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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람을
말하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눈에 보인 적도 없는 사랑을
그리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마음에서 지워야 할 사랑을
간직하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마음에도 없는 결심을 하는 사랑을
키워가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앞서 말한 질문형의 글이다. 더구나 이 글은 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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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인가?
그냥 그렇게 살았다.
꿈을 꾸었다.
그리고 너를 보았다.
너는 누구인가?
그 무렵 질문형의 글이 많았다. 예전에 쓴 글을 정서하는 와중에 당시의 상황을 반영한 글이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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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는 떠나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전까지는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언젠가 그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때까지는
그대를
바라봐도 될까요?
언젠가 저는 잊혀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만이라도
그대를
불러도 될까요?
언젠가 그대를 잊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그대를
새기어도 될까요?
딱 보면 "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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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정 그를
사모하나요?
꿈이 사실이라면……
저는 이미 고백했나이다.
수백, 아니 수천 번 더!
설마 '그'를 남자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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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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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차라리 없다면
바라지도 않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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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 싶으면,
난
마음껏 울어 버린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진짜로 우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종종 있다. 대답은 언제나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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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이내렸다.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름다운 생각을 하고 있겠지.
그대는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애인 생각? 저는 그저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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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다.
네가 내린 눈물이…….
나는 믿는다.
그것을…….
비가 내린 날 적었다는 것 외에는 전혀 모르겠다. 하여튼 반드시 뭔가 주해를 달아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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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있다.
너를 닮은 하늘이
내 마음속에…….
나는 그 하늘을 꿈에 보았다.
꿈에 천국을 보고 쓴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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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해가 뜨겠지.
내 거짓말에도 아랑곳않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난 차라리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우리.
난 환희로부터 정녕 멀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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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여!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을 잊지 못할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시몬을 잊지 못하듯이
늘 행복하소서.
그러고 보니 저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모두 잊지 못하고 있군요. 하긴 잊는다면, 그 마음 자체가 거짓일 테지요.
하, 제300번제입니다. 이 300개의 글도 힘들어 죽겠는데, 셰헤라자드는 어떻게 천 날 밤 그리고 하룻밤을 더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녀에게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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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잊을 수 없습니다.
별이시여,
그대가 하늘에서 사라지는 날
그제야 비로소 잊겠나이다.
과연 잊을 날이 올까요? 수명이 짧은(?) 별도 수백만 년을 산다더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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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소복히 쌓였다.
하냔 눈처럼
네 마음도
깨끗하기를…….
이것도 눈이 왔을 무렵에 적은 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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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에 남은 눈처럼
언제나 아련하리라.
그대,
나의 사랑아!
눈이 왔을 무렵에 적은 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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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제게 무엇입니까?
저는 그대께 무엇입니까?
그대는
저에게 무엇이기에 저를 이토록 아프게 하옵니까?
차라리 그대를 알지 못하였다면,
알지 못하였기에
차라리 이 아픔은 있지 않았을 것을…….
저는 나쁜 녀석입니다.
이렇게 그대를 바라면서도,
차라리 당신을 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대를 알고 있기에
잊으려 하는 것일까요?
그대를 잊을 수 없기에 잊으려 한다고
거짓을 말하는 것일까요?
잊고 싶지 않습니다.
죽어서도…
그대의 정감 어린 그 말을
내 마음 속에 깊이깊이 새겨두고 싶습니다.
그대가 무엇이기에
그대께 무엇이기에
저를 이토록 아프게 하나이까?
차라리 저를 죽이소서.
죽고 싶나이다.
나의 별이여,
저 하늘의 별이여,
이 지상의 별이여.
5연 26행의 시입니다. "그대"와 "당신", "별"이 섞여 있다. 이 세 낱말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죠. "그대"라면 동급의 존재, "당신"은 존귀한 존재, "별"은 바람(기원)의 대상입니다.
4연의 제2행에 "죽어서도…"의 뒤에 마침표가 없습니다.
이 글은 고교 시절 적은 글이 아니라, 나중에 정서하는 과정에서 지은 글이다. 그런데 "그대의 정감 어린 그 말"은 이 글을 쓰기 전에 들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 글이 나올 때까지 일기장에도 정서한 수첩에도 적혀 있지 않았다. 물론 머릿속에 그 말을 기억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적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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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행복하소서.
많이 짧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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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 제면,
그대께 안녕을 말하지만,
정녕
잊지는 못했네라.
'제'는 '적에'의 준말이다. 그래서 마지막에 '-면'을 붙이면 맞춤법에 어긋난다. 뭐, 그러려니 봐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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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잊으라 하고서는…….
하지만 기뻤다.
지금 내가 하는 일도 너를
잊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기에.
'너를'이 다음 줄로 안 간 것은 고의 및 의도적이다. 그때는 저런 표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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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현재형입니다.
현재진행형일 수도 있지만,
어제도 낼도 그리고 시방도
저는 "지금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제 글을 올리다가 문득 생각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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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너를 영원히
볼 수 없을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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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거지? 응.
말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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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살았지만,
그래도 후회가 남는다.
과연 네가 바라는 일일까?
가끔 한국인은 부지런히 일하면 자신의 반려도 그걸 인정해 주리라 여기죠. 하지만 많은 반려가 자신에게 충실한 것을 원하지, 직장 일에 '너무' 부지런하면 싫어한다더군요.
일중독 한국인은 일은 좀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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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보는 하늘은 더욱 맑네요.
당신이 없는 인터넷을
위해 오늘도 돌아보고 있어요.
당신이 돌아와만 준다면.
이 글은 옮겨적는 과정에서 추가된 듯싶다. 내가 PC통신과 인터넷(원문에는 통신망 이름)을 접한 때가 대학 때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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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출발할 때에는 별이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훤히 보인다.
왠지 너를 본 듯하다.
당시 나는 '별'이라고 '그 녀석'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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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
난 할 수 있을까?
응.
너무 힘들다.
지금 이 순간이…….
당시 나는 '별'이라고 '그 녀석'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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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眞)"
하늘일까요?
땅일까요?
그렇듯 찾게 되네요.
잊어야 한다고 다짐했는데.
제목이 진(眞)이라서, 진짜로 제283번제가 맞는지 확인헤 보았다. ㅡㅡ;; 이런 제284번제가 맞다. 카테고리/말의 나무/천일번제에 보면 글은 283개이지만, 중간에 2개가 들어 있는 게 있다. 그래서 1 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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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요.
추적추적
겨울비가 옵니다.
그래서
별이 뜨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
이것도 분명 딱 보니 '시'다. 그런데 뭔 생각으로 쓴 건지 모르겠다. 역시 시에는 설명을 달아야 해!
덧 // 어제 열심히 글쓰고 나서 저장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안 보인다. 다시 살펴보니 비공개 글이다.
부랴부랴 공개 글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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