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베타버전 건의 1 - 공백과 이동 기능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몇몇 키가 바뀌었음에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같은 이름에 같은 키 구성임에도 다르게 작동하는 기능을 하나 발견하였다.

1. 항의 내용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단축키의 작동 방식을 아예 바꿔 버리면 그동안 그 기능을 썼던 사람은 뭐가 됩니까? 적어도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은 유지해 줘야 하지 않나요?

일단 사용자 설정과 단축키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림 1 사용자 설정 대화상자

위에서 보면 한 단어 오른쪽으로의 단축키는 Ctrl+→(Ctrl+Right)입니다. 그런데 이때 ‘단어’가 가리키는 개체가 달라져 버려서 이 ‘한 단어 오른쪽으로’라는 기능의 작동 결과가 달라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버그라고 생각하고 버그 리포팅을 생각했으나, 다시 생각해 보니, 전체적으로 달라진 ‘개체’ 판단 때문으로 여겨져서 건의로 바꾸어 글을 올립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5일 건의한 상태입니다.

3. 제안

가. 작동 방식의 변화

위와 같은 그림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 가정하면, 현재 위치는 2줄 1칸입니다. 여기에서 5줄로 가려면 Ctrl+→ 를 몇 번이나 눌러야 할까요? 정답은 세 번입니다. 어, 한 번이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세 번입니다. ᄒᆞᆫ글2007까지는 한 번이 정답이었지만, ᄒᆞᆫ글2009 베타버전에서는 세 번이 정답입니다.

이 경우 빈 줄을 자주 만들지 않는 사람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저는 빈 줄을 굉장히 자주 만듭니다. 글을 쓰다가 생각이 나지 않거나 착상 떠오르지 않으면, 그냥 빈 줄을 주르르 만들어놓고 글 쓴 다음에 다시 그 부분을 채워 넣습니다.

그러다 보니 Ctrl+→ 를 눌러서 이동하는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죠. 그런데 이번에 ᄒᆞᆫ글2009 베타버전처럼 바뀌게 되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일단 그 많은 빈줄 사이를 이동할 때 키보드로 Pgdn/Pgup 누른 뒤에 다시 마우스로 클릭해야 합니다. 우습게도 그 바쁜 와중에 마우스를 잡으러 손을 뻗어야 한다는 말이 되지요. 지금까지는 그저 Ctrl+→ 또는 Ctrl+←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말입니다.

사람을 더욱 황당하게 만든 것은 이 기능이 이름도 바뀌지 않았고, 더구나 단축키도 바뀌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위 두 그림은 두 단축키의 기능 이름 및 단축키 구성이 같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작동 방식은 달라져 있습니다.

나. 단어는 무엇인가요?

이때 문제가 된 것은 ‘단어’가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구나 다음과 같은 말을 본다면 제가 버그 리포팅을 고려한 까닭도 아시게 됩니다.

단축키와 글자판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하여 한/글 2010은 지금까지 한/글에서 제공하던 대부분의 단축키를 그대로 지원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한/글의 단축키를 사용해 왔다면 비록 문서 편집 환경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한/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저 말이 맞을까요? 특히 파란색 부분을 잘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약삭빠르게도 빨간색 부분도 들어 있지요. 파란색 부분을 읽고 울컥했다가 빨간색 부분 때문에 버그 리포팅이 아닌 건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기능의 이름도 같고, 단축키 구성도 같은데, 다른 동작을 하게 한 것은 어째 좀 이상한 일이지 않나요? 더구나 이것은 단축키 구성을 바꿀 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각설하고, 도움말에는 ‘단어’가 무엇인지를 전혀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ᄒᆞᆫ글2007까지에서 단어는 공백 문자(스페이스바, 탭, 문단 나눔 조판기호, 강제 줄 바꿈 조판기호 등)는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ᄒᆞᆫ글2010 베타버전에서는 그러한 공백 문자가 ‘단어’가 되었을까요? 그런데 왜 설명이 없나요? 심지어 그림이나 등도 ‘단어’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건 조금 바뀌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아니 다른 것은 제쳐 두고 그림이나 등이 ‘단어’일 수 있습니까?

다. 건의 사항

그러나 제가 건의하고자 하는 바는 ‘단어’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아닙니다. 그런 설명이야 들어도 그때뿐이고, 그거 몰라도 쓰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작동 방식을 ᄒᆞᆫ글2007 이하 버전에서 쓰던 방식대로 쓸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환경 설정 등에서 ᄒᆞᆫ글2007 이하 버전의 작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저는 그 기능, ‘한 단어 오른쪽으로’를 쓰면서 단 한 번도 조판부호에 해당하는 그것(공백 문자 및 그림, 표 등)이 ‘단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는 사실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4. 덧붙이는 말

현재 이 글에 나타난 방식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MS오피스에서 이런 방식으로 동작하나요? 적어도 오픈오피스는 한컴오피스2007 방식으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써 본 수많은 텍스트 에디터도 한컴오피스2007 방식으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왜 갑자기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서 "공백"에 대한 처리 방식을 바꾸었는지를 한컴 측에서는 사용자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글을 하나만 올리란 말입니다.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ᄒᆞᆫ글 Character-Hanguel-0.gif Character-Hanguel-1.gif

위의 검정 글씨자주색처럼 보여야 합니다. 빨간색처럼 보이면 글꼴이 없거나 설정이 잘못된 경우입니다.

어떤 텍스트 편집기에서 우연히 ᄒᆞᆫ글을 복사하여 붙였다가 빨간색처럼 보이는 현상을 접한 뒤로 옛한글을 입력하지도 복사해 붙이지도 않은 기억이 난다. 아무튼 지금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목적

옛한글 입력은 힘들므로 우선 옛한글을 화면에 잘 나타내는 텍스트 편집기를 찾아 보자.

평가 항목

  1. 가변폭 글꼴이 가능한가? :
    • 대부분의 옛한글 글꼴가변폭 글꼴입니다. 따라서 텍스트 편집기에서 지원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 글꼴 목록에서 굴림체굴림이 함께 나타나면 됩니다.
  2. 유니코드 붙이기가 가능한가?
    • 유니코드, 정확하게는 UTF-8 문자셋으로 붙여넣기를 할 수 있는가? (Copy & Paste)
    • 참고로 윈도에서는 유니코드라고 부르는 것은 유니코드 리틀 엔디언입니다. 유니코드 빅 엔디언은 그냥 유니코드 빅 엔디언으로 표기합니다.
    • 예문에서 데이터를 읽어오게 됩니다.
  3. 유니코드저장할 수 있는가?
    • 2번에서 읽어온 예문을 UTF-8 문자셋으로 저장할 수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4. 3번에서 자신이 저장한 파일에서 유니코드 자료를 읽어 올 수 있는가?
    • 이것도 역시 정확하게는 UTF-8 문자셋으로 저장한 파일을 읽어 올 수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5. 3번에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파일로 저장한 UTF-8 문자셋 자료를 읽어올 수 있는가?
  6. 5번에서 불러온 것을 다시 유니코드저장할 수 있는가?
  7. 4번에서 다른 텍스트 편집기에서 불러온 UTF-8 문자셋 자료를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할 수 있는가? (Copy & Paste)
  8. 7번에서 붙여넣기 한 것을 다시 유니코드저장할 수 있는가?
  9. 위의 1~8번 과정을 가변폭 글꼴로 다시 시험합니다.

이때 당장은 유니코드의 여러 가지 형태를 모두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달랑 두 가지만 따집니다. 하나는 유니코드 리틀 엔디언, 다른 하나는 UTF-8입니다. 특히 UTF-8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게 됩니다.

저게 끝나면 오피스웨어도 점검을 해 봐야겠습니다.

평가 방법

위의 항목에 점수를 부여하게 됩니다. 그러나 항목 별로 약간의 차별을 두게 됩니다. 다만 1~8번을 따로 순위를 매기고, 9번은 따로 순위를 매깁니다. 9번을 따로 매기는 까닭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그리고 종합 순위는 9번 항목 때문에 매기지 않습니다. 사실상 텍스트 편집기의 성능 시험은 8번까지로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미리 밝힐 사항은 윈도의 메모장읽기 쓰기가 모두 가능하며, 붙여넣기가 가능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저장한 자료도 거의 대부분 완벽하게 읽어왔습니다.

  • 1번 항목은 점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9번 항목을 위한 옵션이기 때문입니다.
  • 2번 항목은 10점입니다. 예문에 나타난 대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 3번 항목은 10점입니다. 단, 2번에서 정상적으로 붙여넣기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메모장의 파일 데이터로 대체하며, 그것을 불러와서 받은 점수에서 3점 감점합니다.
  • 4번 항목은 10점입니다. 저장한 뒤 그것을 불러온 뒤 복사하여 위키백과에 붙여넣기를 함으로써 정상적으로 보이는지를 검사합니다. 이는 데이터가 변형되더라도, 실제로 그 내용은 그대로 유지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 5번 항목은 제대로 불러온 것의 갯수에 3을 곱합니다. 다시 말해 5개의 프로그램에서 저장한 것을 불러오면 5 x 3 = 15점이 됩니다. 불러오더라도 이상이 있으면 감점 처리합니다.
  • 6번 항목은 저장한 뒤 메모장에서 불러오고, 그것을 다시 위키백과에 붙여넣기를 함으로써 정상적으로 보이는지를 검사합니다. 이는 데이터가 변형되더라도, 실제로 그 내용은 그대로 유지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역시 제대로 완료하면 편집기 하나당 3점을 배정합니다.
  • 7번 항목은, 화면에 잘 나타내 주면, 편집기 하나당 3점입니다.
  • 8번 항목은 6번 항목을 참조하여 점수를 매깁니다.

예문

위키백과옛한글 문서에 나타난 예문을 조금 고쳐서 사용합니다. 일부러 돋움 글꼴을 써서 옛한글을 깨지도록 했습니다.

<span class="jamocomposed_block" style="font-family: '돋움 옛한글','Dotum Old Hangul','바탕 옛한글','Batang Old Hangul','궁서 옛한글','Gungsuh Old Hangul','굴림 옛한글','NewGulim Old Hangul','은 자모 바탕 확장','Un Jamo Batang Ex','UnJamoBatangEx','은 자모 바탕','Un Jamo Batang','UnJamoBatang','은 바탕','Un Batang','UnBatang',Code2002,Code2001,Code2000,serif; font-size: 105%;">나랏말ᄊᆞ미 듀ᇰ귁에 달아 문ᄍᆞᆼ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span>

원문은 위와 같으나 실제로 사용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가끝|

나랏말ᄊᆞ미 듕귁에 달아 문ᄍᆞᆼ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

}}

이는 듀ᇰ귁이라는 코드가 윈도 시스템 또는 글꼴에서 약간의 버그를 보이고 있어서 듀ᇰ라고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위키백과의 사용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래 두 그림 가운데 한 가지의 형태를 따르면 됩니다.


텍스트 편집기 목록

간혹 이건 IDE 아니냐고 할 만한 놈이 있기는 하지만, 다음과 같은 텍스트 편집기를 대상으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마치며

현재까지 예상으로는 편집 능력에서는 거의 최하를 다투는 메모장이 압도적인 1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단순히 텍스트를 붙여넣고 저장하고, 클립보드로 복사하고, 클립보드에서 붙여넣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달에 아크로에디트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URL 강조에 대한 오류를 지적한 글을 보았습니다. 그때 저도 한 가지 벌레를 발견했으나,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 대한 버그 리포팅 때문에 올리지를 못하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벌레의 유형

자신이 끼어야 할 곳과 끼지 말아야 할 곳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벌레입니다.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4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아크로에디트 홈페이지에서 URL 인식기능 개선 건의라는 글을 읽고 URL 강조 기능을 시험해 보고 알게 되었다.

아크로에디트 URL 강조 테스트

아크로에디트 URL 강조 테스트

아크로에디트 URL 강조 테스트 그림에는 URL 강조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이 나타나 있습니다.

  • 제1열 : 올바른 URL이며, URL 강조도 정상 작동합니다.
  • 제2열 및 제3열 : URL 인식기능 개선 건의에서 지적했습니다. 올바른 URL이며, URL 강조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이때 물음표(?)는 쿼리(query; 데이터베이스에서의 요청)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오는 등호(=)는 쿼리의 물음표와 함께 쓰여 URL을 구성합니다.
  • 제4열 : 올바른 URL이며, URL 강조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마지막 슬래시(/)를 포함해서 URL을 구성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URL 강조도 마지막 슬래시(/)를 포함해야 합니다.
  • 제5열 : 올바르지 않은 URL이며, URL 강조는 정상 작동합니다. 등호(=)는 물음표(?)과 함께 쓰여 URL을 구성합니다.
  • 제6열 및 제7열 : 올바른 URL이며, URL 강조도 정상 작동합니다. 이때 역슬래시(\ 또는 )는 윈도에서는 경로에 임의로 사용할 수 없는 예약어로서 경로의 구분에만 사용합니다만[각주:1], 유닉스 환경을 바탕으로 한 인터넷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터넷에서도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6열 및 제7열의 URL이 실재할는지는 의문입니다만, 그 형식은 올바릅니다.

그런데 제4열의 오류는 뜻밖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에서는 http://www.AcroEdit.pe.krhttp://www.AcroEdit.pe.kr/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두 주소가 대부분 같은 대상을 가리키도록 나타나지만, 엄밀히 말해 서로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에 붙은 슬래시(/)를 URL 강조에서 인식하지 못한 것은 뜻밖이었습니다.

벌레의 원인

URL을 인식하는 알고리듬에서 URL의 끝을 인식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있지 않나 예상해 봅니다.

비슷한 벌레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유닉스에서는 슬래시(/)가 경로를 구분하는 역할을 합니다 [본문으로]

난 판도라 상자를 열었을까?라는 글을 쓰면서, 옛한글을 나타낼 때 자모 단위로 입력하면 그것을 모아주는 USP10.DLL 파일의 버전에 대해 조사하다가, MS Office2010 베타버전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USP10.DLL 파일의 버전을 확인하고 영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내용, 기여).

벌레의 유형

단순한 표기 오류(오자 및 탈자)로 보입니다. 그러나 2009년 12월 8일에 발표된 업데이트의 표기 오류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 달이나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여 올려 봅니다.

개발자의 답변

실제로 쓰는 데는 지장이 없어서 리포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벌레의 발견

업데이트 제목이 약간 이상하죠?

업데이트 제목이 약간 이상하죠?

업데이트 제목이 Microsoft Office 2010 파일 유효성 검사 안 데이트 - 베타(KB946133), 32비트 버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한다는 말인지, 한다는 말인지 모호한 제목입니다.

벌레의 원인

원인이고 자시고 누군가 입력을 잘못 했겠죠.

비슷한 벌레

  • 비슷한 벌레가 없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8 - ᄒᆞᆫ글과 블로그 5 : 블로그에는 글을 하나만 올리란 말입니다.

블로그에 올리기옛한글 문제(‘ᄒᆞᆫ’자 표시 문제)와 함께 판도라 상자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끝없이 나오는 그놈의 벌레가 저를 즐겁게 하면서도, 슬프게 합니다. 글감이 많아지니 즐겁지만,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벌레투성이라는 사실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블로그에 올리기 기능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

1. 벌레의 유형

ᄒᆞᆫ글 씨! 제가 블로그에 글을 적게 올릴까 봐 걱정해 주지 않아도 된단 말입니다. 왜 편집 중인 문서에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두 번 세 번 하느냔 말입니다. 저는 그런 식을 블로그의 글을 늘리고 싶은 생각이 없단 말입니다.

헉! 저게 무슨 분신술이라도 익혔나?

헉! 저게 무슨 분신술이라도 익혔나?

위 그림처럼 되었으니 어찌 난감하지 않으리오. 이놈의 ᄒᆞᆫ글이 분류를 인식하지 못해 ‘분류없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저렇게 편집 중인 문서에서 블로그로 올리기를 했음에도 두 번 세 번 올리면 난감합니다.

남들은 속도 모르고 저런 글을 삭제하면 ‘뭔가 숨기는 게 있나?’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3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3.1. 테스트 문서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테스트 - 글자 손상 테스트 문서는 두 개가 생겼습니다. 하나는 http://salm.pe.kr/175 문서이고, 하나는 http://salm.pe.kr/174 문서입니다. 174 문서는 이미 삭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제가 무언가 실수를 했다고 여겼습니다.

3.2. 다시 발견했습니다.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문서에서 또 발견했습니다. 현재 http://salm.pe.kr/177 문서와 http://salm.pe.kr/176 문서가 있으며 176 문서는 비공개 상태입니다. 앞서 올린 그림이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7 문서가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문서입니다. 문서 첫 줄에 나타난 다음 글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7 - ᄒᆞᆫ글과 블로그 4 :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4. 벌레의 원인

이 벌레의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추측해 보건대, 한글과컴퓨터 측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때 (1) ᄒᆞᆫ글 문서와 블로그 문서 사이에서 서로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전혀 넣지 않았거나, (2) 그러한 인식 기능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제가 자주 쓰는 스프링노트에서는 이런 현상을 전혀 겪지 않았습니다.

5. 비슷한 벌레

이와 비슷한 벌레는 아직 없습니다.

6. 관련 문서

6.1.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7 - ᄒᆞᆫ글과 블로그 4 :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글자가 손상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지난번에는 그저 글꼴 문제로 글자가 엉뚱하게 보이는 현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예 글자를 뭉개 버렸습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이라는 이름만 제대로 나타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아니, 이제는 그저 그 엉뚱하게 보이던 그 글자라도 그냥 놔두었으면 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span 태그를 써서 모양을 나타낼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림 1 글자가 나타나야 할 자리가 뭉개져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되면 정말 난감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수정할 수 없다면 나중에 그게 무슨 글자인지조차 알 수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3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3.1.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캡션에까지는 신경 쓰지 못하였습니다. 나중에 블로그의 CSS를 고친 뒤에 보니까 옛한글이 캡션에 들어가면 그 부분이 뭉개진 형태(???)로 나타납니다.

3.2. HTML로 저장한 경우

HTML로 저장한 경우에는 이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더욱 모를 수밖에요.
제 경우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 >> HTML로 저장을 하여 살펴본 뒤에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합니다. HTML로 바꾸었을 때 이 현상이 일어났더라면 좀 더 일찍 알아차렸을 테지요.

4. 벌레의 원인

이 벌레의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제 예상으로는 '유니코드 문자표에 없는 문자'인 ᄒᆞᆫ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이때 물음표 하나(?)는 ᄒᆞᆫ자에 포함된 음소 하나를 가리킨다고 여겨집니다. 제 예측이 맞다면 ᄉᆞᆱ과 같은 글자는 물음표 4개(????)가 될 것입니다.

ᄒᆞᆫ글이 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올린 뒤 수정했음)

5. 비슷한 벌레

[벌레와 팁/버그] - 다음뷰, 옛한글도 한글이란다.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6. 관련 문서

6.1.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은 테스트를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이트 운영 원칙에 따라 공개는 하였으으므로, 복사 및 수정을 할 수 있고, 상업적 목적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악의적인 목적(한글과컴퓨터 사에 대한 비방 등)에 사용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테스트 - 글자 손상 테스트

그림 1 ???글이라고 나타나야 할 자리가 뭉개져 있습니다.


추가: 위의 모습을 보면 그림에 나타나 있듯이 캡션 부분의 글자가 깨져 있습니다. 원래는 ᄒᆞᆫ자가 있어야 할 자리입니다.

추가 2 : 이 글을 올리고 보니 또 다른 벌레가 발견되었습니다. 진짜로 판도라 상자를 열어 버린 게 아닐까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 3 : 시험해 볼 사람들을 위해 원본 문서를 첨부합니다.


이 문서를 ᄒᆞᆫ글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난 판도라 상자를 열었을까?

요즘 저런 생각을 절로 하고 있습니다. 괜히 건드리면 안 될 물건을 건드리지 않았나 후회해 봅니다.

최근 두 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이고 뭐고, 새해 첫날에 옛한글 관련 포스팅을 두 개나 올려 버렸죠.

그런데 갈수록 험난한 길이 보입니다. 오늘은 (X)HTML 코드를 텍스트 편집기에 복사해 붙여넣기를 했다가 그게 엉뚱하게 바뀌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난감합니다. 이걸 버그 리포팅을 하자니, 특정 프로그램을 너무 때리는 것이 되지 않나 싶고, 버그 리포팅을 안 하자니 그래도 버그인데 안 할 수도 없고…. 더구나 그 편집기에서는 옛한글이 포함된 (X)HTML 문서를 읽어올 경우 경고 없이 허락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바꾸어 버립니다.

벌레가 줄줄이…

그 편집기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편집기에서 옛한글을 입력하기 힘들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니,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외면해 왔습니다. 양심이 가슴 한쪽을 쿡쿡 찌르는군요.

죄송합니다, 세종대왕님!

이 모자라고 모자란 후손은 세종어제 훈민정음조차 컴퓨터에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벌레가 줄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옛한글을 잘 나타내는 텍스트 편집기(가칭)라는 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입력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쓰는 키보드로는 입력이 불가능합니다. 입력하려면 반드시 특별한 입력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웹에서 입력할 수 있게 해주는 웹사이트가 있는데, 아쉽게도 모질라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롭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오직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합니다.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그렇습니다. 한글을, 옛한글을 가장 못 나타내는 웹브라우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인데도 옛한글 관련 툴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용이 가장 많습니다. 아마 그놈이 가장 못 나타내기 때문에 더 열성적으로 그놈만 지원하는 것일까요?

글꼴은 반드시 필요해!

글꼴이 갖춰져야 위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글꼴이 갖춰져야 위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다음뷰, 옛한글도 한글이란다.라는 글에 나온 내용을 볼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 글에 나타난 예시에서 맨 윗줄의 내용이 맨 아랫줄의 내용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뷰에 나타난 ??? (물음표 세 개)처럼 보이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로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웹브라우저를 바꾸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운영체제를 바꾸는 게 낫습니다.

옛한글을 보려면 윈도XP 이상의 윈도 운영체제, 맥 OS X 이상, 리눅스 커널 2.4 이상이 필요하지요. 더구나 리눅스의 경우 X윈도의 버전과 거기에 쓰이는 데스크탑(윈도의 Explorer. ←이게 데스크탑을 작동하는 인 동시에 윈도 탐색기입니다.)인 GNOME(그놈) 및 KDE의 버전도 따져 봐야 합니다.

한글 입력과 표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은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코드(Hanyang private use area code; 한양 PUA 코드)는 표준 문제로 도태되고 있습니다. 표준 방식은 한글자모 코드(Jamo-Composed code; 일명 첫가끝 코드)입니다.

제가 윈도를 쓰므로 윈도용 입력기를 소개합니다.

위의 여러 글을 읽으면 글꼴도 소개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따로 소개합니다. 참고로 MS에서 배포한 글꼴은 윈도에서만 써야 합니다. 리눅스나 맥 OS에서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이것을 어기고 다들 리눅스나 맥 OS X에서 쓰시는데, 라이선스 위반입니다. 특히 문화재청(국가기록유산 홈페이지 등), 디지털 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등에서 배포하는 글꼴은 윈도 전용 라이선스 글꼴로서, 한양 UPA 방식을 따릅니다. 그러므로 해당 사이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글꼴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은 글꼴 :: 다운로드 - 압축을 푼 뒤 %SystemRoot%\Fonts 폴더에 복사하면 됩니다.
  • Microsoft 옛한글 글꼴 (링크 삭제) - 기이하고 신기하고 이상하게도 Microsoft Internet Explorer에서는 옛한글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윈도에서만 사용해야 라이선스를 가집니다. 이것은 한양 PUA 지원하는 비표준 글꼴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 잘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MS가 사용자 영역(UPA)를 지원했으나 나중에 유니코드 사용자 영역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이면 다행, 안 보여도 어쩔 수 없습니다.
  • Code 2000 - 셰어웨어 글꼴(유료). 한글이 예쁘지는 않지만, 모든 자소가 포함되어 못 나타내는 글자는 없습니다.

어?! 그래도 안 나오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USP10.DLL 파일이 문제였다.

이게 뭐냐고? Uniscribe Unicode script processor (줄여서 유니스크라이브(Uniscribe))라는 것인데, 이게 겨우 버전 1밖에 안 되는데도, 빌드넘버에 따라 성능 차이가 심합니다. 참고로 내가 가진 파일의 버전은 1.626.5756.0, 날짜는 2006년 10월 13일이며, 파일 크기는 503296 바이트입니다. 이 파일의 최신 버전은 윈도 7에 포함된 1.626.7600.16385로서, 날짜는 2009년 7월 14일이며, 파일 크기는 612 KiB입니다. 최근 나온 Microsoft® Office 2010 베타버전에는 1.626.7600.16385 버전의 파일이 들어 있는데, 날짜는 2009년 8월 4일이며, 파일 크기는 639824 바이트입니다. 다시 말해 버전은 윈도 7에 포함된 파일과 같으나 날짜와 파일 크기는 다릅니다.

아무튼 이 파일을 복사하여 교체하면 되는데, 작업이 좀 복잡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MS오피스 2010 베타버전도 설치 과정에서 시스템 폴더를 쓰지 않고 자신의 공유 폴더에 넣어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생고생해서 겨우 옛한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판도라 상자를 열었을까요? 그 판도라 상자는 희망의 판도라 상자일까요? 절망의 판도라 상자일까요?

남은 이야기

그리고 제 블로그는 읽기가 좀 불편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글이나 한자는 1글자, 영문이나 숫자는 0.5글자로 계산한다는 가정하고, 보통 한 줄에 글자는 25자 정도 되어야 읽기 좋습니다. 그보다 적으면 읽기는 편할 수 있으나 빨리 지루해진다고 하며, 그보다 많으면 너무 행이 길어서 빨리 지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는 무려 50글자를 넘겼습니다. 무려 두 배나 많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 블로그의 글꼴 크기는 꽤 큰 편입니다. 그런데도 글자가 많은 것은 본문의 폭이 720 픽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꼴 크기가 작으면 글자가 뭉개져서 보기 흉해지는 옛한글 문제도 생기고 해서 겸사겸사 글자 크기를 좀 더 크게 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제 자신이 보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으니, 눈 나쁜 저에게는 더 좋은 일이지요.

그리고 바꾸는 김에 지금까지 미뤄 왔던 CSS 글꼴 설정도 손을 보았습니다. 글꼴 적용 순서는 은 돋움, 은 자모 돋움, 은 바탕, 은 자모 바탕, 돋움, 돋움 옛한글, 굴림 옛한글, Code2002, Code2001, Code2000의 순서입니다.

그리고 위의 은 글꼴을 받아서 설치하고 나서도 제 블로그의 글자가 이상하게 보인다면 댓글 남겨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스크린샷 몇 개!

글꼴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옛 한글은 잘 나옵니다.

글꼴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옛 한글은 잘 나옵니다.




참고 자료

내부 자료

외부 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열심히 옛한글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글과컴퓨터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있지요. 그런데 제가 ᄒᆞᆫ글이라는 이름을 꼭 제대로 나타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포기하면 편할 텐데 말입니다. 제가 사소한 데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라서 말입니다. 물론 이 글의 제목에서는 다음뷰만 거론했지만, 다음뷰의 상황이 가장 나쁘기 때문이지 다른 사이트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ᄒᆞᆫ글 (안 보이시나요? 아래 자주색 그림처럼 보여야 옳습니다.)
이렇게 보여야 옳습니다.(이렇게 보여야 옳습니다.)
이렇게 보이면 안 됩니다.(이렇게 보이면 안 됩니다.)

벌레의 유형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벌레입니다. 벌레라기보다는 무사안일한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그 목적이 매우 다양하여, 화학식, 물리학이나 수학의 수식, 언어학의 음성 기호, 한국어의 옛한글 등도 블로그에서 표현하려고 들 것입니다. 그런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서 그러한 다양한 요구가 생기리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평범한 환경만을 대상으로 블로그 서비스 및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기획, 개발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게다가 블로그 가운데 유니코드(utf-8)를 쓰는 블로그도 많은데, 메타블로그가 유니코드가 아닌 euc-kr과 같은 코드를 쓴다면? 당장 그 메타블로그가 표현해줄 수 있는 문자 수가 확 줄어들게 된다. 어처구니없게도 여러 블로그를 아우르게 되는 메타블로그가 블로그보다 더 표현력이 떨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개발자의 답변

  • 다음 뷰에는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메타블로그임에도 비슷하게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스프링노트에는 2009년 12월 31일 기능 제안(옛한글 입력 및 출력)한 상태입니다.
  • 티스토리에는 2010년 1월 1일 제안(글꼴 정보 추가 요청)한 상태입니다.
  • mixsh에는 2010년 1월 1일 제안(글꼴 정보 추가 요청)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응?! ???글 씨? 저거 또 무엇인고?

응?! 다음뷰 온 박스에 쓰인 ???글 씨? 저거 또 무엇인고?

위에서 view on 박스를 보면 조금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른 경우는 ㅎ.ㄴ 처럼 보이는데 저것은 아예 ???라고 나타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뷰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뷰에서도 ???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뷰에서도 ???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 글씨, 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아무튼 조금 난감한 경우입니다.

mixsh에서도 엉뚱하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대강은 알아볼 수 있겠네요.

mixsh에서도 엉뚱하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대강은 알아볼 수 있겠네요.

mixsh(믹시)는 그저 글꼴 정보가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 : 이건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 : 이건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 나타난 티스토리 블로그게시물 제목은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귀찮아서 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사람들이 "왜 나타낼 수 없지?" 또는 "왜 저렇게 이상하게 나타나지?"라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할 때까지(적어도 댓글에다가 "항의"를 적을 때까지) 그냥 둘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조만간 고쳐야겠습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 이건 티스토리에서 해 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 이건 티스토리에서 해 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에 관해서는 이미 제안한 상태입니다.

스프링노트. 정확하게 나와 있죠? (자주색 동그라미 부분)

스프링노트. 정확하게 나와 있죠? (자주색 동그라미 부분)

스프링노트 화면에서는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기능이 아니라 HTML 모드를 사용하여 직접 HTML 태그를 입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직접 입력하는 방식은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에서도 통용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옛한글의 입력과 출력을 스프링노트에 제안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원인

앞서 말했듯이 이런 벌레가 생긴 까닭은 개발자나 기획자의 무사안일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한글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로마자 문화권도 아닌데, 좀 더 넓은 안목에서 옛한글도 표현할 수 있게 지원하면 좀 좋겠습니까?

비슷한 벌레

화면 표시와 관련한 버그로는 V3 계열 백신의 폴더 경로명 표기 벌레와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가 있습니다.

관련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6 - ᄒᆞᆫ글과 블로그 3 :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하여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몇 가지 글자가 깨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버그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 HTML 문서를 선택하여 저장한 문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로 올리는 데이터에도 CSS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전혀 작동하지 않습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이라는 이름만 제대로 나타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왜 HTML 문서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블로그에 올리기만 하면 망가지는 모습을 보입니까?

그리고 ‘ᄒᆞᆫ글’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CSS 데이터는 왜 함께 올리는 거죠?

● 참고 : 블로그의 글 제목은 ᄒᆞᆫ글에서 제대로 보내 주어도 티스토리 측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는 ᄒᆞᆫ글이 함께 보내는 CSS 설정은 블로그에 올린 글의 본문에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글 제목 부분은 블로그 본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처음부터 발견했습니다.

문자열 ‘ᄒᆞᆫ글’이 들어간 글을 처음 올렸을 때 ‘ᄒᆞᆫ글’을 제대로 화면에 표시할 수 없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나. HTML로 저장한 경우

● 참고 : 제 컴퓨터에는 옛한글을 보여주는 글꼴(함초롬바탕 등)을 이미 설치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글꼴이 없다면 제대로 된 올바른 결과를 볼 수 없습니다.

● 참고 : 아래 그림에서는 옛한글이 모두 함초롬바탕 글꼴을 통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모양이 조금 이상합니다. 공개 글꼴인 은 글꼴로 보아도 좀 더 예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파일로 저장하기 전 ???글 파일

옛한글 표현이 매끄럽지 못하지만, 어쨌든 과 같은 화면 표시가 아닌 한글 조합 규칙에 맞는 화면 표시이다.

HTML 파일로 저장하여 IE에서 보기

IE에서도 잘 보입니다. 그러나 글자 모양이 역시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는 글꼴 문제이고, 모양 자체는 이 글의 취지와는 맞지 않으므로 그냥 두겠습니다.

HTML 파일로 저장하여 파이어폭스에서 보기

파이어폭스에서도 잘 보입니다.

다. 버그 발견

아무튼 내 컴퓨터에 HTML 파일로 저장하여 볼 때는 윈도가 자동으로 그 내용을 표시할 수 있는 글꼴을 적용하여 보여주었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에 글을 게시한 다음에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http://salm.pe.kr/154 문서를 보시면 ‘ᄒᆞᆫ글’을 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나타나는 옛한글

현재 블로그에 적용하기 위해서 첫가끝 방식(조합 방식으로 표현한 옛한글 표현 방식)을 지원하는 한컴오피스 글꼴이 있는지를 문의한 상태입니다. 문의한 이유는 한글과컴퓨터에서는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코드(Hanyang private use area code; 한양 PUA 코드)만을 지원했기에 첫가끝 방식도 지원하는지는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메모장을 이용하여 함초롬 글꼴이 첫가끝을 지원함을 확인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만약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옛한글을 표현하지 못하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라. 또 다른 버그 - 올바르게 표현할 수 없다면 미리 알려달란 말입니다.

또 다른 버그는 이렇게 화면에 올바르게 표시할 수 없는 경우에도 아무런 경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면에 올바르게 표시할 수 없을 때에는 대부분 프린트 출력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함께 나타납니다.

예전 ᄒᆞᆫ글2005에서는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때 KS 형식을 선택하면 나타낼 수 없는 문자가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런 배려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는 없는 듯싶어 아쉽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고 있나요? 그냥 그깟 옛한글 좀 화면에 안 나오면 어떠냐고요?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의 이름,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ᄒᆞᆫ글’입니다. ‘한/글’이나 ‘’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무리 자기 영역이 아니라지만, 자기 이름조차 제대로 나타낼 수 없는 소프트웨어를 제가 왜 써야 하죠?

그러한 문제점을 알려주도록 프로그램을 짜면, 그것을 알려 줄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미리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메시지를 내보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벌레의 원인

앞서 말했듯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글꼴이 없으면 나타낼 수 없습니다. 현재 함초롬 글꼴(글꼴 종류가 여럿이므로 뭉뚱그려 함초롬 글꼴로 칭하겠습니다.)로 설정하면 정상적으로 옛한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TML로 로컬 시스템에 저장했을 때는 제대로 보이게 됩니다.

문제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는 제 나름의 CSS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CSS에는 글꼴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CSS를 설정하는 방식이 틀려 있다면? 당연히 적용되지 않습니다.

http://salm.pe.kr/154 문서의 본문 부분의 소스 코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code html] <div class="article"> <p class="HStyle0">한컴오피스 2010 ᄒᆞᆫ글 <p class="HStyle0">블로그 보내기 시험용 문서 <p class="HStyle0">개요 HTML로 보내기 시험용 문서 <p class="HStyle0">
<p class="HStyle0">글자 그대로 <p class="HStyle2">1. 단계 1 <p class="HStyle3">1.1. 단계 2 <p class="HStyle4">1.1.1. 단계 3 <p class="HStyle5">1.1.1.1. 단계 4 <p class="HStyle6">1.1.1.1.1. 단계 5 <p class="HStyle7">1.1.1.1.1.1. 단계 6 <p class="HStyle8">1.1.1.1.1.1.1. 단계 7-1 <p class="HStyle8">1.1.1.1.1.1.2. 단계 7-2 <p class="HStyle8">1.1.1.1.1.1.3. 단계 7-3 [/code]

위의 코드를 보면 아무리 좋게 봐주어도 CSS에서 지정한 글꼴이 HTML 본문에 적용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위의 코드에서 CSS 설정은 그저 주석으로 처리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의 개발진에서는 저 코드를 블로그 서비스 제공회사에서 어떻게든 처리해 주기를 바랐던 것일까요? 아니면 저렇게 해놓으면 HTML 코드를 파싱하는 웹브라우저 모듈에서 인식해 줄 것으로 여겼던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사용자가 일일이 하나하나 저것을 블로그 스킨의 CSS 설정에 복사해 넣으라는 말일까요? 하지만 그것도 불가능하죠. ᄒᆞᆫ글에서 작성한 문서는 그때마다 CSS 설정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어느 것에 맞추어서 CSS를 작성하고, 또 그것을 HTML 헤더에 복사해 넣으라는 뜻일까요? 물론 달랑 첫가끝 방식을 지원하는 글꼴에 대한 정보만을 블로그 스킨의 CSS 설정에 입력하는 방법이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입니다.

결국 한글과컴퓨터 측에서 글꼴이 없다면, 글꼴이 있더라도 블로그 설정에서 그 글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글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음을 알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주석으로 처리된 CSS 설정을 아예 자바스크립트로 바꾸어 강제 적용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5.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일부 글자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팁으로 올리겠습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5 - ᄒᆞᆫ글과 블로그 2 : 카테고리는 어디에?

지난 버그 리포팅에서 한글과컴퓨터 한/글 2010 도움말에는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마저 등장하고 있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블로그에 게시할 때마다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게시물 위치’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도대체 ‘어디’에 올리라는 말인가요? 그냥 ᄒᆞᆫ글 씨가 알아서 해줄 테니 등록 단추를 클릭하라는 말인가요? 도대체 왜 게시물 위치는 공백으로 남겨 두셨나요?

도대체 왜 게시물 위치는 공백인가요?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처음부터 발견했습니다.

이 버그는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을 처음 사용할 때부터 발견하였습니다. 다만 그게 내 컴퓨터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버그 리포팅을 보류했고, PC 방에 들렀다가 확인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게시물 위치가 나타나지 않을 때 블로그로 올리기를 하면 블로그에는 분류 없음으로 표시하게 됩니다.

나. 블로그 계정 등록 설정부터 차근차근 살펴봅시다.

블로그 계정 관리 대화상자. 계정 등록하기 아이콘(자주색 표시된 + 아이콘)을 클릭!

계정 등록하기 대화상자

블로그 계정 관리 대화상자에서 계정 등록하기 아이콘(자주색 표시된 + 아이콘)을 클릭하면 계정 등록하기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거기에 알맞은 값을 입력해 줍니다.

알맞은 값을 입력한 모습

우선 하나하나 살펴보죠. 위의 정보는 티스토리의 경우입니다. 다른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은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1) 계정 이름

계정 이름은 사용자가 설정할 수 없습니다. 모든 값을 입력한 뒤 설정 단추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설정해 줍니다.

2) 블로그 정보

가) API

MetaWeblog API(메타웹로그 API)를 선택합니다. MetaWeblog API를 선택하는 설정은 MS WORD 2007에 티스토리 연결하기에 나타난 사항을 참조하였습니다. 참고로 블로그(blog)라는 이름은 Web log에서 따온 말로 여겨집니다(→위키백과).

나) API 주소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에 api를 붙이면 됩니다. 제 경우는 http://salm.pe.kr/api 가 됩니다. 반드시 자신의 API 주소를 넣어야 합니다.

3) 계정 정보

가) 사용자 ID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의 사용자 ID를 입력합니다.

나) 사용자 암호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의 사용자 암호를 입력합니다.

4) 자동 접속

앞서 입력한 사용자 ID와 사용자 암호는 1회용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입력한 계정 정보가 옳은지만 확인합니다. 다음부터는 파일을 블로그로 보낼 때마다 암호를 물어보게 되지요. 그게 싫다면, 좀 더 편하고 싶다면, 자동 접속에 체크 표시를 하면 됩니다. 다만 보안상 조금 위험하죠.

위와 같은 순서로 블로그 등록 작업을 하면 됩니다.

다. 버그 발견

실제로 버그를 발견하게 된 때는 위의 설정대로 계정을 등록한 뒤 글을 올린 때입니다.

게시물 위치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콤보박스를 아래로 내려 보아도 없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게시물 위치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공백이죠. 제가 잘못한 줄로만 알고 블로그 계정을 등록했다 지우기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결국 PC 방에 와서야 버그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라. 또 다른 버그 - 목록이 비었으면 다시 읽어 와야 하지 않나?

또 다른 버그는 위와 같이 목록이 비어 있다면 당연히 다시 불러와야 하지 않느냐 하는 점입니다. 아니, 자동으로 다시 읽지는 않더라도 “다시 읽기” 단추라도 달아 줘야 하지 않나요?

새로고침 단추가 있는 스프링노트의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고 있나요? 하지만 웹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스프링노트에는 저와 같은 구성을 가진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ᄒᆞᆫ글의 블로그 관련 기능은 앞으로 자주 스프링노트와 비교당할 겁니다. 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니까 더더욱 까댈 겁니다.

물론 저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에 버그가 있어서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우연히 ᄒᆞᆫ글의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과 비슷한 버그입니다.

4. 벌레의 원인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추측이라고 해본다면, 지난번에 올린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라는 글처럼 게시판카테고리의 차이가 아닐까 의심해 봅니다. 게시판이 없는데 게시판을 찾겠다고 하니까, 아예 카테고리조차 찾지 못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네요.

5. 비슷한 벌레

스프링노트 - 블로그로 보내기 - 새로고침 버그와 관련이 있습니다. 둘 다 블로그로 글 내용을 보낼 때 나타나는 버그이지요.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스프링노트 - 블로그로 보내기 - 새로고침 버그

[벌레와 팁]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일부 글자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팁으로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2009년이 가고 2010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1년 방문객 수를 5천 명으로 잡았는데, 2009년에 5만 명이 오셨습니다. 2009년 2월 27일부터였으니까, 거의 10개월 동안 5만 명이 오신 것이죠. 특히 12월은 최초로 1개월 방문객이 7000명(7024명)을 돌파했고, 12월 31일은 최초로 1일 방문객이 400명(405명)을 돌파했습니다. 올해는 조심스럽게 7만5천 명을 목표로 잡아 봅니다.

아쉬운 점은 배치파일에 대한 강좌를 끝마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정리되는 대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했으니 끝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끝내겠습니다.

버그 리포팅은 그 수가 많았습니다. 156개 글 가운데, 34개가 버그 리포팅입니다. 11월까지의 버그 리포팅 내역은 2009년을 빛낸 진짜 버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팁은 버그를 찾거나 발견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따로 목록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검색이나 카테고리(분류)를 애용해 주십시오.

게임의 파천일검은 하도 쥐마왕[각주:1]의 횡포가 심해져서 재미삼아서 써봤습니다. 20레벨까지의 퀘스트를 올려야 하는데, 왠지 안 써지네요.

스크린샷

1일 방문객 400명 돌파!

1일 방문객 400명 돌파!


1일 방문객 400명 돌파! - 파이어폭스 부분만 잡은 화면.

1일 방문객 400명 돌파! - 파이어폭스 부분만 잡은 화면.


연 방문객 5만 명, 월 방문객 7천 명

연 방문객 5만 명, 월 방문객 7천 명

사실 남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일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무지하게 기쁘군요.

 

아무튼 앞으로도 더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새배 복 많이 받으세요.
왕미친놈(koc/SALM) 올림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쥐마왕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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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프링노트를 블로그에 올릴 글의 초안을 작성하려고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접속하게 되죠. 자주 쓰니 그만큼 오류도 자주 접하는 편이고, 버그 리포팅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견한 벌레는 좀 난감하게 만들더군요.

  • 참고 1 : 혹시라도 이 벌레를 재현하고 싶은 사람은, 이 벌레는 일단 글을 블로그로 보내 버리면 다시 발견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아직 블로그로 보내지 않은 글에서 시험하셔야 합니다.
  • 참고 2 : 이 벌레는 파이어폭스 v3.5.6 버전에서 확인, 부가기능이 없는 안전모드에서도 확인, 집이 아닌 PC방에 파이어폭스를 설치한 뒤에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다른 버전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벌레의 유형

목록을 다시 읽으라고 새로고침을 시키니까 이미 읽어온 목록까지 감추는 이상한 벌레입니다.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이 벌레는 며칠 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다 발견하였습니다. 그때 티스토리에 새로운 카테고리(분류)를 만든 뒤였기에 새로운 분류에 글을 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분류가 나타나지 않더군요. 일시적인 장애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재현이 불가능했기에 버그가 아닌 일시적인 장애라고 판단했습니다. 아무튼 여기에서 말하는 벌레와는 관련이 그다지 없습니다.

[블로그로 보내기] 항목을 클릭

[블로그로 보내기] 항목을 클릭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난 화면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난 화면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위와 같은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카테고리 콤보박스 옆의 새로고침을 클릭한다. 이때 기대할 수 있는 동작은 카테고리 콤보박스에서 목록이 갱신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라져버린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

사라져버린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

카테고리 콤보박스공개설정 옵션버튼이 사라져버렸다. 남은 것은 종류 콤보박스뿐. 이때 내보내기 단추를 클릭하면, 선택한 블로그아무 카테고리도 없이, 공개설정은 발행안함으로 등록된다. 그나마 이 작동방식은 마음에 든다. 실수로 내보내기를 했는데, 공개함으로 설정되었다면 엄청 난감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벌레의 원인

새로고침이라는 작업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수행한다.

  1. 일단 현재 가진 목록을 없애거나 한쪽에 치워둔다. 대개는 현재 목록을 없애지만, 복원할 일이 필요하다면 한쪽으로 옮겨두기도 한다.
  2. 목록을 다시 읽어온다.

그런데 이번에 나타난 벌레는 아마도 다음과 같이 동작하는 듯싶다.

  1. 일단 현재 가진 목록을 지운다.
  2. 그 뒤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에 대한 내용을 지운다.
  3. 대화상자를 다시 그린다.

위와 같은 원인이 아닌 다른 원인일 수도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추측일 뿐이다.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4 - ᄒᆞᆫ글과 블로그 1 :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서 야심차게 포함시켰을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네요. 일단 기본 전제인 HTML로 저장하기 기능이 너무나 미흡합니다.

더구나 한글과컴퓨터 한/글 2010 도움말에는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마저 등장하고 있습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도대체 블로그에 ‘게시판’이 있습니까?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없는 것은 어떻게 찾나요?

2.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게시판은 없습니다.

일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있지만 없습니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요? 그게, 블로그 자체가 게시판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웹로그 시스템입니다. 그렇지만 “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방명록이 유일한 ‘게시판’입니다.

나. 게시판을 가리키는 ᄒᆞᆫ글의 기능

며칠 전부터 영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게시물 위치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말(단축키는 F1)을 불러서 읽어보았습니다. 거기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죠.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 등장


여기에도 등장

ᄒᆞᆫ글이 맞고 제가 틀릴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티스토리에는 ‘게시판’이라는 이름을 가진 항목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 두 그림에서 “하나 만 있는 경우입니다.”라는 말은 띄어쓰기가 틀려 있다. “하나만 있는 경우입니다.”라고 써야 옳다.


아무리 봐도 게시판은 안 보입니다. 대신 ‘분류’가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분류’를 말하는 게 아닐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게시판’은 위 그림에 나타난 분류를 뜻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분류’를 가리키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분류를 정하는 카테고리 설정

예, 그렇습니다. 카테고리가 분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Category를 해석하면 ‘분류’가 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겠지요. 안 그래요?

흠, 티스토리만 그런 것인가? 아닙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도 ‘분류’라고 합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도 분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Categories라고 영어로 병기해 주었습니다.

위의 두 블로그만 그럴까요? 아닙니다. 다음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도 모두 카테고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4. 벌레의 원인

사람들이 쓰는 용어가 무엇인지 확인하지 않고 개발실 또는 연구실에서 작업한 듯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블로그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게시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을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카테고리’ 또는 ‘분류’를 뜻한다는 말이라도 달아 주었더라면 도움말을 참조하는 사람에게 혼동을 주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5. 비슷한 벌레

비슷한 벌레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리사이즈 브라우저는 웹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일반 프로그램 창의 크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 참고 : 이번에 다루는 작업은 약간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심한 장난을 하지 말도록 하십시오.

기본 원리

앞서 리사이즈 브라우저는 창의 제목 표시줄의 캡션 문자열을 읽어서 동작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캡션 문자열만 안다면 창의 크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심지어 리사이즈 브라우저 자신의 크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크기 조절이 안되는 창도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크기 조절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면 크기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옵션 (Options)

765 x 514 크기의 AcroEdit 창

765 x 514 크기의 AcroEdit 창

위와 같이 아크로에디트의 창의 제목은 항상 AcroEdit - 라는 문자열로 시작합니다. 이것을 등록하여 아크로에디트 창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옵션 화면

옵션 화면

위와 같은 옵션 화면에서 "AcroEdit -"라는 문자열을 등록합니다. 그 뒤 저장하고 프로그램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등록되었을까?

제대로 등록되었을까?

제대로 등록된 AcroEdit

제대로 등록된 AcroEdit

목록에서 AcroEdit의 창 제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Refresh를 한 번 클릭해 주면 됩니다.

위 화면에서 Resize를 클릭!

800 x 600 크기의 AcroEdit 창

800 x 600 크기의 AcroEdit 창

그밖에 여러분이 등록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등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장 압권은 프로그램에서 띄우는 대화상자, 그것도 크기를 변경할 수 없는 대화상자의 크기를 변경해 버리는 뻘짓입니다. 그야말로 궁극의 리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1. 벌레의 유형

저 잘난 맛에 엉뚱한 짓을 하는 벌레입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왜 문단 모양이 흩트려지지?

HTML 문서를 ᄒᆞᆫ글에서 읽어오는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뭐 내가 얼마나 시험할 수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야 낫기 때문이다.

그런데 ᄒᆞᆫ글에서 HTML을 읽어오면 이상하게 문단 모양이 흩트려졌다. 흩트려지려면 글 전체가 흩트려지면 좋겠지만, 이것은 간혹 어쩌다 흩트려졌다.

나. 어떤 공통점이 있나?

이상하게 여기게 되자 자꾸 눈이 가고, 그러다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그림이 지워져 있기는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ᄒᆞᆫ글 화면의 글이 같다.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왼쪽 정렬이 된 부분이 ᄒᆞᆫ글에서는 가운데 정렬이 되어 있다. HTML 코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에도 위와 같은 현상이다. IE에서는 왼쪽 정렬인데, ᄒᆞᆫ글에서는 가운데 정렬이다.

 

무슨 까닭인지 <p style="text-align: center;"><img … /></p>의 구조일 때 그 다음에 오는 <p> … </p> 태그로 이루어진 문단은 가운데 정렬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엉뚱하게 태그를 해석하는지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것은 하나하나 찾아서 직접 고치는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4. 벌레의 원인

무슨 까닭인지 <p style="text-align: center;"><img … /></p>의 구조일 때 그 다음에 오는 <p> … </p> 태그로 이루어진 문단은 가운데 정렬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경우에 정렬이 흩트려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5. 비슷한 벌레

티스토리 BBCode 오류가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끼지 말아야 할 때 끼어서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글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 포함된 ᄒᆞᆫ글로 작성한 글입니다.
글자가 깨진 부분은 다른 팁을 위해 남긴 부분입니다.


2009년 한 해 동안 소개한 버그 가운데 실제로는 버그(또는 오류)가 아니었거나, 이미 수정된 버그 등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기간은 2009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12월은 내년으로 넘겨야 할 듯합니다.,

  1. 2009/11/29 스프링노트 : 문자 인코딩 관련 사항 : 관점에 따라 버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2. 2009/11/27 티스토리 BBCode 오류 : 제작자가 수정하는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3. 2009/11/03 스프링노트 : 첨부파일 대화상자의 옵션 가리기 벌레 : 개발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4. 2009/11/02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2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5. 2009/10/30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1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6. 2009/06/18 광고인가? 사기인가? : 광고 문구를 교묘히 조작하여 클릭을 유도한다. 구글 광고와는 다른 사기성 광고
  7. 2009/05/30 티스토리 주석에서 \ 문자 표기 문제 : 출력 과정에서 정확히 나타나지 않는 버그이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8. 2009/05/28 티스토리에서 주석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현상 : 출력 과정에서 정확히 나타나지 않는 버그이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9. 2009/05/16 아크로에디트 : 배치파일 주석 문법 강조 기능 : 잘 고쳐져 있다.
  10. 2009/05/15 스프링노트 : 공개 및 비공개 설정에서 이상한 점 : 잘 고쳐져 있다.
  11. 2009/05/14 스프링노트 : 일부 글자 속성이 제대로 지정되지 않는 벌레 : 일부는 고쳐졌으나, 일부는 고쳐지지 않았다.
  12. 2009/05/10 버추얼박스 v2.2.2 설치 오류 : 한글 경로명 문제 : 최신 버전인 VirtualBox v3.1.0 빌드55467 (윈도 버전)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이는 단순히 설치 프로그램의 문제이며, 프로그램 실행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13. 2009/04/28 V3 계열 백신의 폴더 경로명 표기 벌레 : 고쳐지지 않았다.
  14. 2009/04/27 스프링노트의 링크 편집 벌레 : 잘 고쳐져 있다.
  15. 2009/04/26 스프링노트의 태그 표기 벌레 : 잘 고쳐져 있다.
  16. 2009/04/11 버추얼박스 2.2.0 네트워크 접속 문제 : 후속 버전에서 잘 고쳐져 있다.
  17. 2009/04/07 네이버 결계 벌레 : 현재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여전히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림 파일을 불러올 수 없다.
  18. 2009/04/05 네이버 뻥튀기 벌레 : 현재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여전히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림 파일을 불러올 수 없다.
  19. 2009/03/31 벌레 잡는 알약, 벌레에 먹히다 2 : 확인하지 않음.
  20. 2009/03/30 티스토리 파일 첨부 창 잘라먹기 : 잘 고쳐져 있다.
  21. 2009/03/27 벌레 잡는 알약, 벌레에 먹히다 : 확인하지 않음.
  22. 2009/03/27 네이버의 나눔고딕코딩 선문자 오류 : 선문자를 정확히 표시해 준다.
  23. 2009/03/26 아크로에디트 구문 강조 오류 : 일부는 고쳐졌지만, 일부(예컨대 @의 처리)는 고쳐지지 않았다.
  24. 2009/03/26 Offree.net에서 발견한 이상한 점 : 사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IE와 파이어폭스의 문제였다.
  25. 2009/03/21 한/글/ 2005에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26. 2009/03/21 티스토리 그림 파일 업로드 벌레 : 티스토리에서 수정해 주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 포함된 ᄒᆞᆫ글이 가진, 버그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아무튼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1.1. HTML은 구조적 문서이거든요.

ᄒᆞᆫ글 씨! 여보세요! HTML은 구조적 문서이거든요. 내가 만든 구조는 어디에다 팔아먹으셨나요?

그림 1 index.html 파일을 읽어온다.

그림 2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불러온 모습

그림 3 ???글2010에서 불러온 모습

언뜻 보면 ᄒᆞᆫ글2010은 HTML을 잘 불러왔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불러온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타일을 불렀습니다.

그림 4 깡그리 무시된 문단 관련 태그

HTML 문서를 읽어 올 때 문단 관련 태그를 모두 바탕글 스타일로 읽어오고 있습니다. 원래 HTML은 스타일이 없지 않느냐고요? 아니요. HTML은 스타일이 없더라도 존재합니다. 그 자체로 구조적 문서를 이루기 때문이죠. 그리고 문단 관련 태그가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능성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컨대 P 태그는 당연히 문단 태그입니다. 그것만 있느냐? H1, H2, …, H6 태그도 문단 기능이 있어서 P 태그 없이도 문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인용문을 가리키는 blockquote 태그, 입력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는 PRE 태그 등도 P 태그 없이 문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태그만 주워섬겨도 이 정도네요.

그런데 지금 ᄒᆞᆫ글 씨께서는 모조리 뭉개버리고 바탕글이라는 스타일 하나만 남겼습니다. 구조적인 문서를 읽어다가 비구조적인 문서를 만들어 버린 셈이 되었네요.

1.2. CSS도 좀 챙겨!

ᄒᆞᆫ글 씨! 여보세요! CSS는 HTML의 스타일이거든. 그건 도대체 어디에다 팔아먹은 거냐고?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HTML 문서를 읽어 올 때나 저장할 때 CSS 파일을 전혀 인식하지 않습니다. 저장할 때야 HTML 문서 안에 스타일을 포함시키기 때문이라지만, 읽어올 때는 CSS 내용을 읽어 와야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요(要)는 HTML은 구조와 내용이 분리된 언어입니다. 그것을 ᄒᆞᆫ에서 읽어왔는데, 그 구조를 모두 없애버리면(문단 태그와 DIV 태그를 모두 없애 버리면) 굳이 읽어 들여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것을 다시 저장하면 “구조적 문서”가 “비구조적 문서”로 바뀌므로 오히려 손해가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더구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에서 HTML 문서로 저장하거나, 웹브라우저로 보내기를 하거나, 웹서버로 올리기를 하거나, 모두 HTML 문서의 형태가 중시되는데, 아예 CSS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ᄒᆞᆫ글2010에서 새로 추가된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도 실제로는 HTML 형식으로 보내게 되어 있으니 더욱 문제는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3. 결론

ᄒᆞᆫ글 씨! 여보세요! HTML 문서 읽어오기나 HTML 저장하기 등의 기능은 빛 좋은 개살구거든. 그냥 읽어오기에 앞서 “이 기능은 그저 내용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문이나 넣지 그래.

그게 아니라면 좀 더 확실히 지원하라고. CSS도 읽어서 ᄒᆞᆫ글 스타일로 변환하고. HTML로 저장할 때도 CSS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을 좀 만들어 달라고.

이 글은 한컴오피스2010에 포함된 ᄒᆞᆫ글에서 작성한 문서입니다.
일부 깨져 보이는 글자는 일부러 수정하지 않고 두었습니다. 그에 대한 팁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앞서 기본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고급스러운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환경 설정

리사이즈 브라우저는 그 사용법이 무척 간단합니다. 하지만 설정에서 몇 가지 난감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옵션 설정 화면

옵션 설정 화면

위 화면에서 옵션 설정은 옵션브라우저 설정으로 나뉩니다. 옵션 설정을 마친 뒤에는 오른쪽 위의 Save를 클릭하여 옵션을 저장해야만 적용됩니다.

옵션 (Options)

옵션은 위와 같이 4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Center browser on screen after resize : 브라우저 창의 크기를 변경한 뒤 화면 가운데로 배치
    • 기본 값으로는 왼쪽 상단, 곧 좌표값으로는 (0, 0) 위치로 창을 옮깁니다. 이 옵션을 체크하면, 화면 왼쪽 상단이 아닌 화면 중앙으로 배치합니다.
  • Include Start Menu height in resize : 리사이즈에 시작 메뉴의 높이도 포함
    • 이 옵션을 체크하면, 말 그대로 시작 메뉴의 높이도 이 프로그램에서 조절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Automatically refresh for new browsers :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위해 자동으로 다시 읽기
    • Refresh 아이콘을 클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웹브라우저 목록을 다시 읽는다는 뜻입니다.
  • Stay on top of all other windows : 모든 윈도우보다 위에 보입니다.
    • 이 옵션을 설정하면, 이 프로그램의 윈도를 다른 윈도가 가릴 수 없습니다. 어차피 트레이 아이콘을 사용하면 별로 쓸모는 없지만, 가끔은 필요한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브라우저 설정

브라우저 설정에서는 리사이즈 브라우저 프로그램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동 원리에 따르면, 리사이즈 브라우저 프로그램은 특별히 웹브라우저를 지정하여 창 크기를 변경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저 기본 값으로 지정된 프로그램이 가장 널리 알려지고 보급된 두 프로그램, 곧 인터넷 익스플로러넷스케이프일 뿐입니다. 리사이즈 브라우저는 단지 제목 표시줄캡션 텍스트를 읽어와서 작동합니다.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 화면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 화면

위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 화면을 보면 제목 표시줄캡션 텍스트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의 제목 표시줄 캡션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의 제목 표시줄 캡션

위 그림에 나타난 연두색 테두리 부분파란색 테두리 부분제목 표시줄캡션 텍스트입니다. 그리고 자주색 네모브라우저 이름입니다. 다만 맨 아래에 보이는 Google 부분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 (물음표)를 해 두었습니다.

설정하기 전까지 찾은 브라우저 창은 다음과 같이 두 개입니다.

설정하기 전까지 찾은 브라우저 창 목록

설정하기 전까지 찾은 브라우저 창 목록

위 여러 가지 웹브라우저의 제목 표시줄 캡션 화면을 바탕으로 브라우저 설정을 해 봅시다.

브라우저 설정을 실제로 구성하는 곳

브라우저 설정을 실제로 구성하는 곳

현재 설정된 값은 위와 같이 세 개입니다. Microsoft Internet Explorer, Netscape, Mozilla는 유명한 웹브라우저이기는 하지요. 왜 파이어폭스는 없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정확한 이름은 Mozilla Firefox 입니다. 다시 말해 위의 Mozilla라는 이름을 찾으면 당연히 파이어폭스도 찾게 됩니다.

위 그림에서 찾아낸 브라우저 이름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편의상 이름 앞의 줄표(하이픈)은 생략합니다. 다만 나중에 설정에서는 하이픈을 넣는 쪽이 낫습니다.

일단 파이어폭스익스플로러는 이미 찾았으니 추가할 필요가 없지요. 그럼 더 월드 브라우저구글 크롬을 추가하겠습니다.

옵션에서 위의 브라우저 설정을 실제로 구성하는 곳을 클릭한 뒤에 인서트 키(Insert)를 누르면 항목 추가 모드로 바뀝니다. 추가할 내용은 더 월드Google입니다. Mozilla Firefox의 경우처럼 문자열 일부만 입력해도 되므로 일단 그렇게 합니다. 다만 입력할 때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별합니다.

Remember, they are case sensitive.

인서트 키(Insert) 눌렀을 때

인서트 키(Insert) 눌렀을 때

넣고자 하는 문자열(제목 표시줄의 브라우저 이름)을 입력한 뒤 엔터(Enter)를 입력하면 항목이 추가됩니다.

항목 추가

항목

추가된 항목

추가된 항목

다시 한 번 입력을 반복하여 구글 크롬을 위한 문자열도 추가합니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옵션 화면의 오른쪽 위의 Save를 클릭하여 저장합니다.

Save를 클릭하여 저장

Save를 클릭하여 저장

처음 화면에서 Refresh를 클릭하여 브라우저 목록을 다시 읽어 옵니다.

일단 Refresh

일단 Refresh

목록 확인

목록 확인

목록을 확인하면 올바르게 추가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방금 추가한 문자열을 더 정확하게 고칠 수도 있습니다.

주의 사항

창 크기를 바꾸려고 선택한 창이 리사이즈 브라우저가 아닌 다른 창에 가려지면 창의 크기가 바뀌지 않으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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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확한 이름은 더 월드 브라우저이나 여기에서는 보이는 대로만 표시합니다. 그런데 영 거시기한 이름이네요. [본문으로]
  2. 앞서 밝혔듯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예전에 써 본 적이 있는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한 특이한 창 크기 변경 방법입니다. 사실 이번에 발견한 사용법을 알았다면 아마 Firesizer(파이어사이저) 파이어폭스 부가 기능은 설치하지 않았을는지도 모릅니다.

기본 사용법

리사이즈 브라우저에는 기본적으로 몇 가지 프로그램의 창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브라우저입니다.

처음 실행 화면

처음 실행 화면


표시 화면

표시 화면

위의 처음 실행 화면에서 창 크기를 바꿀 창을 선택합니다.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래 표시 화면을 보고 작업하기 바랍니다.

  1. 가장 먼저 앞서 말했듯이 창 크기를 바꿀 창을 선택합니다. 위 표시 화면에서 자주색 테두리 부분입니다.
    • 만약 저 창이 없다고 여겨지면, Resize (빨간 네모) 옆의 Refresh를 한 번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현재 존재하는 창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가 함께 존재한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이 화면에 보이게 됩니다. 저 자주색 테두리 부분을 클릭하여 창을 선택하면 됩니다.
  2. 그 다음으로 바꿀 창의 크기를 정합니다. Sizes 부분에서 1024x768 (단축키는 Alt+1)(파란 네모)을 선택한 다음 Resize를 클릭한다. 일단은 해보는 겁니다.
  3. 마지막으로 Resize (빨간 네모) 부분을 클릭하면 창 크기를 바꾸어 줍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바뀝니다. 아래 그림에서 파이어폭스의 제목 표시줄(자주섹 테두리), 파이어폭스의 상태 표시줄의 파란 네모 부분을 살펴보시면 창 크기가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상태 표시줄의 파란 네모 부분은 Firesizer 부가 기능이 알려주는 창의 현재 크기입니다. 물론 창 크기 변경도 가능합니다.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1024x768 크기로 바뀐 파이어폭스 창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1024x768 크기로 바뀐 파이어폭스 창

위 사용법을 참조하여 방금 크기를 바꾼 창의 크기를 800x600으로 바꾸면 아래와 같습니다.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800x600 크기로 바뀐 파이어폭스 창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800x600 크기로 바뀐 파이어폭스 창

위 사용법을 참조하여 방금 크기를 바꾼 창의 크기를 640x480으로 바꾸면 아래와 같습니다.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640x480 크기로 바뀐 파이어폭스 창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640x480 크기로 바뀐 파이어폭스 창

일부러 바탕 화면에서 같은 부분을 세 번 잡았습니다. 이 기능은 오픈 캡처의 마지막으로 캡처한 영역 캡처하기를 이용했습니다. 바탕 화면에 다른 아이콘이 존재했으나 비교를 위해 편집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슬라이드쇼로 바꾸면 다음과 같습니다.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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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ze Browser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의 웹브라우저의 창 크기를 변경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을 조금만 응용하면 리소스 해커 등의 창의 크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예컨대 앞서 소개한 리소스 해커의 창 크기는 가로가 640픽셀입니다. 바로 Resize Browser를 이용하여 640x480 크기로 맞춘 뒤 세로를 줄였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 프로그램 이름 : Resize Browser (리사이즈 브라우저)
  • 프로그램 아이콘 : Resize-Browser-icon.gif
  • 버전 : v1.0.4 (2005년 5월 2일)
  • 저작권자/제작자 : RJL Software
  • 분류 : 액세서리 유틸리티
  • 지원 운영체제 : Win95, Win98, WinME, WinNT, Win2000, WinXP and Vista.
  • 홈페이지 : http://www.rjlsoftware.com/software/utility/resize/
  • 저작권 : 프리웨어
  • 평가 : @@@@@@@@@@ ( 8 / 10 )
  • 스크린 샷 :

    처음 시작 화면

    처음 시작 화면


    About

    About 및 리플래시


    옵션

    옵션


    트레이 아이콘 (빨간 네모)

    트레이 아이콘 (빨간 네모)


    트레이 메뉴

    트레이 메뉴


  • 설명 :
    웹브라우저의 창 크기를 바꿀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심지어 창 크기를 바꿀 수 없게 되어 있는 경우에도 바꿀 수 있다.
  • 기타 :

    • ASPack 실행 파일 압축기로 압축되어 있어서 리소스 편집이 조금 어렵습니다. 굳이 한글화가 필요 없을 만큼 간단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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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HackerTM는 리소스를 보고, 변경하고, 추가하고, 추출하고, 지우는 등 관리를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프리웨어입니다. 유능한 리소스 컴파일러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정보

  • 프로그램 이름 : Resource HackerTM (리소스 해커)
  • 버전 : v3.4.0 (2002년 3월 24일) / v3.5.2 beta (2009년 12월 19일)
  • 저작권자/제작자 : 앵거스 존슨(Angus Johnson)
  • 분류 : 리소스 편집기
  • 지원 운영체제 : Win95, Win98, WinME, WinNT, Win2000 and WinXP operating systems.
  • 홈페이지 : http://angusj.com/resourcehacker/
  • 저작권 : 프리웨어
  • 평가 : @@@@@@@@@@ ( 8 / 10 )
  • 스크린 샷 :


  • 설명 :
    리소스를 보고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다. 매우 작으면서도 유용하다. 다만 64비트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으며, 또한 .rc 파일로부터 직접 리소스를 읽어올 수 없다.
  • 기타 :
    1. 이 프로그램은 현재 개발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다만 v3.5.2 베타 버전이 2009년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버전은 정식 버전은 아니며, 그저 개발자가 64비트 파일을 열어 보려는 목적으로 만든 버전으로 여겨집니다.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2. I needed to access resources in a 64bit Windows executable so I've just updated Resource HackerTM to open (ie decompile/recompile) these files too.
    3. 제작자가 Resource HackerTM 프로그램의 다른 언어로의 번역을 원치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곳에는 한글화된 Resource HackerTM 프로그램을 올리지 않습니다.
    4. I do not intend to host any other translations of Resource HackerTM.

다운로드

아래 view source 부분을 클릭하면 바로 볼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리소스 해커를 이용하여 한글화된 리소스 해커 파일의 리소스를 추출한 것입니다.

[code cpp; collapse: true] 128 GIF "Data_1.gif" CL_MPBACK BITMAP "Bitmap_1.bmp" CL_MPEJECT BITMAP "Bitmap_2.bmp" CL_MPNEXT BITMAP "Bitmap_3.bmp" CL_MPPAUSE BITMAP "Bitmap_4.bmp" CL_MPPLAY BITMAP "Bitmap_5.bmp" CL_MPPREV BITMAP "Bitmap_6.bmp" CL_MPRECORD BITMAP "Bitmap_7.bmp" CL_MPSTEP BITMAP "Bitmap_8.bmp" CL_MPSTOP BITMAP "Bitmap_9.bmp" DI_MPBACK BITMAP "Bitmap_10.bmp" DI_MPEJECT BITMAP "Bitmap_11.bmp" DI_MPNEXT BITMAP "Bitmap_12.bmp" DI_MPPAUSE BITMAP "Bitmap_13.bmp" DI_MPPLAY BITMAP "Bitmap_14.bmp" DI_MPPREV BITMAP "Bitmap_15.bmp" DI_MPRECORD BITMAP "Bitmap_16.bmp" DI_MPSTEP BITMAP "Bitmap_17.bmp" DI_MPSTOP BITMAP "Bitmap_18.bmp" EN_MPBACK BITMAP "Bitmap_19.bmp" EN_MPEJECT BITMAP "Bitmap_20.bmp" EN_MPNEXT BITMAP "Bitmap_21.bmp" EN_MPPAUSE BITMAP "Bitmap_22.bmp" EN_MPPLAY BITMAP "Bitmap_23.bmp" EN_MPPREV BITMAP "Bitmap_24.bmp" EN_MPRECORD BITMAP "Bitmap_25.bmp" EN_MPSTEP BITMAP "Bitmap_26.bmp" EN_MPSTOP BITMAP "Bitmap_27.bmp" SMALLICONS BITMAP "Bitmap_28.bmp" 128 BITMAP "Bitmap_29.bmp"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136, "개개의 아이콘그룹 리소스만 ICO 파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 65137, "개개의 커서그룹 리소스만 CUR 파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 65138, "개개의 DFM 폼만 DFM 파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 65139, "다중 리소스는 RES 또는 RC 파일로만 추출이 가능합니다" 65140, "아이콘그룹 또는 커서그룹 항목만 삭제될 수 있습니다" 65141, "경고: 커서 이미지는 직접 조작될 수 없고, 커서그룹으로 칩니다" 65142, "경고: 아이콘 이미지는 직접 조작될 수 없고, 아이콘그룹으로 칩니다" 65143, "콤마 분실" 65144, "원본 파일의 이름을 바꿀 수 없습니다.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 65145, "새 리소스 이름 입력: " 65146, "새 리소스 언어 입력: " 65147, "디렉토리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 65148, "언어 변경(&H)" 65149, "OLE 오류 %.8x" 65150, "자동화 개체로부터 지원되지 않는 '%s' 방법입니다" 65151, "변수는 자동화 개체를 참조하지 않습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152, "러시아어" 65153, "태국어" 65154, "동유럽어" 65155, "오류" 65156, "존재하지 않습니다" 65157, "잘못된 명령입니다" 65158, "지정된 리소스 파일이 없습니다" 65159, "잘못된 리소스 정의입니다" 65160,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지정된 파일이 없습니다" 65161, "명령이 완료되었습니다" 65162, "리소스 이름을 지정해야 합니다" 65163, "잘못된 리소스 종류입니다" 65164, "DFM 파일이 리소스 이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65165, "리소스 종류와 리소스 이름 둘다 지정해야 합니다" 65166, "아이콘그룹 또는 커서그룹 항목만 추출될 수 있습니다" 65167, "개개의 비트맵 리소스만 BMP 파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168, "일치하는 리소스가 없습니다" 65169, "이 파일은 비표준 리소스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n아마도 \"EXE 압축기\"로 압축된것 같습니다." 65170, "\"%s\" 을(를) 리소스 구역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65171, "더 이상 발견된 \"%s\" 이(가) 없습니다" 65172, "\"%s\" 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65173, "일본어" 65174, "한국어 (한글)" 65175, "한국어 (조합)" 65176, "중국어 (GB)" 65177, "중국어 (Big5)" 65178, "그리스어" 65179, "터키어" 65180, "베트남어" 65181, "히브리어" 65182, "아랍어" 65183, "발트어"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184, "[ %s ] 리소스 저장 ..." 65185, "리소스 저장 ..." 65186, "리소스 아이템이 갱신되었습니다." 65187, "Win32 PE 파일" 65188, "16진수 덤프" 65189, "리소스 삭제(&D)" 65190, "리소스 이름 바꾸기(&E)" 65191, "새 리소스 추가 ..." 65192, "리소스 추가(&R)" 65193, "선택된 커서를 추가할 수 없습니다" 65194, "선택된 아이콘을 추가할 수 없습니다" 65195, "선택된 리소스를 추가할 수 없습니다" 65196, "일치하는 리소스가 없습니다" 65197, "리소스가 이미 존재합니다!" 65198, "스크립트가 변경되었습니다...\n컴파일하시겠습니까?" 65199, "다른 이름으로 파일 저장 ..."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200, "비디오 클립 파일" 65201, "WAVE 오디오 파일" 65202, "MIDI 오디오 파일" 65203, "GIF 이미지 파일" 65204, "JPG 이미지 파일" 65205, "아이콘 교체" 65206, "커서 교체" 65207, "새 커서를 가진 파일 선택(&F)..." 65208, "교체할 아이콘 선택(&A)" 65209, "새 커서 선택(&N)" 65210, "비트맵 교체" 65211, "리소스 교체 ..." 65212, "리소스 파일" 65213, "%d 줄의 %d 오프셋에서 컴파일러 오류" 65214, "모든 파일" 65215, "리소스 스크립트 파일"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216, "대화상자 숨기기(&D)" 65217, "대화상자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65218, "리소스를 삭제하시겠습니까?" 65219, "리소스가 수정되었습니다, 변경된것을 저장하시겠습니까?" 65220, "리소스를 포함한 파일 열기 ..." 65221, "디컴파일된 리소스 저장(&S) ..." 65222, "저장(&S)" 65223, "[%s : %s] 을(를) %s 파일로 저장(&S) ..." 65224, "메뉴 보이기(&M)" 65225, "메뉴 숨기기(&M)" 65226, "[%s : %s] 을(를) 16진수 덤프로 저장(&S) ..." 65227, "리소스 저장 ..." 65228, "비트맵 파일" 65229, "아이콘 파일" 65230, "커서 파일" 65231, "델파이 폼 파일"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232, "잘못된 정리 방법입니다" 65233, "GIF 이미지" 65234, "불러오는 중..." 65235, "저장 중..." 65236, "변환 중..." 65237, "반환 중..." 65238, "복사 중..." 65239, "최적화 중..." 65240, "JPEG 이미지의 크기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65241, "JPEG 오류 #%d" 65242, "%d x %0:d (%s 색상) - 서수 이름: %d" 65243, "AVI 재생(&P)" 65244, "MIDI 재생(&P)" 65245, "WAVE 재생(&P)" 65246, "컨트롤 위치" 65247, "대화상자 보이기(&D)"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248, "지원되지 않는 응용프로그램 확장 블럭 크기입니다" 65249, "알 수 없는 GIF 블럭 종류입니다" 65250, "작업에 지원되지 않는 개체 종류입니다" 65251, "잘못된 GIF 자료입니다" 65252, "포함된 프레임에 이미지 높이가 너무 작습니다" 65253, "포함된 프레임에 이미지 너비가 너무 작습니다" 65254, "이미지가 논리적 화면 크기를 초과했습니다" 65255, "정의된 전역 또는 지역 색상 테이블이 없습니다" 65256, "잘못된 픽셀 좌표입니다" 65257, "지원되지 않는 픽셀형식입니다" 65258, "잘못된 이미지 치수입니다" 65259, "이미지에 DIB 가 없습니다" 65260, "잘못된 스트림 작업입니다" 65261, "색상 테이블에 없는 색상입니다" 65262, "색상 테이블이 비었습니다" 65263, "이미지가 비었습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264, "잘못된 언어-문자세트 문장입니다." 65265, "\"번역\"이 요구됩니다." 65266, "너무 이른 자료의 끝입니다" 65267, "색상 테이블을 넘었습니다" 65268, "잘못된 색상 색인입니다" 65269, "지원되지 않는 GIF 버전입니다" 65270, "잘못된 GIF 기호입니다" 65271, "화면 서술자에 지정된 색상의 수가 잘못되었습니다" 65272, "이미지 서술자에 지정된 색상의 수가 잘못되었습니다" 65273, "알 수 없는 확장자 종류입니다" 65274, "잘못된 확장자 소개자입니다" 65275, "GIF DIB를 위한 메모리 할당이 실패했습니다" 65276, "디코더 비트 버퍼가 모자랍니다" 65277, "순환의 디코더 테이블 항목입니다" 65278, "잘못된 이미지 트레일러입니다" 65279, "내부 오류: 확장자 사례가 확장자 라벨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280, "구문 오류: END 문장이 요구됩니다" 65281, "구문 오류: MENUITEM 또는 POPUP이 요구됩니다" 65282, "오류: 잘못된 가속기 플래그 값입니다" 65283, "오류: 잘못된 가속기 키누룸 값입니다" 65284, "오류: MESSAGETABLE의 중복된 메시지 ID입니다" 65285, "문자열 리소스는 숫자 이름을 가져야 합니다" 65286, "이 문자열 ID 는 %d 와 %d의 범위 밖입니다" 65287, "잘못된 VERSIONINFO 문장: " 65288, "BEGIN이 요구됩니다." 65289, "END가 요구됩니다." 65290, "BLOCK이 요구됩니다." 65291, "VALUE가 요구됩니다." 65292, "\"StringFileInfo\"가 요구됩니다." 65293, "\"VarFileInfo\"가 요구됩니다." 65294, "잘못된 \"StringFileInfo\" 문장: " 65295, "잘못된 \"VarFileInfo\" 문장: "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296, "잘못된 #Define 문장입니다" 65297, "식별자가 재정의 되었습니다" 65298, "잘못된 #Include 문장입니다" 65299, "반복하는 #Include 문장입니다" 65300, "파일이 없습니다" 65301, "파일을 불러오는데 실패했습니다" 65302, "잘못된 DIALOG 문장입니다" 65303, "잘못된 DIALOG 문장: CONTROL 문장이 요구됩니다" 65304, "잘못된 문장: 콤마 또는 라인의 끝이 요구됩니다" 65305, "잘못된 DIALOG 문장: END 문장이 요구됩니다" 65306, "오류: 틀린 리소스 이름입니다" 65307, "잘못된 DIALOGEX 문장입니다" 65308, "잘못된 DIALOGEX 구문: HelpID 또는 라인의 끝이 요구됩니다" 65309, "요구되는 구문: \"FONT 크기, 이름, [굵기,이탤릭,문자세트]\"" 65310, "구문 오류입니다" 65311, "구문 오류: BEGIN 문장이 요구됩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312, "이것은 Win32 실행 파일이 아닙니다." 65313, "리소스 구역을 읽을 수 없습니다." 65314, "잘못된 값: " 65315, "잘못된 구문: " 65316, "잘못된 텍스트: 종결 쌍따옴표가 없습니다." 65317, "잘못된 문장입니다" 65318, "잘못된 문장: 텍스트 또는 값이 요구됩니다" 65319, "표현에 잘못된 기호입니다" 65320, "빈 값 스택 - 아마도 일치하지 않는 괄호 때문일 것입니다" 65321, "잘못된 표현 - 아마도 일치하지 않는 괄호 때문일 것입니다" 65322, "잘못된 표현입니다" 65323, "잘못된 문장: 콤마가 요구됩니다" 65324, "잘못된 문장: 정수가 요구됩니다" 65325, "잘못된 문장: 텍스트가 요구됩니다" 65326, "잘못된 문장: 값이 요구됩니다." 65327, "잘못된 문장: 라인의 끝이 요구됩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328, "Alt+" 65329, "라인을 입력할 수 없습니다" 65330, "잘못된 클립보드 형식입니다" 65331, "클립보드는 아이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65332, "텍스트가 메모 용량을 초과했습니다" 65333, "현재 선택된 기본 프린터가 없습니다" 65334, "비트 색인이 범위를 넘었습니다" 65335, "메뉴 '%s' 이(가) 이미 다른 폼에서 사용되었습니다" 65336, "열린 MCI 장치가 없습니다" 65337, "알 수 없는 오류 코드입니다" 65338, "잘못된 색인입니다" 65339, "항목을 삽입할 수 없습니다" 65340, "RichEdit 라인 삽입 오류입니다" 65341, "스트림 불러오기가 실패했습니다" 65342, "스트림 저장이 실패했습니다" 65343, "잘못된 역슬래쉬 (가능한 옵션 - \\\\, \\\", \\n, \\t, \\000 .. \\400 )" } STRINGTABLE LANGUAGE LANG_NEUTRAL, SUBLANG_NEUTRAL { 65344, "Tab" 65345, "Esc" 65346, "Enter" 65347, "Space" 65348, "PgUp" 65349, "PgDn" 65350, "End" 65351, "Home" 65352, "Left" 65353, "Up" 65354, "Right" 65355, "Down" 65356, "Ins" 65357, "Del" 65358, "Shift+" 65359, "Ctrl+"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360, "경고" 65361, "오류" 65362, "정보" 65363, "확인" 65364, "예(&Y)" 65365, "아니오(&N)" 65366, "확인" 65367, "취소" 65368, "도움말(&H)" 65369, "중단(&A)" 65370, "재시도(&R)" 65371, "무시(&I)" 65372, "모두(&A)" 65373, "모두 아니오(&O)" 65374, "모두 예(&E)" 65375, "BkSp"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376, "작업에 그리드가 너무 큽니다" 65377, "너무 많은 로우 또는 칼럼이 삭제되었습니다" 65378, "그리드 색인이 범위를 넘었습니다" 65379, "고정 칼럼수는 칼럼수보다 작아야 합니다" 65380, "고정 로우수는 로우수보다 작아야 합니다" 65381, "라인 %d 위의 %s" 65382, "식별자가 요구됩니다" 65383, "문자열이 요구됩니다" 65384, "숫자가 요구됩니다" 65385, "''%s'' 이(가) 요구됩니다" 65386, "%s 이(가) 요구됩니다" 65387, "잘못된 문자열 상수입니다" 65388, "잘못된 속성 값입니다" 65389, "잘못된 바이너리 값입니다" 65390, "잘못된 입력 값입니다" 65391, "잘못된 입력 값입니다. 변경된것을 버리려면 ESC 키를 사용하세요."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392, "볼 수 있는 윈도우 모달을 만들 수 없습니다" 65393, "메뉴 색인이 범위를 넘었습니다" 65394, "메뉴가 두번 입력되었습니다" 65395, "하위메뉴가 메뉴에 없습니다" 65396, "프린터가 현재 인쇄중이지 않습니다" 65397, "인쇄중" 65398, "잘못된 프린터가 선택되었습니다" 65399, "%s / %s" 65400, "그룹색인은 이전 메뉴 항목의 그룹색인보다 작을 수 없습니다" 65401, "폼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현재 활성중인 MDI 폼이 없습니다" 65402, "컨트롤은 그 자신을 부모로 가질 수 없습니다" 65403, "폼을 드래그할 수 없습니다" 65404, "메타파일" 65405, "향상된 메타파일" 65406, "아이콘" 65407, "비트맵"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408, "잘못된 픽셀 형식입니다" 65409, "조사 라인 색인이 범위를 넘었습니다" 65410, "아이콘의 크기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65411, "지원되지 않는 클립보드 형식입니다" 65412, "시스템 리소스를 넘었습니다" 65413, "캔버스가 그리기를 허가하지 않습니다" 65414, "잘못된 이미지 크기입니다" 65415, "잘못된 이미지목록입니다" 65416, "잘못된 이미지목록 색인입니다" 65417, "스트림으로부터 이미지목록 자료 읽기가 실패했습니다" 65418, "윈도우 장치 환경 생성 오류입니다" 65419, "윈도우 클래스 생성 오류입니다" 65420, "불가능하거나 감춰진 윈도우에 초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65421, "컨트롤 '%s' 은(는) 부모 윈도우가 없습니다" 65422, "MDI 자식 폼을 숨길 수 없습니다" 65423, "OnShow 또는 OnHide의 보기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424, "목록수가 범위를 넘었습니다 (%d)" 65425, "정렬된 문자열 목록에서 작업이 허가되지 않습니다" 65426, "문자열 목록이 중복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65427, "구성요소 이름 %s 이(가) 이미 존재합니다" 65428, "''%s'' 은(는) 잘못된 구성요소 이름입니다" 65429, "클래스 이름 %s 은(는) 이미 존재합니다" 65430, "라인이 너무 깁니다" 65431, "잘못된 속성 값입니다" 65432, "잘못된 속성 경로입니다" 65433, "속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65434, "속성이 읽기 전용입니다" 65435, "%s.%s: %s 읽기 오류입니다" 65436, "'%s' 의 조상이 없습니다" 65437, "비트맵 이미지가 잘못되었습니다" 65438, "아이콘 이미지가 잘못되었습니다" 65439, "메타파일이 잘못되었습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440, "수요일" 65441, "목요일" 65442, "금요일" 65443, "토요일" 65444, "%s 을(를) %s 에 할당할 수 없습니다" 65445, "%s 파일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65446, "%s 파일을 열 수 없습니다" 65447, "스트림 읽기 오류입니다" 65448, "스트림 쓰기 오류입니다" 65449, "메모리 스트림 확장동안 메모리를 넘었습니다" 65450, "읽기 전용 리소스 스트림에 쓸 수 없습니다" 65451, "클래스 %s 이(가) 없습니다" 65452, "잘못된 스트림 형식입니다" 65453, "리소스 %s 이(가) 없습니다" 65454, "목록 색인이 범위를 넘었습니다 (%d)" 65455, "목록 용량이 범위를 넘었습니다 (%d)"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456, "07월" 65457, "08월" 65458, "09월" 65459, "10월" 65460, "11월" 65461, "12월" 65462, "일" 65463, "월" 65464, "화" 65465, "수" 65466, "목" 65467, "금" 65468, "토" 65469, "일요일" 65470, "월요일" 65471, "화요일"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472, "3월" 65473, "4월" 65474, "5월" 65475, "6월" 65476, "7월" 65477, "8월" 65478, "9월" 65479, "10월" 65480, "11월" 65481, "12월" 65482, "01월" 65483, "02월" 65484, "03월" 65485, "04월" 65486, "05월" 65487, "06월"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488, "변수 방법 호출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65489, "읽기" 65490, "쓰기" 65491, "변수 배열 생성 오류입니다" 65492, "변수는 배열이 아닙니다" 65493, "변수 배열 색인이 범위를 넘었습니다" 65494, "%x 외부 예외입니다" 65495, "주장이 실패했습니다" 65496, "인터페이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65497, "%s (%s, 라인 %d)" 65498, "이론적인 오류입니다" 65499, "모듈 '%s'의 주소 %p에서의 접근 위반. 주소 %p 의 %s" 65500, "Win32 오류. 코드: %d.\n%s" 65501, "Win32 API 함수가 실패했습니다" 65502, "1월" 65503, "2월"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504, "잘못된 소수점 연산입니다" 65505, "0으로 나눈 소수점입니다" 65506, "소수점이 넘쳤습니다" 65507, "소수점이 모자랍니다" 65508, "잘못된 포인터 연산입니다" 65509, "잘못된 클래스 역할 정의입니다" 65510, "주소 %p에서의 접근 위반. 주소 %p 의 %s" 65511, "스택이 넘쳤습니다" 65512, "Control + C 누름(강제 종료)" 65513, "우선 명령" 65514, "예외 %s -> 모듈 %s -> %p.\n%s%s" 65515, "응용프로그램 오류입니다" 65516, "'%s' 형식이 잘못되었거나 인수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65517, "'%s' 형식에 인수가 없습니다" 65518, "잘못된 변수 종류 변환입니다" 65519, "잘못된 변수 연산입니다" } STRINGTABLE LANGUAGE LANG_KOREAN, 0x1 { 65520, "'%s' 은(는) 잘못된 정수 값입니다" 65521, "'%s' 은(는) 잘못된 소수점 값입니다" 65522, "시간 인코드에 잘못된 인수입니다" 65523, "날짜 인코드에 잘못된 인수입니다" 65524, "메모리를 넘었습니다" 65525, "I/O 오류 %d 입니다" 65526, "파일이 없습니다" 65527, "잘못된 파일 이름입니다" 65528, "너무 많은 파일이 열렸습니다" 65529, "파일 접근이 거부되었습니다" 65530, "파일의 끝을 넘어서 읽었습니다" 65531, "디스크가 꽉찼습니다" 65532, "잘못된 숫자 입력입니다" 65533, "0으로 나누었습니다" 65534, "범위 검사 오류입니다" 65535, "정수가 넘쳤습니다" } DVCLAL RCDATA "RCData_1.bin" PACKAGEINFO RCDATA "RCData_2.bin" TABOUTFORM RCDATA "RCData_3.bin" TBMPFORM RCDATA "RCData_4.bin" TDIALOGFORM RCDATA "RCData_5.bin" TDLGEDFORM RCDATA "RCData_6.bin" TICONFORM RCDATA "RCData_7.bin" TMAINFORM RCDATA "RCData_8.bin" TMENUFORM RCDATA "RCData_9.bin" TRSRCFORM RCDATA "RCData_10.bin" 258 RCDATA "RCData_11.bin" NSEW CURSOR "Cursor_1.cur" 32761 CURSOR "Cursor_2.cur" 32762 CURSOR "Cursor_3.cur" 32763 CURSOR "Cursor_4.cur" 32764 CURSOR "Cursor_5.cur" 32765 CURSOR "Cursor_6.cur" 32766 CURSOR "Cursor_7.cur" 32767 CURSOR "Cursor_8.cur" MAINICON ICON "Icon_1.ico" 128 ICON "Icon_2.ico" 1 VERSIONINFO FILEVERSION 3,4,0,79 PRODUCTVERSION 3,4,0,79 FILEOS 0x4 FILETYPE 0x1 { BLOCK "StringFileInfo" { BLOCK "041203B5" { VALUE "CompanyName", "" VALUE "FileDescription", "리소스 뷰어, 디컴파일러 & 재컴파일러." VALUE "FileVersion", "3.4.0.79" VALUE "InternalName", "ResHack" VALUE "LegalCopyright", "(c) Angus Johnson 1999-2002" VALUE "LegalTrademarks", "" VALUE "OriginalFilename", "ResHack" VALUE "ProductName", "" VALUE "ProductVersion", "3.0.0.0" VALUE "Comments", "프리웨어, 그러나 조건은 도움말 파일을 보세요." VALUE "Aditional Notes", "제작자의 허가 없이 배포할 수 없습니다." } } BLOCK "VarFileInfo" { VALUE "Translation", 0x0412 0x03B5 } }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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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영문)에서 부가 기능을 이용하다 보면 간혹 ssl 관련 오류가 나는 때가 있습니다. 저도 여러 번 보았고요. 다만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고, 또한 귀찮을 뿐 별다른 영향(피해)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두었습니다. 다들 하는 말로 그놈의 귀차니즘이 문제였죠.
그런데 오늘은 아예 부가 기능을 설치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제가 매일 애용하는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웹메일 노터파이어)를 업데이트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이 설치 실패와 그 오류 코드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만, 왠지 찝찝해지더군요.
참고로 2009년 12월 28일 현재 부가 기능 사이트에서는 최신 버전이 1.5.5입니다만, 웹메일 알림이 홈페이지의 최신 버전은 2.0.1입니다. 며칠 안으로 부가 기능 사이트도 업데이트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류 내용

오류 1 : Google Toolbar for Firefox

오류 1 : Google Toolbar for Firefox


오류 2 :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오류 2 :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오류 3 :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설치 실패

오류 3 : 웹메일 알림이 (WebMail Notifier) 설치 실패

그림만 봐도 아시겠죠? 다른 설명은 않겠습니다.

해결책

이것은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설정값 일부가 잘못되어서 나타난 버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최근 부가 기능 홈페이지가 모두 하나로 합쳐지면서 일어난 버그로 볼 수도 있고요.

그러다가 모질라 파이어폭스 한국 사용자 포럼에 들렀다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때였다면 구글링을 먼저 했을 텐데, 오늘은 괜히 거기를 가고 싶더라고요. 큰바다 님이 2009년 12월 20일에 오류코드 : ssl_error_rx_record_too_long 라는 제목으로 질문을 올리셨고, 주사위 님이 같은 날 답변을 달아 주셨습니다. 요는 환경 설정에서 https://services.addons.mozilla.org/ 로 시작하는 값이 2개 있는데, 그것을 고치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 주소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1. 먼저 파이어폭스를 실행합니다.

    여기에서 주소창에 about:config 입력

    여기에서 주소창에 about:config 입력

  2. 주소창에 about:config를 입력한 뒤 화면이 환경 설정을 할 수 있게 바뀝니다. 단축키Alt+C입니다. 

    처음 환경 설정을 한다면 저와 같은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처음 환경 설정을 한다면 저와 같은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3. 엄청나게 많은 설정이 존재합니다. 화면 위쪽을 보면 필터라는 부분에 입력이 가능합니다. 그곳에 addon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필터에 해당하는 항목과 값만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굵은 글씨(빨간 네모)는 사용자가 바꾼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환경설정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환경설정이 많습니다.


    필터에 addon을 입력하면 개수가 줄어듭니다.

    필터에 addon을 입력하면 개수가 줄어듭니다.

  4. 열에서 https://services.addons.mozilla.org/ 라는 을 찾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2개가 있습니다. 설정 이름 열에서 extensions.getAddons.recommended.url, extensions.getAddons.search.url 입니다.
  5. 찾았으면 에서 services. 라는 부분을 지웁니다. 지우지 않고 %LOCALE%. 으로 고쳐도 대부분 잘 작동합니다.

    services. 문자열을 %LOCALE%. 문자열로 고친 화면 (재시작 후 화면)

    services. 문자열을 %LOCALE%. 문자열로 고친 화면 (재시작 후 화면)

  6. 다 끝났으면 파이어폭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아무 에러 없이 보여주는 확장 기능 대화상자

아무 에러 없이 보여주는 확장 기능 대화상자

이때 %LOCALE%로 바꾸는 까닭은 언어 설정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저 문자열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문자열로 바뀌어 적용됩니다. 한국어의 경우 ko로 바뀝니다. 물론 해당 페이지가 없다면 대부분 영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해 줍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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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하고 실행해 본 화면입니다.

800 x 600 실행 화면

800x600 화면을 자주 쓰는 사람은 없겠지만, 재미 삼아 화면을 잡아 보았습니다.

01234

1024 x 768 실행 화면

요즘은 1024x768 해상도도 작다는 사람이 많지요. 아무튼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0123

800 x 600 툴바 접기

위에서 800x600 화면이 너무 좁았지요. 그러면 툴바를 접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살펴봅시다.

01234567891011

마치며

재미 있으셨나요? 애써 잡아둔 스크린샷을 버리기 아까워서 올려 보았습니다. 실행시키면서 갈수록 800x600 화면은 자주 쓰지 않게 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도스 시절에는 800x600 화면도 엄청 넓게 느껴졌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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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1 : 이 글에 나타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증도 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타난 오류의 원인은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 참고 2 : 이 글에는 많은 그림이 있어서 읽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벌레의 유형

환경 설정도 제대로 못하는 기이한 벌레입니다.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27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한 뒤 발견한 벌레입니다. 앞서 올린 설치 과정을 참조하여 이 글을 읽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과정에서 이전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지를 검사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이전 버전 확인

이전 버전 확인

여기에서 저는 일단 제거를 클릭했다가 아니다 싶어서 취소(상황 1)를 해 버렸습니다. 그러자 설치는 마지막까지 잘 되었는데, 맨 마지막 설치 완료 화면에서 단추를 클릭해도 동작하지 않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치를 마친 뒤에 보니 확장자 연결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확장자 연결을 하려고 해도 자꾸 에러가 나면서 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마지막 그림에서 취소를 클릭하여 제거 작업을 중단하였습니다.

두 번째 설치했을 때에는 계속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상황 2)했습니다. 역시 설치는 잘 되었는데, 맨 마지막 설치 완료 화면에서 단추를 클릭해도 동작하지 않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처음부터 확실히 이전 버전을 제거하고 베타버전을 설치하는 방법뿐입니다.

상황 1 : 제거를 선택하여 진행하다가 취소

상황 1에서 문제가 되는 점은, 첫째 제거를 선택하여 진행하다가 취소를 하면 아무런 경고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프로그램을 제거하다가 그만 두면 (1) 프로그램 제거를 시작하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거나(롤백), 아니면 (2) 제거하던 그때의 상태로 그냥 제거 프로그램을 종료해 버립니다(그냥 멈춤). 그 과정에서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알려주게 됩니다. 그런데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제거를 선택하여 이전 버전을 제거하는 경우에, 중간에 취소하더라도 경고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니, 원래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설치 프로그램이 경고를 내보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종료코드는 뒤따르는 프로그램이 알아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설치/제거 프로그램이 하는 작업의 중요도로 볼 때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거 과정 중간에 취소하는데도 경고가 뜨지 않는다는 것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의 버그인지, 아니면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의 버그인지 알 수 없는 그 어딘가 버그가 있었음은 분명합니다.

둘째제거 과정이 다른 프로그램 설치 과정의 일부이고, 그런 까닭에 그 제거 과정에서 오류가 있다면 설치 과정을 끝내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잠복해 있을는지 알 수 없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적어도 사용자에게 알려서 사용자가 설치를 계속할는지를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처럼 확장자 연결이 되지 않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알았다면 저는 설치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절대로 그대로 진행하여 끝나게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황 2 : 계속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완료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완료 화면

위 화면에서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G) 부분을 아무리 클릭해도 인터넷 페이지를 열어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미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실행되어 있다면, 해당 페이지를 열어서 보여줍니다.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위 페이지를 보여 주어야 하지만, 계속 설치를 선택했을 때에는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상황 1의 경우에도 이 페이지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빈 화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환경 설정과 관련하여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벌레의 발견

아무튼 설치가 끝났습니다. 아, 지금까지 나타난 버그는 뭐냐고요? 그건 앞서 올린 설치기에도 나타나 있는 버그입니다. 이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버그는 조금 다릅니다. 명백히 오류 메시지를 내뱉고는 죽어 버리는 벌레거든요.

확장자 연결이 사라진 .hwp 확장자

확장자 연결이 사라진 .hwp 확장자

위 그림을 보면, 앞서 말했듯이 .HWP 확장자에 대한 연결이 모두 사라져 있습니다. 빨간색 네모파란색 네모 부분은 서로 확연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파란색 네모하늘색으로 칠한 부분은 .DOC 확장자한글2010으로 연결해 놓고 있습니다. 자기 것은 챙기지 못하면서 남의 것을 탐내는군요.

처음에는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기본 값으로 설정을 이용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처음 화면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처음 화면

기본 값으로 설정 화면

기본 값으로 설정 화면

위와 같이 해결해 준 듯이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똑같습니다.

여전히 똑같습니다.

이번에는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사용자 설정을 이용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사용자 설정 처음 화면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사용자 설정 처음 화면

위 화면은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에서 사용자 설정을 클릭했을 때의 처음 화면입니다. 다만 빨간색 네모 부분은 글쓴이(왕미친놈)가 임의로 추가하였습니다. 저 경로가 다른 사람의 것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보통 C:\Documents and Settings\User\My Documents라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이번 버그의 원인이 이것일 수 있겠다 싶어 나타내 봅니다. 그러나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환경변수를 이용해 나타내면 다른 사람처럼 이것도 %USERPROFILE%\My Documents이기 때문입니다.

한셀의 경로도 조금 다릅니다.

한셀의 경로도 조금 다릅니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버그가 없습니다. 아니 너무나 잘 정돈된 모습(디자인)이 좋기만 합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 파일 연결 부분이 문제입니다. 아래 그림들을 잘 봐 주십시오.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어, 갑자기 사각형 부분의 문자열이 사라졌습니다.

어, 갑자기 사각형 부분의 문자열이 사라졌습니다.

바로 나타나는 에러박스

바로 나타나는 에러박스

이게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한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안 보이면 댓글 남겨 주세요. 다시 인코딩해 올리겠습니다.)

hconfig80.exe

hconfig80.exe 파일에서 에러가 났습니다.

오류 보고 내용

오류 보고 내용

오류 보고 내용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35bb_appcompat.txt 파일을 복사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텍스트이지만, 실제 형식은 XML 파일입니다.

아래 show source 부분을 클릭하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code xml; collapse: true] [/code]

벌레의 원인

벌레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앞서 밝혔듯이 설치 과정에서 이전 버전을 제거하다가 그 작업을 취소하고 설치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전 버전이 확실하게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컴오피스2010을 설치했기 때문에 생겨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위에서 밝혔듯이 제 컴퓨터의 특이한 사용자 폴더의 위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두 번째 사항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다시 설치하는 과정에서 이전 버전을 확실히 제거하고 설치했고, 정상적으로 환경설정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관련 문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참고 1 : 이 글에는 그림이 많아서 읽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참고 2 : 그림 일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제목 표시줄의 색상이 다를 때가 있는데, 이는 여러 컴퓨터에 설치한 뒤 그 결과를 종합하여 이 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한글과컴퓨터 사에서 보내준 이메일을 받고 베타테스트용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 보았습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준비

오픈베타 테스트 및 이벤트 알림 메일

오픈베타 테스트 및 이벤트 알림 메일

이 메일을 보고는 바로 한컴오피스2010 오픈베타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한컴오피스2010 오픈 베타 홈페이지

한컴오피스2010 오픈 베타 홈페이지

잘 읽어본 뒤에 다운로드(자주색 동그라미 부분)를 클릭합니다.

한컴오피스2010 다운로드 페이지

한컴오피스2010 다운로드 페이지

스크롤 바를 아래로 내리면 왼쪽 아래에 다운로드 단추가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준비가 끝납니다. 한컴오피스2010 오픈베타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 참가는 각자 알아서 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설치 프로그램의 크기는 506 MB (531,394,808 바이트)입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하기

압축 풀기 및 준비 과정

한컴오피스2010 파일 추출

한컴오피스2010 파일 추출

파일 추출이 끝나면 설치에 필요한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지를 검사합니다. 이때 검사하는 사항은 Microsoft .Net Framework 2.0 (또는 그 이상), 한글과컴퓨터 사의 이전 제품(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등)이 설치되어 있는지 등입니다.

그런데 Microsoft .Net Framework 2.0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도, 그밖에 여러 문서 등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없으면 안 되므로 이것이 설치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시작을 알리는 화면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시작을 알리는 화면

이때 좀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시작을 알리는 화면Microsoft .Net Framework 2.0이 설치 되지 않았을 때에만 나타난다. 별거 아니지만 이것에 대해 어떤 안내문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당황하기 십상이다. 더구나 위 그림의 내용대로라면 반드시 설치할 프로그램인데도 전혀 안내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문제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현상은 세 번째 설치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세 번째 설치는 운영체제를 방금 설치한 컴퓨터였기에 Microsoft .Net Framework 2.0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012345

Microsoft .Net Framework 2.0 설치가 끝나면 이전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지를 검사합니다.

이전 버전 확인

이전 버전 확인

여기에서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래 단추는 모두 세 개입니다. 여기에서 제거 단추를 클릭하여 이전 버전을 완전히 삭제한 뒤에 설치하면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 설치를 하면 설치 마지막 과정에서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쓰는 데는 지장 없음). 그리고 제거를 하였다가 중간에 제거를 중단하면 설치는 계속 되는데, 설치 마지막 과정에서 약간 문제(계속 설치를 클릭한 것과 같은 문제가 발생)가 생기고, 실행할 때 확장자 연결 등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들 저 화면이 나타난다면 정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일 테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설치하고, 지금은 확실히 이전 버전을 제거하고 베타버전을 설치하기 바랍니다.

또한 계속 설치 단추를 클릭하면 삭제하지 않고 설치합니다. 이때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과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은 서로 폴더 구조가 비슷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설치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은 폴더명 끝에 70을 붙이고,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은 폴더명 끝에 80을 붙입니다. 이것은 버전 정보로 여겨지며,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은 7.0.x.x 형태로 표시되며,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은 8.0.x.x 형태로 표시됩니다.

이전 버전을 제거를 묻는 화면

이전 버전을 제거를 묻는 화면

제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이전 버전을 지울 것인가를 묻습니다. 여기에서 예(Y)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과 비슷한 화면이 나오면서 진행되는데, 그냥 가만히 아래 한컴오피스2010 화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설치 과정

사용권 계약서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사용권 계약서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사용권 계약서

위 화면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보면 사용권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 부분만 따로 보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 사용권

한컴오피스2010 베타 사용권

설치 종류 선택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종류 선택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종류 선택

설치 종류 선택 화면에서는 지금 설치사용자 정의로 나뉩니다. 정식 버전에서는 제품 번호를 이 화면에서 입력하게 될 듯싶습니다. 지금은 베타판이라는 문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 설치는 미리 정해진 설정대로 설치를 해줍니다(사용자 정의 과정을 대부분 건너뜁니다). 반면에 사용자 설치는 사용자가 하나씩 설정해 가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지금 설치를 선택하면 사용자 정의의 마지막에 나오는 한컴오피스2010 환경 설정만 볼 수 있고 나머지는 미리 정해진 대로 따르게 됩니다. 반면에 사용자 설치사용자 정의 과정을 대부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사용자 정의 처음 화면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사용자 정의 처음 화면

여기에서 설정할 수 있는 사항은 설치할 구성 요소와 설치할 폴더입니다.

한컴오피스2010 프로그램을 설치할 폴더 선택

한컴오피스2010 프로그램을 설치할 폴더 선택

설치 폴더까지 지정하면 환경 설정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확장자 연결만을 지정합니다.

012

환경 설정의 초기값은 세 번 설치하면서 모두 달랐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컴오피스2010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세 프로그램의 확장자는 항상 지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 그림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오픈오피스의 파일도 읽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글, 한셀, 한쇼는 그 프로그램의 정확한 이름이 아닙니다. 정확한 이름은 한컴오피스2010 오픈 베타 홈페이지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렇듯 부정확한 이름으로 나타낸 까닭은 윈도 글꼴에서 그 프로그램의 이름을 정확히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하면 글꼴도 함께 설치되므로 그러한 문제가 없지만, 설치 과정에서는 저와 같이 부정확하게 나타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설치 과정에서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치 시작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시작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시작

드디어 설치 시작! 그런데 뭔가 이상하죠. 그렇습니다. 방금까지 정보를 보여주던 부분이 하얗게 나타나네요. 일종의 버그로 보입니다. 조금 지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내 주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드디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설치 완료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완료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 완료

드디어 설치 완료했습니다. 이때 앞서 말한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했습니다. 일단 앞서 계속 설치를 선택했거나 이전 버전을 확실히 제거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클릭해도 반응이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 중이라면 정상적으로 아래 페이지를 보여 줍니다. 물론 이전 버전을 확실히 제거한 경우에도 잘 보여주죠.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서비스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한편 한컴오피스 2010 정보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한/글2010을 실행하여 한컴 오피스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게 됩니다.

한컴오피스 2010 정보 화면

한컴오피스 2010 정보 화면

그런데 이 화면도 약간 이상합니다.

한컴오피스 2010 평가판? 베타버전이 아니고?

한컴오피스 2010 평가판? 베타버전이 아니고?

그렇습니다.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을 설치했는데 한컴오피스 2010 평가판이라고 나오네요. 아마 베타 버전 파일을 적당히 수정하여 평가판으로 제공할 계획이었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설정 단추를 클릭합니다.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오, 기본 설정 화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좀 더 산뜻해졌습니다. 테마를 구경해 보죠.

012

설정을 클릭하면 이제 모든 과정이 끝났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설치 감상

설치는 대체로 평이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음만 누르면 되기 때문닙니다. 하지만 설치 과정에서 나타난 미리 고지되지 않은 사항 때문에 당황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설치 과정에서 이전 버전을 제거하다가 중단하면, 설치 과정 자체를 되돌려 주거나, 이전 버전 제거 과정을 되돌려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확장자 .HWP 파일에 대한 확장자 연결이 사라져 버려 약간 애를 먹었습니다. 물론 사용에는 그다지 지장이 없지만, 더 큰 문제설치한 뒤에 아예 확장자 연결이 안 된다는 점(물론 직접 레지스트리를 편집하면 가능합니다)환경 설정 프로그램으로 바로잡을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관련 문서

이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설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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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크로에디트에 관한 글을 쓰다가 조금 불편한 기능이 있어서 개선할 수 없을까 궁리하다가 멀티 라인 기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법 강조와 자동 줄 바꿈

강제 열 맞춤 지시선에 걸쳐 있는 내용

강제 열 맞춤 지시선에 걸쳐 있는 내용

위 그림을 보면 글 내용이 강제 열 맞춤 지시선에 걸쳐 있습니다. 이때 모두 문법 강조가 올바르게 되어 있어 색깔이 잘 나타납니다. 이것을 강제 줄 바꿈 하게 되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자동 줄 바꿈 화면

자동 줄 바꿈 화면

그런데 이때 2번 영역은 전체가 다음 줄로 밀려나면서 문법 강조가 올바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3번 영역은 모두 비었습니다. 자동 줄 바꿈을 하였으니 당연한 일이지요.

문제는 1번 영역이다. 이것은 중간이 잘립니다.

비교 1 : 잘린 부분만 표시

비교 1 : 잘린 부분만 표시

위 그림 비교 1을 살펴보면, 윗부분은 제대로 문법 강조가 되었는데, 아랫부분은 문법 강조가 제대로 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윗부분은 파란색으로, 아랫부분은 검정색으로 나타납니다.

문법 강조 설정 변경 : 올바르게 보기

기왕에 문법 강조를 하였으니 제대로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부터 환경 설정을 해 봅시다.

문법 강조 설정 : 현재 파일에 알맞은 문법 강조 설정을 편집

문법 강조 설정 : 현재 파일에 알맞은 문법 강조 설정을 편집

위와 같이 환경 설정에서 문법 강조를 불러 옵니다. 이때 현재 편집하고자 하는 문법 강조를 찾아서 편집 단추를 클릭합니다. 현재 자주색 네모로 테두리가 된 부분을 살펴보시면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멀티 라인 문자열 허용에 체크 표시

멀티 라인 문자열 허용에 체크 표시

위 그림처럼 문법 강조 기능 설정 대화상자에서 멀티 라인 문자열 허용 체크박스에 체크 표시를 하면 됩니다. 끝난 뒤에는 확인 단추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올바르게 나타난 문법 강조

올바르게 나타난 문법 강조

찾아 보기 힘든 사람을 위해 문제가 된 부분만 떼어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 2 : 올바르게 바뀐 부분만 표시

비교 2 : 올바르게 바뀐 부분만 표시

위 그림 비교 2를 살펴보면, 비교 1과는 달리 윗줄과 아랫줄 모두 파란색으로 문법 강조를 올바르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이때 바꾸기 기능(문자열을 찾아서 바꾸는 기능)으로 바꿀 경우 위 비교 2에서 나타난 문자열 부분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버그인지 아닌지 확인 중입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아크로에디트에 여러 가지 문법 강조(Syntax Highlight) 파일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부 문법 강조에서 그 표시가 정확하지 않은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벌레의 유형

  • 다른 놈에게 이름이 없다고 자기 이름을 강요하는 난폭한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2009년 12월 16일경에 아크로에디트 최신 버전(0.9.20.92)을 실행하여 문법 강조 파일을 추가하다가 발견하였습니다.

문법 강조의 문법 이름에서 오류가 나타난 화면

문법 강조의 문법 이름에서 오류가 나타난 화면

위 그림을 보면 같은 문법 이름으로 나타나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문법 강조 파일입니다. 이는 확장자만 확인해도 알 수 있습니다.

벌레의 원인

이 벌레가 나타난 부분을 살펴보다가 모두 세 부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두 가지(C#, MS SQL2000),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VB.NET 입니다. 확장자로 볼 때 *.cs 는 C#, *.sql은 MS SQL2000, *.vbs는 VB.NET로 여겨졌습니다. 이것은 모두 아크로에디트 홈페이지 사용자 자료실에서 받은 파일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직접 파일을 받아서 확인해 보고 싶은 사람은 C#, MSSQL2000, VB.NET문법강조파일 문서에서 첨부 파일을 받아서 Syntax 폴더에 복사해 넣고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 벌레가 나타나는 원인문법 이름을 지정해 주지 않았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직접 문법 이름을 수정해 주면 됩니다. 다만 개발자가 이 벌레가 전혀 나타나지 않도록 고치는 일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버그의 원인

이번 버그의 원인

벌레 잡기

아크로에디트 프로그램이 수정될 때까지는 사용자가 직접 이름을 지정하여 이 벌레를 없애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이미 아크로에디트를 설치하고, 문법 강조 파일을 다운로드 하였다고 가정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다운로드 한 문법 강조 파일

다운로드 한 문법 강조 파일

압축 파일을 풀면 세 파일이 나타난다. cs.stx, mssql2000.stx, vbnet.stx 파일이다. 참고로 위 화면은 다른 컴퓨터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지를 알기 위해 PC방에 와서 잡은 화면입니다. 제 컴퓨터에는 알집이 없습니다. ^^a

AcroEdit 폴더에서 문법 강조 폴더(Syntax)를 찾아서 복사해 넣는다.

AcroEdit 폴더에서 문법 강조 폴더(Syntax)를 찾아서 복사해 넣는다.

문법 강조 파일을 <아크로에디트 폴더>\Syntax 폴더로 복사한다.

아크로에디트 옵션 >> 문법 강조

아크로에디트 옵션 >> 문법 강조

아크로에디트를 실행하여 환경 설정 대화상자를 불러와서 문법 강조 설정 화면을 봅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추가를 눌러 하나씩 추가하거나, 자동 검색을 눌러 새로운 문법 강조 파일을 자동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업이 끝나면 반드시 적용 또는 확인을 클릭하여야 합니다.

문법 강조 파일 목록이 잘못 나타난 예시 1

예시 1 - 문법 강조 파일 목록이 잘못 나타난 화면

예시 화면 1에서는 문법 강조가 세 부분에서 틀려 있다. 직접 찾아 보면 프로그램 오류를 찾는 눈이 밝아질 수도... (아니면 말고.)

문법 강조 파일 목록이 잘못 나타난 예시 2

예시 2 - 문법 강조 파일 목록이 잘못 나타난 화면

예시 화면 2에서는 틀린 문법 강조 표시가 마지막 부분에 몰려 있다.

위와 같이 두 가지 형태로 버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다르다고 해서 이 기사 내용이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기 바랍니다. 이때 예시 1은 문법 강조를 많이 추가했을 때 그 가운데 섞여서 나타납니다. 그때 파일명의 자모순으로 정렬해 주는데, 파일 사이에 정렬되면서 바로 앞의 문법 이름을 그대로 쓰게 됩니다. 예시 2에서는 이미 문법 강조를 적용한 상태에서 해당 문법 강조만을 추가하면, 앞서 적용한 문법 강조는 그 앞에까지 정렬되어 있고, 새로 추가한 파일만 따로 정렬해 줍니다. 그러면서 문법 이름은 바로 앞의 문법 이름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예시 1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엉뚱하게 나타난 문법 이름

엉뚱하게 나타난 문법 이름

편집할 문법 강조 부분에 커서를 두고 편집을 클릭합니다. 여기에서는 확장자가 *.cs인 부분을 클릭한 뒤, 편집 단추를 클릭합니다.

문법 이름이 비어 있다.

비어 있는 문법 이름

위와 같이 문법 이름 부분이 비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버그의 원인으로, 이것에 대한 처리 과정에서 엉뚱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문법 이름 부분에 알맞은 값을 넣어 주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C#을 넣어 줍니다.

올바르게 나타난 문법 이름

올바르게 나타난 문법 이름

이제 C# 언어에 대한 문법 강조 이름이 올바르게 나타납니다. 이때 적용 단추를 클릭하면 방금 한 작업이 환경 설정적용됩니다.

다른 문법 이름을 편집하려면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여 선택한 뒤에 편집 단추를 클릭하고, 그냥 끝내려면 확인 단추를 클릭합니다. 이 과정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참고 사항

팝업 메뉴

이때 환경 설정문법 강조 항목만 엉뚱하게 나타나느냐? 아닙니다. 팝업 메뉴도 엉뚱하게 나타납니다.

엉뚱하게 나타난 팝업 메뉴

엉뚱하게 나타난 팝업 메뉴

아마도 팝업 메뉴의 내용은 환경설정 > 문법 강조 항목의 내용을 읽어서 표시해 주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올바르게 나타나는 팝업 메뉴

올바르게 나타나는 팝업 메뉴

환경설정 > 문법 강조 항목에서 올바르게 고쳐주면 팝업 메뉴의 내용도 올바르게 나타납니다.

숫자와 URL/URI 표시

위의 올바르게 나타나는 팝업 메뉴 그림에서 숫자 1숫자 2로 표시한 부분에서 조금 엉뚱한 현상이 보입니다. 이는 버그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 숫자 1에서 보면, 문법 강조 Text File은 아무런 기능도 없이 빈 문법 강조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숫자만 다른 색깔(밝은 자주색)로 문법강조가 되어 있습니다.
  • 숫자 2에서 보면, URL/URI를 파란 색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크로에디트의 기능으로 보입니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2009년 12월 22일 오류를 보고한 상태이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영어나 외국어로 된 프로그램의 메시지을 한글로 바꾼 뒤에 그 언어 정보는 원래대로 두는 실수를 하는 때가 있다. 보통 때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간혹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언어 정보가 틀려 있는 프로그램의 언어 정보를 리소스 해커(Resource HackerTM)를 이용하여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Total Commander Korean Forum :: XPG Community 사이트에서 NFO Viewer 플러그인을 다운로드합니다.

언어 정보 편집 순서

프로그램 리소스에서 언어 정보를 고치는 작업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그램의 언어 정보 고치기
  2. 메뉴의 언어 정보 고치기
  3. 대화상자의 언어 정보 고치기
  4. 대화상자의 글꼴 정보 고치기

프로그램의 언어 정보 고치기

리소스 해커에서 파일을 열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프로그램 전체에 적용되는 언어 정보를 고치는 작업입니다. 프로그램 전체에 적용되는 언어정보는 아래 자료 화면에서, 주로 왼쪽 창에서 Version Info라는 항목을 살펴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버전 정보(Version Info)와 언어 정보

버전 정보(Version Info)와 언어 정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업을 합니다.

  1. nfoviewer_kor.wlx 파일을 리소스 해커에서 엽니다.
  2. Version Info를 클릭하고, 1을 클릭하고, 2052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3. 오른쪽 창에서 BLOCK "StringFileInfo" 부분과 BLOCK "VarFileInfo" 부분을 찾습니다. "Translation", 0x0804 0x04B0 부분에서 앞의 십육진수는 언어 정보이고, 뒤의 십육진수는 코드페이지 정보입니다.
  4. MSDN :: List of Localized MS Operating Systems 문서를 참조하여 언어 정보(LCID)와 코드페이지 정보를 알아둡니다.
    • 참고로 한국어의 LCID는 십육진수로 0x0412, 십진수로는 1042입니다. 그리고 코드페이지는 십진수로 949, 십육진수로는 0x03B5입니다. 다만 이번 경우에는 0x04B0(utf-16, 유니코드)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5. "Translation", 0x0804 0x04B0 부분을 "Translation", 0x0412 0x04B0라고 고칩니다.
  6. BLOCK "080404b0" 부분을 BLOCK "041204b0"라고 고칩니다.
  7. 왼쪽 창에서 언어 정보(LCID)를 2052(중국어 간자체)에서 1042(한국어 통합완성형)로 고칩니다.

    언어 변경

    언어 변경


    새 리소스 언어 입력

    새 리소스 언어 입력

  8. 스크립트 컴파일을 클릭한다. 이 작업을 하면 지금까지 했던 작업 결과가 적용된다.
    스크립트 컴파일
  9. 저장한다.
    저장

메뉴의 언어 정보 고치기

메뉴는 대부분 글꼴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메뉴는 대부분 비주얼스튜디오와 같은 IDE(개발 환경)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며, 또한 그 과정에서 시스템에서 기본으로 정해준 글꼴을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짤 때 사용자가 수동으로 바꿀 수는 있으며, 또한 메뉴 글꼴 전체를 사용자 시스템에서 고칠 수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지 등록 정보]의 [고급 화면 배색]에서 [메뉴] 항목을 수정하는 화면

[디스플레이지 등록 정보]의 [고급 화면 배색]에서 [메뉴] 항목을 수정하는 화면

이 글에서는 그런 시스템 정보는 전혀 다루지 않지만, 참고 삼아 알려드렸습니다.

메뉴 항목과 언어 정보

메뉴 항목과 언어 정보

메뉴에 대한 언어 정보를 고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nfoviewer_kor.wlx 파일을 리소스 해커에서 엽니다.
  2. Version Info를 클릭하고, 101을 클릭하고, 2052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3. MSDN :: List of Localized MS Operating Systems 문서를 참조하여 언어 정보(LCID)와 코드페이지 정보를 알아둡니다.
  4. 왼쪽 창에서 언어 정보(LCID)를 2052(중국어 간자체)에서 1042(한국어 통합완성형)로 고칩니다.
  5. 오른쪽 창에서 LANGUAGE LANG_CHINESE, 0x2 부분을 찾습니다. 이것을 LANGUAGE LANG_KOREAN, 0x1라고 고칩니다. 이때 마지막 0x2SUBLANG_KOREAN 또는 0x01로 고쳐도 됩니다.
  6. 스크립트를 컴파일한 뒤에 저장합니다. 이때 스크립트를 컴파일하면 LANGUAGE LANG_KOREAN, SUBLANG_KOREAN 이라고 바뀐 부분이 LANGUAGE LANG_KOREAN, 0x1로 바뀝니다. 이것은 정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프로그램(nfoviewer_kor.wlx)에는 메뉴가 하나뿐이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메뉴가 여러 개로 되어 있다.

대화상자의 언어 정보 고치기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면 현재 화면에 보이는 창으로 작업을 할 수 없는 때가 생기거나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때가 있다. 이때 생성하는 것이 바로 대화상자이다. 대화상자에는 언어 정보와 함께 글꼴 정보가 함께 포함되는 때가 많다.

이 프로그램(nfoviewer_kor.wlx)에는 대화상자가 하나뿐이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대화상자가 여러 개로 되어 있다.

대화상자 항목과 언어 정보

대화상자 항목과 언어 정보

작업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앞서 작업한 메뉴를 참조하여 대화상자언어 정보(LCID)와 코드페이지 정보를 고칩니다.
  2. 글꼴 정보에서 FONT 9, "宋?"FONT 9, "굴림" 또는 FONT 10, "굴림"으로 고칩니다.
  3. 스크립트를 컴파일한 뒤에 저장합니다.

완료

그밖에 살펴야 할 사항

일단 이렇게 바꾸었으면,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출력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작업에 앞서 반드시 원본을 백업해 두기 바랍니다.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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