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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이란?

사랑의 증표를 주고 헤어지는 것.

단, 그 증표는 "꽃"처럼 스러지는 것이 아니라야 한다. 황금처럼 영원불변이면 더 낫다.

사랑은 헤어진 뒤에도 불변이어야 하기에….

덧붙이는 말

이 글은 2011년 6월 21일에 처음 작성되었습니다.

어제 글의 날짜가 잘못되어 있죠? 사실 RSS로 글을 읽은 사람은 어제가 아닌 그저께 봤을 겁니다. 그데 새벽에 글 올리고 나서 낮에 하나 더 올렸거든요. 아무튼 어제 올린 글은 없는 셈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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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언제나….
어디서나….
네가 어떤 모습이더라도….

난 기억할 거야.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안녕!
나의 친구여.

덧붙이는 말

이 시는 1999년 5월 25일에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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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떠나야 한다면,
오히려 남고 싶은 마음.

덧붙이는 말

예전에 이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해줬더니, "그건 집착이야!"라더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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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는 떠나야 합니다.

언젠가 저는 떠나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전까지는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언젠가 그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때까지는
그대를
바라봐도 될까요?

언젠가 저는 잊혀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만이라도
그대를
불러도 될까요?

언젠가 그대를 잊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그대를
새기어도 될까요?

덧붙이는 말

딱 보면 "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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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잠시 동안의 이별이라면,
"몸에 좋고, 입에 쓴 약"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별의 슬픔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비단 내가 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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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슬픈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데도 헤어져야 하는 일입니다.
아주 잠깐 시간이 어긋났는데도
마음까지 어긋나는 때가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서로 사랑하는데도 헤어져야 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입니다.

덧붙이는 글

사랑이란? 19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이란 글과는 전혀 관련이 없이 쓰였는데, 지나고 보니 내용도 비슷하고 제목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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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적 : 숨기는 것 (비밀)

사랑을 가장 크고 강한 적으로 삼는 것은
사랑하는 그대에게 숨기는 것입니다.

비밀을 만들지 마십시오.
이미 있는 비밀은 어쩔 수 없겠지만…….

비밀은 연인의 이별을 위한 행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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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1

어느날 갑자기 다가와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이상한 녀석.

사랑은 그 반대 또는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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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이란? 1

헤어질 날을 이미 알고 시작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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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서로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이 함께 지내온 시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사람이 함께 지내온 시간만큼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이 두 사람을 갈라놓아도
마음은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그 시간 속에 바로 그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에……!

덧붙이는 말

날이 추어서일까요? 옆구리가 시렵습니다.
그 녀석은 잘 지낼까요? 못 본 지 5년이 넘어가다 보니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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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결심하던 날

몇 년 전(그러니까 2007년) 그 녀석이 제가 사는 곳에 온다고 하데요. 그래서 그 녀석에게 고백을 결심하던 때, 보러 가오지 못한다면서, 그 녀석이 난데없이 "이별"에 갈음하는 말을 하더군요.

나는 진정 그대에게 고백조차 못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이전에도 그 녀석에게 무려 네 번이나 고백했다가 퇴짜를 맞았고, 세 번이나 청혼을 했다가 거절당했죠. 그래서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한 번 더 고백을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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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가 죽었다고요?
슬프다고요?
울고 싶다고요?
  울지 마십시오.

그를 땅속에 묻지 마십시오.
  그를 버리는 것입니다.
그를 떠나 보내지 마십시오.
  그의 사랑을 헛되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를 헛되이 잊지 마십시오.
  그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울지 마십시오.
  그것은 영원한 이별을 뜻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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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이별 뒤에 우물진 뺨

그리고,
이별 가운데 가장 슬픈 이별은
말없는 이별일 테지요.

사랑은, 아마도
말없는 이별 뒤에 우물진 뺨이겠지요.

덧붙이는 말

처음에는 (다시 만날 기쁨에...)라는 말이 덧붙여져 있었다. 그냥 본문에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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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사랑했던 동안을 감사하는 것

그러나,
이별이 아무리 힘들고 슬프더라도
나는 울지 않으렵니다.

다만, 그동안을 감사하렵니다.

그것이 사랑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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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실연' 당한 주황 국화

'이별의 슬픔'읆 담은 금송화, 금잔디

'실연'의 하얀 튤립

덧붙이는 말

어쩌다 보니 주제가 '실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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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소중한 마음

이별이 찾아오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소중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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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이)에는 2(두)사람이 할 수 있는 2(두)가지 12(일이) 있습니다.

만남과 2별입니다.
그리고 그 42에 또 2가지 12 있습니다.

바로 22(이기; 利己 / 290; ego)와 사랑(1022; love)입니다.

저는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1 0' 1022 (아이 퐁당 러브)

재미 있지 않습니까?

덧붙이는 말

이 글도 일종의 말장난이다. 제1행을 참조하여 읽으면 됩니다. 그러나 다른 글처럼 자아도취에 가깝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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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일은 역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사랑이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할 때 함께해 주는 것입니다.

덧붙이는 말

사랑이란? 19 - 가장 슬픈 일보다 먼저 써진 글인데, 이상하게 순서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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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일은 역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사랑이란?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일을 할 때 함께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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