title_##]</a>     </div> </div> [/code]

물론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좋지 않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요? 예, 저도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백문이 불여일견!! 주석으로 처리해 보겠습니다.

[code html; highlight: (5, 6)] <div class="TD_album">     <div class="TD_thumbing">[#\#_item_thumbnail_##]</div>     <div class="TD_headline">         <a href="[#\#_item_link_##]">[#\#_item_title_##]</a> <!-- 아이템 날짜 제거 : 2010년 2월 7일 --> <!--        <div class="TD_date">[#\#_item_date_##]</div> -->     </div> </div> [/code]

앞의 코드와 위의 코드는 화면에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나중에 고쳐야 하거나 다시 되살려야 한다면 앞의 코드보다 위의 코드가 훨씬 낫습니다. 다만 보통 때는 <!-- 아이템 날짜 제거 : 2010년 2월 7일 -->라는 주석은 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달아 두면 편합니다.

주석 예시 2

꼭 화면에 나타내지 않을 내용만 주석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도 사용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IE6 No More 수정 문서에서 처음 두 코드와 뒤의 두 코드를 비교해 보기 바랍니다.

그 코드에서 보면 새로 추가한 부분의 시작과 끝을 주석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code html; highlight: (1, 9)] <!-- IE6 No More 배너 시작 --> <!--[if lt IE 7]> <div style='border: 1px solid #F7941D; background: #FEEFDA; text-align: center; clear: both; height: 75px; position: relative;'>     <div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3px; top: 3px; font-family: courier new; font-weight: bold;'><a href='#' onclick='javascript:this.parentNode.parentNode.style.display="none"; return false;'><img src='http://www.ie6nomore.com/files/theme/ie6nomore-cornerx.jpg' style='border: none;' alt='Close this notice'/></a></div> ... 내용 ...     </div> </div> <![endif]--> <!-- IE6 No More 배너 끝 --> [/code]

위와 같이 해 두면 나중에 코드를 고쳐야 할 때 코드 폴딩(코드 접기)를 지원하지 않는 편집기에서 그 시작과 끝을 찾기가 쉽습니다. 또한 기왕 주석을 다는 김에 그 코드의 쓰임새나 수정한 날짜 등을 함께 넣으면 좋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오토매틱 시스템의 자동차를 운전할 때 자동차는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 떼면 움직입니다. 다시 말해 기어가 중립 상태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움직이게 된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정지는 항상 사용자가 브레이크를 밟거나 기어를 중립 상태로 놓아야만 가능합니다. 또한 가속은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커지지만, 정지는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줄어듭니다. 이런 점에서 가속보다 정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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