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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꿈!
차라리 없다면
바라지도 않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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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

네가 보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 버린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덧붙이는 말

"진짜로 우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종종 있다. 대답은 언제나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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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이내렸다.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름다운 생각을 하고 있겠지.

덧붙이는 말

그대는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애인 생각? 저는 그저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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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비가 내렸다.

네가 내린 눈물이…….

나는 믿는다.

그것을…….

덧붙이는 말

비가 내린 날 적었다는 것 외에는 전혀 모르겠다. 하여튼 반드시 뭔가 주해를 달아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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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있다.

하늘이 있다.
너를 닮은 하늘이
내 마음속에…….
나는 그 하늘을 꿈에 보았다.

덧붙이는 말

꿈에 천국을 보고 쓴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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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일도 해가 뜨겠지.
내 거짓말에도 아랑곳않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난 차라리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우리.
난 환희로부터 정녕 멀어지리라.

덧붙이는 말

[제299번제] 거짓말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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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소서.

별이여!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을 잊지 못할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시몬을 잊지 못하듯이

늘 행복하소서.

덧붙이는 말

그러고 보니 저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모두 잊지 못하고 있군요. 하긴 잊는다면, 그 마음 자체가 거짓일 테지요.

하, 제300번제입니다. 이 300개의 글도 힘들어 죽겠는데, 셰헤라자드는 어떻게 천 날 밤 그리고 하룻밤을 더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녀에게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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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그래, 인정해야기.
너를 잊을 수 없어.
거부할 수 없지.
미안해.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군.

덧붙이는 말

어제의 [제298번제] 아직은…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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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직은 잊을 수 없습니다.
별이시여,
그대가 하늘에서 사라지는 날
그제야 비로소 잊겠나이다.

덧붙이는 말

과연 잊을 날이 올까요? 수명이 짧은(?) 별도 수백만 년을 산다더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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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저 자연이다.
사랑은 어느새 스스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덧붙이는 말

어제 트위터에서 트윗을 남기다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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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소복히 쌓였다.
하냔 눈처럼
네 마음도
깨끗하기를…….

덧붙이는 말

이것도 눈이 왔을 무렵에 적은 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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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산비탈에 남은 눈처럼
언제나 아련하리라.
그대,
나의 사랑아!

덧붙이는 말

눈이 왔을 무렵에 적은 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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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제게 무엇입니까?

그대는 제게 무엇입니까?
저는 그대께 무엇입니까?

그대는
저에게 무엇이기에 저를 이토록 아프게 하옵니까?
차라리 그대를 알지 못하였다면,
알지 못하였기에
차라리 이 아픔은 있지 않았을 것을…….

저는 나쁜 녀석입니다.
이렇게 그대를 바라면서도,
차라리 당신을 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대를 알고 있기에
잊으려 하는 것일까요?
그대를 잊을 수 없기에 잊으려 한다고
거짓을 말하는 것일까요?

잊고 싶지 않습니다.
죽어서도…
그대의 정감 어린 그 말을
내 마음 속에 깊이깊이 새겨두고 싶습니다.

그대가 무엇이기에
그대께 무엇이기에
저를 이토록 아프게 하나이까?
차라리 저를 죽이소서.
죽고 싶나이다.
나의 별이여,
저 하늘의 별이여,
이 지상의 별이여.

덧붙이는 말

5연 26행의 시입니다. "그대"와 "당신", "별"이 섞여 있다. 이 세 낱말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죠. "그대"라면 동급의 존재, "당신"은 존귀한 존재, "별"은 바람(기원)의 대상입니다.

4연의 제2행에 "죽어서도…"의 뒤에 마침표가 없습니다.

이 글은 고교 시절 적은 글이 아니라, 나중에 정서하는 과정에서 지은 글이다. 그런데 "그대의 정감 어린 그 말"은 이 글을 쓰기 전에 들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 글이 나올 때까지 일기장에도 정서한 수첩에도 적혀 있지 않았다. 물론 머릿속에 그 말을 기억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적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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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언제나 행복하소서.

덧붙이는 말

많이 짧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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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 제면

잠이 들 제면,

그대께 안녕을 말하지만,
정녕
잊지는 못했네라.

덧붙이는 말

'제'는 '적에'의 준말이다. 그래서 마지막에 '-면'을 붙이면 맞춤법에 어긋난다. 뭐, 그러려니 봐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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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

왜?!

잊으라 하고서는…….
하지만 기뻤다.
지금 내가 하는 일도 너를
잊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기에.

덧붙이는 말

'너를'이 다음 줄로 안 간 것은 고의 및 의도적이다. 그때는 저런 표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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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현재형입니다.
현재진행형일 수도 있지만,
어제도 낼도 그리고 시방도
저는 "지금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덧붙이는 말

어제 글을 올리다가 문득 생각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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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불안하다.
너를 영원히
볼 수 없을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 거지? 응.
말해 주렴.

덧붙이는 말

마지막 "말해 주렴."은 누구에게 한 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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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삶

오늘도 열심히 살았지만,
그래도 후회가 남는다.
과연 네가 바라는 일일까?

덧붙이는 말

가끔 한국인은 부지런히 일하면 자신의 반려도 그걸 인정해 주리라 여기죠. 하지만 많은 반려가 자신에게 충실한 것을 원하지, 직장 일에 '너무' 부지런하면 싫어한다더군요.
일중독 한국인은 일은 좀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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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학교에서 보는 하늘은 더욱 맑네요.
당신이 없는 인터넷을
위해 오늘도 돌아보고 있어요.
당신이 돌아와만 준다면.

덧붙이는 말

이 글은 옮겨적는 과정에서 추가된 듯싶다. 내가 PC통신과 인터넷(원문에는 통신망 이름)을 접한 때가 대학 때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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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출발할 때에는 별이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훤히 보인다.

왠지 너를 본 듯하다.

덧붙이는 말

당시 나는 '별'이라고 '그 녀석'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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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까?

별아!
난 할 수 있을까?
응.
너무 힘들다.
지금 이 순간이…….

덧붙이는 말

당시 나는 '별'이라고 '그 녀석'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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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眞)

"진 (眞)"
하늘일까요?
땅일까요?
그렇듯 찾게 되네요.
잊어야 한다고 다짐했는데.

덧붙이는 말

제목이 진(眞)이라서, 진짜로 제283번제가 맞는지 확인헤 보았다. ㅡㅡ;; 이런 제284번제가 맞다. 카테고리/말의 나무/천일번제에 보면 글은 283개이지만, 중간에 2개가 들어 있는 게 있다. 그래서 1 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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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요.
추적추적
겨울비가 옵니다.
그래서
별이 뜨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

덧붙이는 말

이것도 분명 딱 보니 '시'다. 그런데 뭔 생각으로 쓴 건지 모르겠다. 역시 시에는 설명을 달아야 해!

덧 // 어제 열심히 글쓰고 나서 저장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안 보인다. 다시 살펴보니 비공개 글이다.
부랴부랴 공개 글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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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난해에는
그대를 바라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그대를 무척이나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덧붙이는 말

기록한 날짜가 1999년 1월 1일이다. 아, 이건 물론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옮겨 적은 날짜다.
문득 그 이전에 원본 날짜가 언제일까 궁금해졌다.
아니다. 날짜는 안다. 1월 1일이다. 몇 달쯤 쉬다가 1월 1일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면서 글을 썼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연도는 언제일까? 흠, 궁금하네.
어딘가 있을 일기장을 뒤져볼까 생각하다가 그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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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창문에 서린 김을 보고,
당신을 생각하오.
왠지 당신이 보고파서
견딜 수가 없구료.

덧붙이는 말

흠, 분명 '시'이기는 한데, 무슨 생각으로 나는 이걸 적었을까?
뭐라 해석이라도 적어 놓았더라면, 이렇게 머리 아플 일이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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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懷疑)

살아 있음에 대한 회의?

그런 건 없다.

살아 있기에 행복하다.

내일은 너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덧붙이는 말

내 존재에 대한 의심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적도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시절이기도 하고,
뭘 그리 빡빡하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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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유형

iOS4에 기생하는 일본 문화를 숭앙하는 못된 벌레이다. 한국어에 맞는 올바른 정신으로 세뇌를 시킬 필요가 있다. 응?!

개발자의 답변

애플 홈페이지를 헤매다 결국 버그 리포팅을 못했습니다. 누가 대신 좀 해주실래요?

벌레의 발견

아이폰 캘린더에 설날 계획을 넣으려다가 발견한 벌레입니다.


벌레의 원인

벌레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저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개발자가 일본식 메시지를 넣었거나,

다른 하나는 아니면 일본어 메시지를 단순히 한글로 고치기만 했거나.

다만 두 사항의 구별은 의미가 없습니다.

벌레 분석

대다수의 한국어 사용자에게 "구정"은 일본 명절이지요. 정확히 말하면, 화력(和曆 : 일본 옛 역법. 음력)의 1월 1일을 구정이라고 한다.

예전에 한국에서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설날을 구정이라고 했던 때가 있다. 하지만 음력 1월 1일의 공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설날이다. 다만 양력 1월 1일은 양력설로도 부른다.

참고

한국이나 중국의 설날과 거의 같지만, 다른 때도 있다. 이는 한국과 중국의 설날도 다른 때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설날은 만세력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음력 1월 1일로 쇱니다. 그런데 한국 설날은, 기본적으로 중국 음력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나, 반드시 해마다 새로 계산하여 정확히 섣달그믐의 이튿날, 그러니까 초승달이 뜨는 날이 음력 1월 1일로 설날이 됩니다. 일본 화력(和曆)도 중국 음력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나, 중국보다 더 동쪽에 있기 때문에 만세력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세력은 100년간의 예측값이므로 더 동쪽인 일본은 그 예측값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컴퓨터에 적용된 음력은 정확한 날짜가 아니라, 만세력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경우 설날이나 몇몇 음력이 간혹 틀리는 일이 생기는데, 만세력이 실제 달의 움직임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은 틀리더라도 이미 정한 만세력에 따라 명절을 쇱니다. 참고로 일본은 대다수 명절을 양력으로 쇠지만, 몇몇 명절은 화력(음력)으로 쇠는 것도 있습니다.

관련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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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아름답지 못한 꿈이라도,
그 속에서 너를 볼 수 있다면,
그 꿈이 더할 수 없는
악몽이라도
나는 좋다네.

덧붙이는 말

그때 참 꿈을 많이 꾸었다.
대부분 본문에서 밝힌 악몽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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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죽음

신은 죽었을까?

아니, 아직 살아 있다.

내가 죽이려 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이 죽이려다 실패했으므로.

그리고
나의 소원을 아직 듣지 않았으므로.

덧붙이는 말

그러고 보면, 나도 반항기가 다분하다.
괜히 신에게 시비나 걸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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